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에 받았다가 귀차니즘때문에 이제서야 올려보는 (마에카와) 미쿠와 (하츠네) 미쿠 피규어입니다.
그야말로 미쿠미쿠하게 해주는 피규어들이군요! ㅎㅎㅎ
미쿠냥은 소품으로 들어있는 벤치부터 입고있는 옷까지 질감처리가 참 ㅎㄷㄷ합니다.
보통 이런 건 도색으로 퉁치는 경우가 많은데 경품피규어상 도색빨이 딸릴 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조형으로 질감표현을 해놓은 덕분에 퀄리티가 매우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방금전에 올린 니토크리스랑 밑에 소개할 다른 미쿠(....)가 일반적인 경품사이즈인데 이건
굉장히 사이즈가 큰 편에 속하네요. 이정도 크기가 없는 건 아닌데 크기가 큰 만큼 존재감과 만족감이
크군요. 아무리 작게 잡아도 스케일이 1/8 ~ 1/7정도 되려나?
근데 한쪽 발이 땅에 제대로 안닿고 살짝 떠있어서 건들거린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진열조차
못할만큼 휘청거리는 건 아니지만요.
타이토제 봄맞이 미쿠는 다른 분들께서 리뷰 많이 올려주셨기 때문에 저는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성비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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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마다 아주 조금씩 다르지만 저는 19000원 주고 샀습니다. | 19.04.24 17: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