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조금 지나서 꺼내봤습니다.
그당시 재고가 많았으나
재판을 한번도 안해서 지금은 귀해진 아이들입니다.
슈로대 최고의 적...토비카케를 신나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간단한 변형과 닌자스러운 모습..왜 화랑의 후예가 됐는지 의문이지만.
일본판 오프닝도 좋지만
MBC 오프닝의 첫 비트가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이 애니의 로봇들은 국내 흑역사 작품에 두개나 나온
기념비..적인 애니로 뒤늦게 알고 멘붕온 사람들 많았던걸로 기억 하네요.
올림푸스 슈퍼K 완구를 사서 우뢰매로 개조하신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베껴도 너무 베꼈어요.
아무튼 긴스크롤 끝까지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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