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합금] [센티넬] 갓 시그마 그라비온

[Never Summer]

그라비온 애니를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 메카닉임에도 

취향저격이라서 전작들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는데 

갓 시그마 그라비온은 그 중에 가장 좋으네요. 

전작들은 어깨 가동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 

개조 부품을 구입해야 했는데 

이번 것은 그냥 가동이 잘 되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 

잘 알려진 합체시 헬맷의 접합선, 

검은색 부분이 짙은 회색으로 표현된 부분은 아쉽기는 합니다. 

[temjin]

오~ 박력이 넘칩니다

[Never Summer]

어깨는 완전히 올라갑니다. 위의 오른쪽 팔을 다 안올렸는데 180도 회전해서 올라갑니다. 다만 가동할 때 갑빠를 주의해야 합니다. 구조상 어깨가 회전은 되는데 갓 시그마 그라비온으로 합체후에는 전후 스윙이 없습니다. 그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Never Summer]

다리 전후, 좌우 가동은 이 정도입니다. 전후도 180도까지 될 것 같긴 합니다. 좌우는 확실히 180도 됩니다.

[Never Summer]

무릎도 거의 접힙니다. 무릎에 비행기 기수 부분과 발 앞쪽 뾰족한 부분이 앉는 동작을 많이 방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