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헣.... 진짜 오래된 카메라로 취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조도 고감도 노이즈 및 셔속이 모자라 상급기종으로 넘어가야되나...싶은 찰나에
RAW로 찍고 라이트룸으로 현상하면 구린 카메라 써도 취미하기는 넘칠 정도로 충분하다는 글을 읽고
미천한 실력이나마 찍어봤는데요,
정말... 소프트웨어의 발전은 놀랍습니다...
색수차 제거랑 렌즈 왜곡 보정이 정말....너무 신기할 따름이네요;;
노이즈 제거에 어두운 부분만 밝게 하는 등
기능이 참 좋습니다......만
그놈의 가격이 문제네요.
질문!!
라이트룸 쓰시는 분들 결재는 어떤 방법으로 하시면서 사용 중이신가요??
매월 11,000원짜리 플랜으로 사용하고 계신가요? 더 저렴하게 라이트룸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아래는 보정하면서 놀랄정도로 바뀐 사진입니다...
요게 RAW 원본 100%크롭 사진이구요 어두운 부분이 너무 어둡고 노이즈가 자글자글합니다..
또 윗 쪽 머리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색수차가 심각합니다...
근데 짜잔!
노이즈 억제
색수차 감소
왜곡 보정
색온도 조정
등의 기본적인 보정만 거쳤을 뿐인데 보기에 훨~~씬 좋아졌습니다.
전체샷
(IP보기클릭)22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