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본격적으로 제국과 전쟁을 하기로 결심한 리암
한편 황태자가 된 클레오는 리암에 대한 열등감이 더더욱 커져가고
거기에 황제에게 부추겨지면서 꼭두각시마냥 리암에게 시비를 걸어오는데
11권은 자신의 누나인 세실리아와 리암의 친구인 크루트와 결혼식을 깨기위해
리암에게 욕보이게 만들어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쳐 행동하는 클레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크루트와 세실리아가 습격받으면서 세실리아는 납치당하고
크루트는 자신의 또 다른 정체성인 릴리에와 분리되면서
현재 일섬의 새로운 영역에 도달한 리암이 현재
자신의 기술에 어비드가 버티지 못하는 한계에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여러가지 기적들이 겹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기도 한데
앞으로 제국과의 전쟁에 있어서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크루트의 정체성에 대해서 명확한 포지션이 정립한게 인상깊네요
심지어 본격적으로 히로인으로 전향하면 결혼식이 틀어지나 싶은 부분도
오히려 세실리아의 숨기고 있던 성벽이 추가되면서 되려 천생연분이 되어버린 것도 재밌는 듯
평점
★★★☆
https://crocodailfarm.tistory.com/17308
![[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 11권 후기_1.jpeg](https://i1.ruliweb.com/img/25/12/16/19b260d4ed211661a.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