[문화/여행] 체셔토깽이의 오사카 여행기 - 18 ('와카메'는 '와카메')

[체셔토깽이]

[실질적리더]

사람사는데는 다 똑같군요 ㅎㅎ

[체셔토깽이]

그렇죠ㅎㅎ
일본에서도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친절한 사람 다 있더라고요
대신 저렇게 좋은 사람들 만나면 여행이 즐거웠어요ㅎㅎㅎ

[현랑과객가]

와카메가 미역이군요..

[체셔토깽이]

저도 처음 알았어요ㅎㅎㅎ
절대 잊지 못할 듯..

[매직스테이션]

말 재밌네요
와카메가 와카메 ㅋㅋㅋ 영어로 뭐냐했더니;;;

[체셔토깽이]

근데 나중에 깨달은 놀라운 사실은..
wakame=わかめ=ワカメ= 미역..
영어로도 와카메가 미역이였죠..ㄷㄷ
근데 아주머니도 모르셨..;;;;

[비올렛]

카이유칸 근처가 아쉬운게..
식당이라고 할 만한 곳이 없다는게..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에는 유원지 답게 판매점도 많다고 하는데..
카이유칸 쪽에는 기념품과 간단한 간식종류만 팔고.. 먹을만한 게 없다 시피하죠.
그나마 저도 카이유칸 가다가 맥도날드(나니와말로 마그나라드라고 하던가..)와 이상한 덮밥 가게만 보았습니다.

[체셔토깽이]

그.. 덴포잔 관람차 아래 상가에 먹을 곳 없었나요?? 전 너무 늦은 시간이라 대부분 문이 닫혀있길래 제대로 안 들어갔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전 저렇게 소소한 가게 들어가는 것을 좋아해서 괜히 이곳저곳 헤맨적도 있어요ㅎㅎ

[산이⭐️]

읽고 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1편부터 쭉 읽어버렸습니다ㅎㅎ.
저렇게 여기저기 모르는 곳에 도전해보는 것도 재밌죠. 체셔토깽님 여행기는 이야기가 재밌어서 계속 읽게되는 것 같습니다^^.
읽다보니 오사카에 또 가고 싶어지네요ㅋㅋ.

[체셔토깽이]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