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야숨을 워낙 재미있게 해서 아미보도 눈길이 갔는데, 품절이 빨라서 구매는 엄두도 못냈습니다.
최근 아미보 물량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핫딜에 뜰때마다 구매했는데, 박스 뜯지도 않고 구매만 열심히 클릭했습니다.
박스는 계속 배송오고, 박스 크기도 점점 커지니 아무 소리 안하던 안주인께서 뭐냐고 묻기 시작합니다.
뜯어 펼치면 너무 많을것 같아 박스채로 놔뒀는데 한번 확인은 해봐야 할것 같아 방문 걸어 잠그고 박스 열어봅니다.
뜯고 보니 로젤리나 앤 치코는 3개나 되네요?
하나씩만 구매했는데?
확인해보니 구매 3으로 되어 있네요? 아마도 중복 클릭되면서 로젤리나 앤 치코만 3개가 되었나 봅니다.
뭔가 박스에서 덜그덕 거리는 소리나서 봤더니 피치공주는 빠져있네요...
박스를 뜯고 보니 너무 충동적으로 구매한것 같아 살짝 후회되네요...(마리오는 별로 관심도 없는데..)
젤다랑 혹시 재판될지 모를 동숲 전종 수집하는 선에서 마무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미보는 피규어 자체는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어 저렇게 케이스 안뜯고 놔두는게 더 이쁜거 같아요...
가디언은 25,000원대에 구입했는데 압도적으로 크고 멋있네요.. 가디언 만큼은 하나 더 구매해 보고 싶기도 합니다.
(IP보기클릭)211.234.***.***
박스로 수집이 공간은 만이 차지해도 먼지 안묻고 괜찮더군요 박스 뜯고 진열해 놔두면 주기적으로 먼지 털어줘서 귀찮더군요 따로 아미보 전용 진열대를 만들어야 하나 하고 보면 진열대 가격이 만만치 안고 그돈으로 아미보 몇개 더 살거같은.. 요즘 구입하는것들은 박스로 놔두는데 너무 자리를 만이 차지 하는단점이.... 박스는 2~3배 공간이 더 필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