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참내 왔습니다 나이 27살먹고 트윈테일 하는 여자
질은 자신의 풀네임을 부끄러워 하기때문에 줄리앤 나탈리 스팅레이라는 이름을 또박또박 불러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알겠지?
가격대 비해 조형은 괜찮은 편입니다
손에 든 궐련이 아주 가늘기 때문에 부러지지 않게 조심하는 게 좋을겁니다
복장은 바텐더 복장에 빨간 코트입니다
이 빨간 코트는 게임의 메인 화면에서부터 등장하는 복장입니다
이 화면
여담으로 게임 내 텍스트를 보면 질은 근무복으로 바지를 입고 있다고 하지만 공식 아트라던가 여기저기서 죄다 미니스커트로 그려놓기 때문에 게임상에서 질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어차피 굳이 술집에 가서 바텐더가 아랫도리에 뭘 입고 있을지 카운터 아래까지 볼 사람은 없을 거고 플레이어도 질이 하의로는 뭘 입고 있는지 알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이즈는 1/8로 알고 있는데 같은 1/8인 춘전이를 세워봤습니다
뭔가 좀 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특히 머리 크기가 상당히 차이납니다
마침 오늘은 서든절이기도 하므로 게임사에서 영원히 풀리지 않게 될 미스테리와 함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