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중에서는 구형 NSX 다음으로 좋아하는 R34입니다.
고질라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차량이죠.
공도버전도 좋지만 JGTC에 2003년에 출전했던 푸른 칼소닉 차량은
정말 너무 멋져서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포카리스웨트가 연상되어 상큼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색상입니다. ^^
만들면서 추가한 부분은..
실차에서 카본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그냥 반광 검정으로 도색하게 되어 있어서
잘 보이는 부분 위주로 카본 데칼을 적용해주었습니다.
본넷을 고정하는 핀이 차체에 있으나 마나하게 몰딩 되어 있어서
밀어버리고 하비디자인 별매 애칭 본넷 핀을 붙여주었습니다.
조립하기 직전부터 완성까지의 사진입니다.
CLK GTR 이후로 오랜만에 타미야 킷트를 만들어보니 역시 힐링이 됩니다.
데칼작업량이 많았지만 만들어 놓고 보니 역시 이 맛에
데칼작업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래는 제작과정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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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 R34 칼소닉 임펙트가 대단했죠..! 그땐 구형 NSX, 수프라도 대단했던거 같습니다. | 21.10.10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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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소닉도 블루군요. | 21.10.10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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