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아버지의 서재에 있던 책을 통해 고대의 신비문자를 해독한 리세리아
그리고 그 문자가 가리키는 것은 죽은 자의 나라의 왕 '레오니스 데스 매그너스'
고대문자에 레오의 이름이 있다는 사실에서 레오의 정체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고
자신의 정체를 들키기 일보직전 기억까지 지워야 하나 고민하지만
레오의 보호자로서 레오의 과거를 억지로 캐묻지 않겠다고 선언한는 리세리아
그 말을 통해 레오는 최소한의 정보만 알려주며 이번 6권은 바로 사쿠야의 턴이네요
고향의 원수인 보이드를 말살하기위해 자칭 마왕인 졸 바디스(레오)의 성에 침입하는 사쿠야
그런 사쿠야에게 레오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채 자신의 부하가 되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게 되고
조건이 고향인 '오란' 전체가 마왕의 휘하로 오는 것이기에 거절하는데
이야기는 사쿠야의 과거부터 해서 언니인 세츠라의 존재까지 언급되며
다시급 보이드의 습격으로 이어지는데
사쿠야 앞에 나타난 죽었을터인 언니의 모습
그리고 적으로 나타난 언니를 보며 흔들린 탓에 치명상을 입지만
레오의 제안에 마안을 이식하면서 정식 계약을 맺는데
이야기는 레오와 과거 스승이었던 육영웅 중 한 명인 샤다르크와의 대결에서
마검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성검을 각성하는 레오의 모습과 함께
이야기는 드디어 다음권에 새로운 장으로 진입하게 되네요
정발 텀이 거진 1년 반정도 되다보니
내용을 잊을만하면 정발되고 있어 매끄럽게 보기 힘든 환경인게 안타까운 작품
평점
★★★
https://crocodailfarm.tistory.com/17219
![[성검학원의 마검사] 6권 후기_1.jpeg](https://i1.ruliweb.com/img/25/11/28/19ac950aae011661a.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