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재회한 건방진 꼬맹이는 청순 미소녀 여고생으로 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자신의 꿈과 첫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던 마히루는

스스로가 현재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달으면서

본격적인 히로인 레이스에 참전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더더욱 치열한 쟁탈전이 시작되는 6권

다가오는 아리츠키의 생일을 맞아 저마다 생일 선물을 준비하는 히로인들은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지금까지 히로인으로서 존재감이 옅었던 미야만이 동떨어져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아리츠키에게 당당하고 선포하며 적극적인 어프로치를 하는 마히루와 아사카

이제 망설임이 없다보니 여러가지 방면에서 무서울 정도인데

서로가 지지 않을려고 보이는 신경전은 소꿉친구더라도 양보가 없네요

결국 지나치게 강하게 나오는 마히루를 억제하기위해

현재 아무것도 모르는 미야에게 사실을 밝히면서 이 히로인 레이스에 강제 참가시키게 되지만

오히려 깨워선 안될 강적을 각성시킨 느낌이라

앞으로의 히로인 레이스는 더더욱 치열해질것으로 보입니다

히로인 한 명 한 명이 다 개성적이고 매력있는데

여기서 누구하나 낙오시키기 아까울 정도로 이쯤되면 개별 루트 엔딩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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