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대수집하는 하얀기사입니다.
프테라소울킹. 사봤습니다.
기존 모델들보다 만원 비쌉니다.
각종 선전문구가 적혀있는 패키지 측면과 뒷면
하면에는 주의사항과 판매자 정보, 바코드 QR코드가 있습니다.
언박싱
기괴한 모습의 부품과 설명서
뭔가 복원이라도 해야할것 같은 구성이군요.
하여 복원을 해보면
테리가 완성됩니다.
티라미고와 함께 마스코트처럼 나오죠.
변신하면 프테라돈
프테라돈 후면
기사룡 변신 프테라소울킹(일명 요쿠류오)
슬림하고.
가볍습니다.
왜 비싼거죠?!
클리어파츠와 변형구조 때문인것 같은데 만족도는 다이노소울킹 쪽이 더 좋군요.
프테라를 기다리던 코스모소울킹
코스모랩터 제거하고 쓰리나이츠와 합체
남는부품 없이 합체시키는거 의외로 머리쓰네요.
넵튠이라도 있었으면 좀 더 편했을까요.
엄청난 측면
로봇하나를 등에 지고 버티는 티라미고에게 박수!!
뒷모습은 의외로 노멀합니다.
클리어장식은 페이스가드때문에 가슴에 붙였는데 사실 스커트로 쓰는게 더 색 배치적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플러스 코스모랩터
랩터는 기존 끼우던 곳에 끼우기만 하면 되니 큰 문제 없습니다.
잘생겼네요.
자유도를 이렇게 줬으면 극중에 여러 방식의 합체를 보여주던가 최종합체는 파츠 남기지 말고 합체했어야지 반다이야.
이상 신제품 프테라소울킹 보여드렸습니다.
사실 클리셰로 보면 키시류오, 냅튠 이후로 대형기체가 하나 나와야하게 생겼는데 그 포지션을 이 친구가 가져갔네요.
딱 울트라조드 같은 기체 하나 나오면 좋겠는데 타이밍으로 봐선 어려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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