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페르소나5] 센티넬 요한나/아나트, 피그마 퀸 (스압)

[Shootings]

[페르소나5] 기변 요한나/아나트, 피그마 퀸 

이번에 발매된 센티넬의 요한나 / 아나트 기변과

이전에 출시한 피그마 퀸입니다. 

Johanna

마스크와 파란클리어파츠의 조합이 이쁩니다.  

피규어의 인상은 아마쿠니의 퀸보다 한수 위라 봅니다. 

다양한 동작 연출이 가능한 요한나와 퀸. 

이 둘은 궁합이 너무 좋습니다. 

빌려쓰는 활인데 제것처럼 잘 어울립니다. 

요한나는 가변오토바이고 

트랜스포머처럼 변하는 과정에서도

마코토와의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변신도중의 아나트는 트랜스포머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변신모습. 

정말 멋집니다 ㅜ ㅜ 

역시 마코토가 올라타면 또 다른 맛~~!

Anat

 매력적인 목 뒷부분의 조형과 색감들. 

생각보다 제법 괜찮은 로봇의 형태를 보여줍니다. 

카리스마 느껴집니다.

 건담처럼 멋진 포징은 힘들지만 나름;;; 

작중의 푸른 이펙트 효과를 시도해보았습니다.

마코토의 의상은 바이크의상에서 많이 채용

그래서 오토바이와 더 잘 어울리는듯. 

시원한 동작들을 보여주는 심플한 의상. 

스카프는 바람의 방향이 느껴저 연출에 제법 큰 도움이 됩니다. 

닌자느낌이 나서인지 검도 잘 어울리는 퀸. 

변신 완료된 아나트의 등에도 올라타는게 가능. 

귀엽고 섹시한 연출도 가능.  

여자와 오토바이는 항상 옳다. 

요한나의 변신이 제법 근사한 편이며 

변신중의 중간형태에서도 수많은 

멋진 형태를 발견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내 조형사분이 참가하셨다 하셔서 더욱 뜻 깊군요. 

퀸도 조형이며 인상이 잘 나왔습니다

피그마 특유의 가동의 한계는 아쉽긴 하지만

적절한 조합으로 수많은 연출이 가능합니다. 

둘의 조합이 찰떡궁합니다. 

긴 스크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토바이는 다른 피그마도 태울수 있지만. 

역시 퀸이 제일 잘 ^^;; 

금속표현은 사진으로 한계가 있어서 동영상 링크했습니다. 

문제 있으면 삭제하겟습니다. 

[써니.]

사진을 상당히 잘찍으셔서 고급지게 나온것 같지만 실물은 프라모델로 나왔어야할 퀄리티인데... 가격이 센티낼이라 가차없이 받는지라 ㅠㅠ 제품받고 너무 실망해서 변신도 안시키고 쳐박아뒀내요.

[Shootings]

저도 처음에 오픈하고 실망 했습니다. 변신하고 마코토랑 포즈 잡아보면 진가가 나와요.

[이그젝스바인]

요거 세트 뒤늦게 끌리던데.... 그냥 포기하렵니다. 플미도 그렇고 매물이 ㅠㅠㅠ

[Shootings]

저도 만족은 하나. 플미 주고 사기엔 좀 그렇죠. ^ ^

[디아만티나]

오 퀸 피그마가 상당히 괜찮네요 표정도 꽤 잘 나온거 같고...

이제 와서 구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ㄲㄲ ㅠㅠ 예약해놓은 내비나 기다려야할지 ㅠㅠ

[Shootings]

피그마로 보면 구성이 단촐해서 볼품이 없는데 오토바이를 만나 떡상 했습니다. 그런데 내비는 먼가요? ^ ^

[디아만티나]

같은 페르소나5 캐릭터인데 코드네임이 내비라서요 ㄲ 피그마 내비 말한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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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그 케릭도 매력 있죠.. 얼마전에 출시한 사복버전도 꽤 이쁘던대 고민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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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파크 퀀 정가 판매중이에요.

[디아만티나]

오...국전을 함 가봐야할라나요 ㄲ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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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피그마처럼 앞머리와 마스크 교체가 됩니다.

[지하라]

와.. 사진 진짜 고급지게 잘 찍으시네요.
자금이 부족해서 마코토는 안샀는데 샀어도
저는 저렇게 느낌있게 사진 못찍을 것 같아요 ㅠㅠ

[Shootings]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
센티넬만 전시해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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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국전 하비파크 정가로 판매중이에요. 참고하세요.

[디아만티나]

정보 감사합니다!

[하리보러브]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영상 찍어보면서 이것 저것 봤는데
합금이 전혀 없는 게 아쉽더군요.
모스피다 레이, 스틱기 수준의 사이즈에 가격도 비슷하니
비교해보면 살짝 손해보는 느낌이에요
변신 얘기도 좀 하자면...
한 번 해보니 어느 정도 알겠는데 처음엔 진땀을 뺐습니다.
결코 쉬운 난이도는 아니에요.
저도 곧 리뷰 올려보겠습니다.

[Shootings]

리뷰라고도 할것도 없습니다. 포즈사진이죠. 조금더 전문가나 매니아적 리뷰 기대할께요 ^^
제품은 첨에 개봉했을때 너무 가볍고 썰렁해서 아쉽긴 했는데.
페르소나5 팬이라서 마코토와 가지고 노는 맛에 즐거웠습니다.
팬이 아니라면 그닥 추천 드리고 싶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