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고 이번에 사진 교양을 하나 신청해서 듣게 되었는데
"조리개와 셔터속도 설정 조정이 가능한 소형 카메라/미러리스/DSLR 카메라"
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더라구요... (저는 조리개가 뭔지도 잘 모르는 말그대로 생초보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으면 된다더니 바뀌었나 봅니다ㅠㅠ
제가 꿈이 영화 쪽이라서 이번기회에 카메라를 장만하려 하는데
돈이 오질라게 없는 넘이라서...^^;;; 아무리 비싸도 40만원 대에서 해결하고 싶긴 합니다.
일단 미러리스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삼성 미러리스 NX-3000이랑 (사촌이 삼성맨이라... 싸게 살 수 있을 거 같네요)
소니 A5000 생각하고 있거든요
영화를 공부하려면 돈을 더 투자해서 DSLR 을 사야하는 건지,
조리개가 뭔지도 모르는 초보니까 싼거 사서 교양수업 들고댕기면서 연습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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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5000은 영상 기능도 빈약 조작계도 빈약합다. 파나소닉은 저가에 조작계도 터치라 괜찮구요 영상쪽도 보급기에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소니로 가시려면 A6500이나 Rx100iv 정도는 되야 영상 기능이 좀 있습니다 | 17.03.07 0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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