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초월자와 칠현신에 대한 비밀을 조금씩 밝혀지기 시작한 정령환상기
초월자로 각성함에 따라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리오의 존재
그런 세계의 시스템에 대한 의문과 칠현신 리나가 계획한 이 환생의 수레바퀴 속에서
이야기는 잠시 내려놓고 다시 모인 용사 4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23권에서는 센도 타카히사를 중점으로 그의 심리 상태를 자세히 보여주고 있는데
미하루와 처음 만났을때부터 품고 있던 연심이 그를 어떻게 좀먹고 있는지
그로인해 주변에 무의식적으로 상처를 뿌리고 있는 모습으로 이제는 방도가 없는 모습
끝내 그 모습을 보지못한 미하루의 단호한 거절로 인해
센도 타카히사의 나락을 보여주며 23권은 끝나는데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곳까지 떨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22권에 그렇게 발암이더니 23권에도 여전하고
별개로 심마전쟁에 대해 조사하고 있던 리오와 소라를 엿보고 있던 정체불명의 그림자나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 레이스의 정체까지 이런 흐름이면 한 30권 근처로 완결일려나?
그 전에 자잘한 사건까지 합치면 적어도 35권까지는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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