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이 레스큐 & 핫토이 페퍼포츠
레스큐 홍콩 발매했다 해서 어떻게 직구로 구매를 하게 되었군요..
핫토이 페퍼포츠는 레스큐 예약했던 2년전에 미리 구해놨던건데.. 이렇게 2년도 훌쩍 넘어 받게 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뽕이 다 빠져서 마크85 노멀은 취소하고 배뎀만 예약했었는데..
노멀 85도 부부샷을 위해 구해야 하나.. 이러고 있군요..
일단 레스큐는 엔드게임 초반에 토니스타크의 딸이 헬멧을 뒤집어 쓰고 나와 레스큐의 존재를 암시해둔
장면에서 시작해서 후반에 잠깐 등장하지만 임팩트있는 부부샷 장면으로 멋지게 어벤져스 4를 마무리 하는 슈트입니다.
아이언맨의 결번인 마크49번의 넘버링을 가지고 가는 아이언맨 마크49 이기도 하구요
레스큐전에도 페퍼포츠가 아이언맨 슈트를 입는 장면이 나오기때문에 언젠가는 페퍼포츠 슈트도 제대로 나오겠지 했는데..
엔드게임에서 나오는 장면을 보고 부왁...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이언맨3에서 토니스타크가 페퍼포츠를 구하기 위해 마크42 슈트를 입히는 모습입니다..
일단 카톤박스입니다
밀어서 여는 방식.
오픈 방식보다는 이런 형태가 더 편하고 좋습니다.
본체입니다.
상당히 멋집니다.
유선형에다 여성형 안드로이드 같은 느낌
보라빛이 도는데. 이건 딱 페퍼포츠의 슈트다.. 이런 느낌입니다.
아쉬운점은 합금량이 일반 아이언맨에 비하면 좀 약하다는 느낌.. 상당히 가볍습니다..
등뒤의 마킹은 대박..
멋진 스포츠카 같은 느낌의 유선형라인을 보여줍니다.
등뒤 부스터 기믹은 역대 아이언맨중 가장 화려합니다.
3단으로 열리는데. 멋지네요..
나비같은 느낌까지 드는군요.
배터리도 넣어봐야죠..
허벅지 배터리 커버가 너무 깊숙히 들어있어서.. 정말 개짜증... 욕나올 정도입니다..
다시는 껴볼일 없을듯하군요. ㅋㅋㅋ
마크85가 없으니 마크4로 마치 85인양.. 병품모드로 분위기만 내봅니다..
레스큐를 구하고 나니.. 상당히 마크85가 땡기는군요...
다음달 대량 입고된다니.. 싸게 풀리면 하나 사볼까... 베댐나오면 어차피 헐값될텐데... 이런 생각도 들고... 고민입니다.
led 기믹도 없는 부스터...
등쪽 파츠 교환으로 부착하는 방식입니다.
led 기믹이 없으니 참으로 심심하군요...
중국애들이 led 부스터 하나 내줄듯하니 그거나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쓸데없는 이펙트 파츠를 넣어주었는데.. 무게만 무겁고. 좀 아쉽네요..
다른 루즈좀 넣어주지...
이렇게 부스터를 앞으로 모으고 빔을 노는 모습을 형상화 한것으로 보입니다.
손을끼고 잘 맞춰주어야 하는데 관절상 상당히 힘들군요..
분위기만 내봅니다.
레스큐와 투샷으로 놓고 싶어 약 2년전 미리 구해놨던 핫토이 페퍼포츠입니다.
핫토이 페퍼포츠 아트박스
아이언맨3편의 한장면이 그려져 있네요.
이 제품을 가지고 놀고 있으니. 와이프가 바비인형 갖고 노는 변태 남자같다고. ㅋㅋㅋ
정말 그런 느낌입니다. 머리 빗어주고.. 옷 입혀주고.. 파일철 끼어주고...
상당히 높은 하이힐.. 멋진여자군요..
식모헤드라 관리가 필요합니다.
열심히 빗질 해줍니다.
대충 포징을 해도 멋진 페퍼포츠.
핫토이 여자 피규어중에서는 거의 상위급 조형입니다. 멋져요.
아이언맨3의 페퍼포츠 모습 재현을 위해 어깨팔 교환을 통한 재현이 가능합니다.
이모습은 한번 박아보고 다시 평상복 차림으로 ^^;
엉덩이부터 골반라인이 참 이쁘게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이 투샷전시를 위해 미리 구해놓은것이다보니 2년만의 레스큐....
감회가 남다르군요..
토니스타크도 꺼내서 같이 찍어봅니다.
마크85가 아쉽지만 분위기만 내봅니다.
이번에는 오픈헤드로 교체해봅니다.
헤드조형이 한번 수정이 되서 나온거라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부부샷을 위해 마크85 노멀도 가야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뽕이 다 빠졌다고 생각했지만 또 막상받으니 다시 그때 그뽕이 살아나는군요.. ㅋ...
2년만의 레스큐.. 길다. 길어....
핫토이는 예약시스템좀 바꿔주면 좋겠군요.. 길어도 너무 길다는...
추가....
페퍼포츠 헤드를 레스큐에 달면 아프리카 원주민이 됩니다..
목파츠를 새로 구하시거나 하지마세요. ㅎㅎㅎ
????
그냥 이렇게 전시하는걸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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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큐 목이 무자게 길어요. 목파츠 새로 만들거나 목링을 구해서 보라색으로 도색하고.. 페퍼포츠 목헤드를 끼어야 할듯하네요.. 위에 추가샷 추가합니다. 참고하세요 목긴 원주민 되네요. ㅋㅋㅋ | 21.07.28 1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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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 ㅋㅋㅋ | 21.07.28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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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안그래도.. 저도 헤드 낄수 있을까? 하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어서 껴봤는데.. 아. 이건 아니다.. 이러고 결론 내렸습니다. ㅎㅎㅎ 목파츠만 구해도 문제는 목링이 없어서.. 그냥 제가 둔 방식으로 두는게 최선이네요. ㅠ.ㅠ. 큭.. 왠지 중국 애들이 레스큐 목파츠와 헤드하나 세트로 내줄꺼 같기도 하구요 ㅎㅎ | 21.07.28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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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지가 길어 슬픈 그녀.. ㅠ..ㅠ ... | 21.07.28 20: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