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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설] 오버로드 NPC입장에서 아인즈를 봤다고 치고 스토리 정리해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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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별로 스토리를 정리해둔 셈

정리해본 것이니만큼 스토리 흐름에 대한 [[[네타]]]가 되는 셈입니다 그 부분 싫어하시는 분은 읽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NPC입장에서 봤을때입니다






[[[네타 있어요]]]






1권

나자릭이 이세계로 전이되자 누구보다 빠르게 그 이변을 눈치채고 즉시 접근전 최강급의 NPC 세바스를 분묘 밖으로 파견하여 상황을 파악하게 하였다

또한 바로 계층수호자들을 소집하여 상황정보를 공유하고 경계레벨을 올릴 것을 지시하였다-수호자들에게 지배자로서의 위용을 보여주었던 것은 덤

세바스의 탐색에 의해 전이가 확실시되자 나자릭의 벽에 흙을 덮으면서까지 또한 더미를 마련하는 등 안전책을 즉시 제시하였고 이 외에도 다른 경비시스템을 이미 떠올리고 있었다(미러 오브 리모트 뷰링)

더불어 NPC들을 위문하기 위하여 또한 방해되지 않게 하려 다소의 변장을 한 채 지표까지 이동하였다

이 때 이 세계를 정복할 의사가 있음을 데미우르고스에게 밝혔다


근방의 조그만 마을을 구하러 이동하였는데 이 때도 적의 전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왕국기사를 미끼로 활용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또한 마을 주민(엔리)에게 위그드라실의 아이템(뿔피리)을 주어 사용하는 것을 실험하였다-가져가주는 것이 나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발언

적을 생포하여 정보를 캐게 하는 도중 사망한 자들에게 부활마법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은 것도 혹여 타지에서 부활할 경우의 나자릭의 정보가 누설될 것을 대비하는 치밀함이었다


2권

이전 위문시 변장했던 모습을 그대로 전사로서(마법사로서의 정체를 밝히지도 않은 채로) 모몬이라는 모험자의 존재를 만들었다

이 때 위그드라실의 포션을 모험자에게 주어 유능한 약사와의 접촉계기를 만들었다

본직이 마법사임에도 인간들에게는 굉장한 능력을 지닌 검사로 보이는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이 때 접촉한 약사에게 상당한 은혜를 입히고 이전에 구해주었던 마을과 엮어 나자릭에 묶이게 만들었다

정보탐색에서도 어느정도로 철저해야 하는지를 전투메이드 나베랄 감마에게 가르쳐주었다

단 며칠만에 인간의 도시에서 상당한 명성을 지닌 모험자가 되었다


3권

더불어 자원확보나 추후의 방침에 맞춰 수호자들을 외부로 파견하였다

그 중 적대세력의 월드아이템에 의해 최강의 계층수호자 샤르티아 블러드폴른이 세뇌되었음이 확인되는데 이것을 방치해서는 나자릭에 치명적인 해를 끼칠수 있음을 알리며 상황을 즉시 처리하기 위해 움직인다

상황이 급박함에도 동시에 그것을 이용하여 인간사회에 모몬의 명성을 높일 기회로도 삼았다

적대세력의 움직임에 따른 최악의 상황들을 읽어내면서 그 스스로가 최강의 계층수호자를 단신으로 꺾는 위용을 보였다

이는 주인인 아인즈 울 고운이야말로 나자릭 최강의 존재이자 그에게 패배란 없음을 NPC들에게 재확인시켜주었다

또한 휘하 NPC들을 얼마나 아끼고 있는지를 다시금 알려주었고 월드아이템 등의 상황을 수호자가 아닌 자신의 탓으로 돌려주었다


4권

알베도의 제안에 따라 리자드맨 부락을 섬멸하고자 하지만 그와 더불어 동시에 몇가지 안배를 더한다

우선 섬멸에는 다소 부족할 병력을 주어 수호자가 스스로의 발전을 할수 있는지를 꾀하였다 섬멸에 성공한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시체를 보급해두는데 사용하되 혹여 실패하더라도 세계정복에 이어지는 길로서 통치실험을 하고자 하였다 지휘관으로 무인다울 코퀴토스를 선발한 것도 그 일환으로 섬멸에 반대할 것을 이미 읽고 있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코퀴토스가 어떠한 명분을 구할수 있는지를 기대하였으나 거기까진 미치지 못했다

물론 본래의 목적인 언데드 작성을 위해 리자드맨 시체를 실험해보고 큰 차이가 없음은 동시에 확인하여 내린 결론이었다

또한 이 때도 적대세력의 강습에 역습을 가할수 있는 함정과 대비책 및 나자릭의 방어 등에 충분한 배려를 두었다

데미우르고스가 뼈의 옥좌를 바치고자 하자 샤르티아가 처벌을 희망하던 상황을 그 자리에서 바로 동시에 묶어 수호자를 의자로 삼는다는 형태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자드맨들에게 잠깐 보여준 위용과 과정만으로도 신에 해당하는 존재에 가까운 숭배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드라마cd1

고레벨몹(자이톨 콰에)을 발견하자 즉시 처리할수 있음에도 훗날 강적과의 대치를 대비하여 수호자들에게 팀워크를 발휘할수 있는 연습기회를 마련하였다


8권

수호자들과의 친목도모를 위하여 목욕이나 휴식 등을 제안해주었다-다만 휴식보다 끊임없이 봉사하는 것이 NPC들로서는 더욱 바라는 바 였겠지만

이 과정에서도 나자릭의 NPC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알려주었고 충성을 바칠것을 허락해주었다

덧붙여 NPC들은 아인즈의 평소 움직임 하나하나가 멋드러짐에 감탄한다

또한 루프스레기나가 꾸중을 듣긴 했으나 아인즈가 평소부터 얼마나 복수의 노림수를 가지고 몇수앞까지 읽고 있는지의 편린을 보여주었다

이 즈음 알베도와 데미우르고스는 아인즈가 굳이 모몬이라는 모험자를 만든 진정한 노림수를 깨닫고 경탄하였다 


5-6권

세바스에게 반역의혹이 있을 때 나자릭의 NPC를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면서도 데미우르고스의 제안을 받아들여주는 치밀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미천한 인간 하나에게도 사소한 은의를 충분이상으로 갚아주며 얼마나 자비로운지를 보여주었다

반대로 1권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인즈 울 고운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이 얼마나 용서받지 못할 일인지를 알렸다

이 때 기존 세바스의 보고서를 통해 라나를 포착한 데미우르고스가 이전 지시받은 마왕제조 계획을 재빠르게 진행하는데 그 가능성을 짐작하던 아인즈는 이미 상황에 맞게끔 미리 손발을 맞출수 있게 모든 준비를 갖추어 왔다

더불어 창조자에게 받았던 아이템까지 사용하려던 데미우르고스에게 오히려 창조자가 만든 아이템을 내려주었다

잠시 아인즈에게 지혜에서 한발 앞섰는가 하던 데미우르고스였지만 모두 주인의 손바닥 안이었음을 깨닫고 경솔히 기뻐하던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는다


7권

어쨌든 계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며 왕국의 실질적 장악에 성공하면서 나자릭은 드디어 아인즈의 목표인 세계정복으로의 발걸음을 내딛을수 있었다-아인즈의 입으로 그 목표가 사실임을 들었음/국가설립하기로 결정


9권

제국의 황제가 나자릭을 방문했을 때도 모든 것을 상정하고 있었기에 그야말로 가지고 놀며 최저의 리스크로 움직일수 있게 회담을 유도하였다

먼저 나자릭에서 회담을 진행시켜 대의명분을 가져오고 불리할 여지는 없애버렸다

데미우르고스의 지배의 주언을 실수로 치부시켜 그의 행동을 역으로 자유롭게 했다-회담 중간중간에 지시를 받을 때 알겠다는 듯 미소짓는 부분

황제가 동맹을 제안할 때 굳이 종속을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제국을 방패막이로 삼았다 이로 인해 왕국과의 전쟁 에 란텔의 점령 등에서의 주체를 제국과의 공동으로 만들어 명분상의 리스크를 줄였다


내심으로는 아인즈를 칠 생각을 할 황제의 속셈을 모조리 읽어내고 있었다

대연합을 구성하여 대항하려 하겠지만 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힘을 보여주며 오히려 용기를 꺾어버렸다 

점령지 에 란텔도 본래라면 저항하는 것이 순리겠지만 그 통치를 수월케 하기 위해 이미 한참전부터 모몬이라는 대영웅을 만들어두었기에 아무런 문제없이 평화로이 흡수하였다-모몬이라는 존재가 없었더라면 순순히 통치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고 나자릭이 국가의 이름을 걸었음에도 실제로는 폐허에 지나지 았을수도 있었을 테지만 영웅이라는 모몬이 있음으로 해서 통치사례를 명확하게 만들수 있었다


10권

에 란텔에서 데미우르고스의 연락을 계속 기다려주면서 나라의 방침을 구상하고 있었다

데미우르고스는 왕국을 점령한 후 제국을 점령할 것이라고 했지만 이미 아인즈는 계획의 진행상 자신이 움직일 경우 순식간에 속국화의 진행이 가능하다 보았기에 누차 알베도에게 연락이 없었는지 물어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최고의 타이밍이 갖춰졌음에도 끝내 연락이 없자 별수 없이 먼저 움직여 단 3일만에 제국을 속국화 시킨다 주인의 예지에 쫓아오지 못하는 무능한(데미우르고스나 알베도 클래스) 부하들조차 내버리지 않고 믿어주며 그 계획을 따라주면서 또한 주인을 위해 봉사할수 있는 방법까지도 남겨주었다 이쯤되면 NPC들에게 문제가 없을지 걱정해주는 것이나 사랑해주는 것이 덤이라고 느껴질 정도

 

훗날 타국에 무력을 배경으로 대량의 식료를 이용한 경제침략을 준비하고 있었다

 

NPC들이 아직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9권에서 대의명분을 가져오고 불리한 부분을 없애버린 것을 고스란히 이용하였다

전쟁에서의 초위마법의 책임은 이미 거의 전적으로 황제에게 넘어갔으며 마도왕이 이를 사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10년에 걸쳐 한번 사용할 수 있는 힘을 황제에게 부탁받아 별수없이 사용한 것에 지나지 않음을 인간 관계자들에게 인식시켰다 사실 이것이 거짓임을 NPC들은 알수 있지만 힘을 효율적으로 숨기기도 한것이며 적대적 존재들에 대한 대비한 것이기도 한만큼 감탄을 자아낼 대처였다


나자릭의 NPC는 아니지만 마도왕에게 접촉한 인간들에게의 평가도 더없을 정도로 높다

접촉했던 인간들에게는 인간 세계의 통치가 처음이기에 그 문화를 모르고 있던 것일 뿐 관대하고 카리스마가 넘치며 터무니없는 강함과 예지를 지닌 군주라는 것과 언데드라는 점에서 적대할 필요없이 단순한 이종족일 뿐임마저 인식시켰다 또한 인간들 중 그나마 전력이 될 가능성이 있는 자들의 조직 시스템을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 충성을 바칠수 있게 하였다 이는 마도국 내 뿐 아니라 제국의 자들도 포함된다 물론 그 제국은 이제는 마도국의 속국이긴 하지만...


그리고 이 모든것이 아인즈가 움직인 단 며칠사이에 진행된 일이었다

 

11권

드워프의 국가로 향할 때 명예회복을 하지 못했던 샤르티아를 데리고 가주며 또한 자중할 수 있게 보좌해 줄 아우라를 상관으로 삼아 동행시켜 주었다

길잡이가 될 젠벨의 무엄한 말투를 크게 꾸짖지 않으면서도 코퀴토스의 입장을 크게 살려주며 젠벨 스스로가 자중하게 만들었다

아우라에게는 샤르티아전 때의 압승이 단순한 강함의 문제가 아님을, 예를 들어 아인즈가 샤르티아의 입장이었다면 전투방식에 따라 얼마든지 결과를 뒤집었을 수 있었음을 알려주었다

무인의 도시에서 드워프를 발견했을 때 아우라와 아인즈 둘만이 가서 데려오게 되는데

(잠시 후 드워프의 국가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샤르티아는 여기서 아인즈님이 이 드워프의 마음을 꺾거나 배신할 수 없을 목줄을 걸 것이라 생각했으나 이미 그 드워프는 국가가 멸망할 가능성보다도 아인즈의 의사를 우선시하고 있었다)

데려오던 그 짧은 순간에 이렇게까지 매료시켰음을 깨닫게 되었다

샤르티아가 아인즈의 행동을 하나하나 본받기 위해 메모까지 하는 모습을 보자 아우라의 보고조차 뒤로 미루게 하며 친절하게 행동방침을 설명해 주었다

드워프국의 섭정회와의 교섭을 순식간에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룬 장인들이 기꺼이 마도국으로 이주할 마음을 먹게 만드는 모습과 왕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이세계 최강종이라는 드래곤이 아인즈와 말을 섞는 순간 스스로 복종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드래곤은 아인즈를 섬길수 있다는 기쁨에 오줌까지 지렸다)

며칠도 되지 않아 드워프 국민들이 언데드를 경계하는 모습에서 마도국을 경외하고 부러워하게 하는 모습으로 바뀌게 했다

드워프국에서 떠나기 전에 룬 장인들의 전송식전을 열게함으로서 그들의 자긍심을 크게 고취시켜 충성심을 끌어올리면서 동시에 이 때의 식재료, 술 등을 제공함으로서 훗날 마도국에 식료를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만들 복선을 깔아두었다 

 

샤르티아는 아인즈가 자신의 명예회복 뿐 아니라 스스로가 발전할 수 있게끔 가르쳐주기 위해 데려온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아인즈를 섬기는 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다고 느껴질 포상을 내려주면서도 그것을 동시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교섭에서는 일부러 자신들이 보면서 이해하기 쉽게 진행시켜 주었고

각각의 설득에서도 그때그때 필요할 모든 준비를 갖춰왔음을 즉, 모든 상황을 읽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아우라의 보고를 뒤로 미루게 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아인즈 자신은 강적이 없음을 이미 깨닫고 있으면서도 그 시점에서 샤르티아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질문하면서 스스로 향상심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과 동시에 그러한 주인의 진의를 천천히라도 읽어낼 수 있게 하는 배려였다

거기다 그런 자신을 크게 칭찬까지 해주시자 기쁜 나머지 끝내 오열하고 말았다

 

예상대로 다시금 너무도 순식간에 그리고 스스로가 기꺼이 움직이게끔 드워프와의 이상적인 우호관계를 구축했으며

데미우르고스를 불러 칭찬해주면서도 언제나처럼 겸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도국의 만년 앞을 내다보며 행동하고 있음을 깨닫게 해주었다

 

(극장판)특전소설

죽어 마땅한, 아니 존재를 소멸당하는 이외엔 생각할 수도 없을 정도의 대죄를 저지른 솔루션의 행동을 태연히 용서하고 죄에 대해서도 숨겨주었다

더욱이 이 행동을 NPC의 인식이 미치지 못할 훨씬 고차원의 시점에서 부감하면서 오히려 새로운 발상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칭찬하였다

또한 이를 계기로 전투메이드들의 불만을 살펴주는 세심함과 자상함을 보여주었다

특히 과거 (유리알파의)제안서의 제안자가 누구인지 이미 깨닫고 있으면서도 짐짓 모른척 하며 유리가 내심으로 절실히 갈망하던 임무를 그녀가 원하는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게끔 하사하였다

뿐만 아니라 나자릭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이를 또 다른 대죄인 두명(페스토냐, 니글레도)조차 감금상태에서 풀어줄 명분으로 삼아주었다

유리 알파는 환희 속에서 그동안 아인즈가 자신의 창조주(야마이코) 다음으로 자상하신 것이라 생각했으나 그것이 자신의 착각임을, 다음이 아니라 동등하게 자비로우신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다

루푸스레기나 역시도 자신의 청원을 들어주신 것에 감사하였으나 오히려 청원과는 상관없는 본래부터의 예정이었다는 식으로 겸양하는 모습을 보였다


 

12-13권

마도국의 강력한 힘에 지배당하고 보호받는 것이야말로 가장 평화롭고 안전하며 희생자가 없고 공평한 세상이 될 것임을 인식시켰다

어리석은 자의 반발 따위 그가 의지하는 인간이 주인의 지모의 방침대로 따라올 수밖에 없게끔 조작하였다

어리석은 자가 어리석게 행동할 것조차 읽어내시어 주인의 행동에 타당성을 만들어내 마도왕의 판단이야말로 옳은 판단임을 인간들에게 인식시켰다

쉽게 말해 어설프게 똑똑하다 이상은 되어야(적어도 평범) 쉽게 심리를 읽어내기 쉬울 부하따위와는 달리 어리석은 자의 행동패턴조차 읽고 그림을 완성시켜 주었다

물론 부하들 또한 그 사실을 확고히 믿고 있기에 안심하고 계획을 진행시킬 수 있었다

첫 배알 때 탄원을 올린 용기있는 인간을 이 시점부터 벌써 눈여겨 보시고 데미우르고스의 계획에 활용할 수 있게끔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리석은 부하가 협력자로서 활용할 인물을 살려두려 하였으나 이 인간을 보다 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그런 정신상태로 몰아넣기 위해 딱히 그럴 필요가 없다 하였다

 

문득 모자란 부하의 계획을 깨고 방향을 대폭 수정하였으나 평소처럼 겸양한 말씀으로 특별한 생각은 없었다는 듯 (그럴리가 없을 말씀으로)꾸미셨다

물론 계획수정은 의도된 것으로 주인과 심취된 인간의 입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포석을 깔아두어 계획을 본래보다 몇 년 단위로 앞당길 수 있게 만들었다

성왕국이 종교색이 짙은 국가라는 것을 역수로 취하여 해당 인물을 협력자 정도가 아닌 성왕국 내부에 파문을 던져 순식간에 (마도왕이야말로 정의이며 왕 중의 왕이라는)수만 단위의 동조자를 만들어낼 수준으로 성장시켰으며 나자릭 NPC가 객관적으로 인정할 만큼 훌륭한 충성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계획과 실제 상황에서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지적하였으며 부하들로서는 감히 생각도 못할 내용까지 제시하였다

또한 조각상 건축 중지같은 사소한 일에서도 수없는 경우의 수를 생각하는 점이 밝혀짐에 부하 중 최고의 지혜자라는 두 명이 합심한들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훈련에서는 수호자총괄이 8계층 영역수호자의 협력까지 청하는 등 진심으로 주인을 이겨보고자 판을 설계하였으나 당연한 것처럼 모두 파악하고 치사하다 싶을 정도로 쉽사리 넘어섰다

심취된 인간을 통해 이세계의 주민 스스로가 주인을 신으로 숭배하게 만드는 실험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었다

이렇게 매번 주인에 비해 지독히 모자라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하시는 탓에 데미우르고스는 너무하신 분이라며 환희에 가득찬 불평 아닌 불평을 하기도 한다


 

 



댓글 | 24
1


BEST
이렇게보니 NPC들의 충성심이 하늘을 뚫다못해 우주까지 가는건 당연했군요.
15.11.07 18:01
BEST
아인즈가 똥을싸든 뭘하든 칭송할녀석들한테 좋은결과들을 보여주고있으니까 더욱 좋아하는건 당연하겠죠
15.11.06 07:38
BEST
... 이렇게 읽어보니까 진짜 쩌는 대군주네요. 충성을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을듯 ㅋㅋㅋㅋ
15.11.06 15:21
BEST
아인즈 입장에서는 별생각없이 한건데 결과가 이렇게 되니 착각할수밖에요
15.11.06 08:07
BEST
[오랫만에 들어와 봤는데 갱신되고 있네요.ㄷㄷ]
16.11.18 21:04
BEST
아인즈가 똥을싸든 뭘하든 칭송할녀석들한테 좋은결과들을 보여주고있으니까 더욱 좋아하는건 당연하겠죠
15.11.06 07:38
BEST
아인즈 입장에서는 별생각없이 한건데 결과가 이렇게 되니 착각할수밖에요
15.11.06 08:07
BEST
... 이렇게 읽어보니까 진짜 쩌는 대군주네요. 충성을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을듯 ㅋㅋㅋㅋ
15.11.06 15:21
BEST
이렇게보니 NPC들의 충성심이 하늘을 뚫다못해 우주까지 가는건 당연했군요.
15.11.07 18:01
(4743106)

211.110.***.***

그냥 먼치킨ㅋㅋㅋㅋㅋㅋ
16.08.01 11:54
BEST
[오랫만에 들어와 봤는데 갱신되고 있네요.ㄷㄷ]
16.11.18 21:04
(2826669)

223.62.***.***

이거 갱신되고 있었군요 새책 나올때마다 잘 읽고있습니다
16.12.16 17:04
(1686252)

115.145.***.***

재밌내요 ㅋ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17.01.09 22:47
특전소설에서 대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때밀이 슬라임 숨긴거자너
17.08.15 23:10
(3323961)

58.226.***.***

루리웹-6250159903
무려 그 아인즈님의 옥체를 닦는 그러한 위치에 있는 존재가 자신과 같은 슬라임이란 사실에 투기를 느낀 솔루션입니다(...) | 18.09.22 16:08 | | |
갱신 감사합니다! 다음 권도 나오면 꼭 읽을게요!
17.08.18 11:23
(46642)

118.130.***.***

오오오 12권도 갱신 되고 있어!
17.10.16 15:59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음 권나올때마다, 그리고 가끔.
18.02.13 22:35
(4986263)

175.199.***.***

이제 13권이 갱신 되겠군요
18.04.28 01:22
첨 이글 보고 빵터져서 잊을때마다 찾아보는데 13권 시점 너무 기대되네욬ㅋㅋㅋ
18.05.01 18:41
거의 매일 들어와 확인했는데 올라왔군욬ㅋㅋ 점점 13권읽어보고 싶게만들어지네요. 대략적인 스포는 알고있었는데 설마 12권에서 그렇게 짓지말아달라 떠들던 조각상도 떡밥에 포함되었을줄이야 사스가 아인즈 사맠ㅋㅋ 정말이지 권수를 거듭할수록 데미에몽과 수호자총괄의 존재의미를 퇴색하게 만드는 끝없는 지모에 감탄하게 됩니다. 매번 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18.05.07 05:32
(4729508)

223.62.***.***

13권이 보고 싶군요
18.06.15 15:48
나 같아도 영혼받쳐서 믿고 따르겠네 ㅋㅋㅋㅋㅋㅋ
18.07.29 23:31
갱신되고 있어 ㄷㄷ
18.09.10 01:35
항상 느끼는 건데 이해안되는거나 공감 못하겠는거 있으면 여기와서 보고가면 한 방에 해결됨
18.12.18 21:48
13권 네이아 스토리 ㅋㅋㅋㅋㅋ
19.02.03 15:02
(5021362)

1.240.***.***

이거 갱신되고있는거임? 쩌넹
19.03.06 15:54
(463703)

106.247.***.***

으아아!! 훌륭해요 형!!
19.03.08 15:08
(4744431)

211.36.***.***

데미우르고스가 직접 쓴것같은 퀄
19.04.11 20: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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