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오쿠가와 유이토는 학교에서 왕자님이라고 불리는 쿨한 미소녀 히메미야 카나데를
우연히 아르바이트를 하던 카페에서 추근거리던 남자들로부터 구해주게 되는데
그 날을 계기로 유이토에게 가까운 거리감으로 다가오는 히메이야의 태도로 시작되는 갭모에 러브코미디 작품
우선 시작부터 꽤나 빠른 전개로 흘러가서 작품의 스토리를 짐작하기도 전에
어느새 메인 히로인이 주인공에 푹 빠져있는데
학교 내에서도 미인으로 유명한 히메미야의 태도로 인해 주변에선 소란이 일어나고
그 소란 속에서 주변 지인들까지 호들갑인 태도를 보이는게 주 내용이라
솔직히 전체적으로 난잡한 분위기가 강했네요
작품 설정상으로 히로인이 늠름하고 쿨한 왕자님이라 불린다곤 하지만
사실 이 부분도 독자들이 느끼기엔 시작부터 주인공에게 빠진 모습인지라 체감도 안되는지라
이 작품만의 개성이 잘 보이지않는 러브코미디가 된 듯합니다
지인 캐릭터도 그렇고 서브 히로인에 대한 설정도 뭔가 떡밥이 있는 듯한 늬앙스가 있지만
그마저도 존재감이 계속 뭍히다보니 솔직히 오래갈 수 있을지도 장담 못하겠네요
개인적으로 보면서도 아쉬운 부분들만 계속 보였던 작품
평점
★★
https://crocodailfarm.tistory.com/17247
![[내 앞에서는 소녀처럼 귀여운 히메미야씨] 1권 후기_1.jpeg](https://i1.ruliweb.com/img/25/12/04/19ae81eca1411661a.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