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재즈나 클래식을 스피커로 자주 듣는 편입니다.
클래식 LP 및 CD와 같이 두면 괜찮을 것 같아 중고나라에서 싸게 업어왔습니다.
꽃과 클래식을 테마로 해서 재밌는 촬영이었네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con amore ' 와 함께.
비발디: 사계 '펠릭스 아요'의 LP와 함께.
파블로 카잘스의 바흐 무반주 챌로와 함께.
이 앨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글랜굴드, 골드베르크 변주곡 두번째 녹음과 함께.
첫번째 연주도 좋지만,
원숙미가 느껴지는 두번째가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듭니다
기타 다른 클래식과 함께.
쇼팽과 함께.
베토벤과 함께.
이후는 꽃들과 함께한 사진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그려두셨던 해바라기 유화와 같이 몇 컷.
참 좋은 조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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