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유우카와 여동생인 나유와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
새해 참배는 유우카의 본가에서 보내기로 약속하면서
드디어 처음 만나는 유우카의 부모님과의 만남
고향에 간 유우카는 자신의 흑역사를 떨쳐내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유이치는 유우카의 아버지로부터 딸에게 뭘 줄 수 있냐고 질문받게 되는데
그 물음에 바로 대답을 할 수 없었던 유이치
그러기위해선 자신의 흑역사를 마주하기로 하면서
자신을 찻었던 라이무와 만나 대화하며 그 날의 진실을 알게되고
자신과 알던 것과는 전혀 다른 진실
그리고 비로서 과거를 털어내고 유우카와 함께하는 미래에 당당히 걸어가는 과정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두 사람이 약혼하게 된 계기의 진실이나
라이무가 유이치에게 호감이 있음에도 고백을 거절한 이유
이미 예상한 부분도 있었고 예상밖의 사실도 있어 다시 한번 개연성에 합리성을 부여한 듯
물론 어디까지나 픽션이기에 가능한 스토리지만 이제 슬슬 완결도 얼마 안남았네요
확실히 전개에 깊은 맛은 없어도 가볍게 보기엔 딱 좋은 작품
평점
★★★
https://crocodailfarm.tistory.com/1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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