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사진 입니다.
전기형 4기, 후기형 1기
분량의 부품이 들어있습니다.
에칭은 공통이고
황동포신은 전기형만 해당됩니다.
전기형, 후기형 설명서 입니다.
일부 공통 부품이 있습니다.
1기 분량의 레진 부품과
7기 분량의 에칭입니다.
에칭을 2기분 여유를 넣어줘서 다행입니다.
조립중.
양측의 미사일 런처 아래에
개틀링 부품인 황동포신이 있습니다.
2기의 레이더 중 작은 쪽 레이더의
콘덴서 지지대 에칭을 접는 중입니다.
에칭에 나있는 작은 구멍에도
레진 부품을 하나 끼워야 하는데
지금 가조립 할 때 끼워놓으면
도색하기가 어려워 지므로 생략합니다.
사실 가조립 일 때 에칭까지
부착하는 것은 조금 모험이긴 합니다.
접었습니다.
붙였습니다.
100원 짜리 위에 올리고 찍었습니다.
뒷면
레이더 콘덴서 에칭 2회 낙하 등등
언제나 그렇듯이 작은 사고가 많았습니다.
다행히 이번엔 파손된 부품이 없었습니다.
함선모형은 정말
마음의 수양에 큰 도움이 됩니다. ㅎㅎ
처음 보시는 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함선모형의 디테일을 높이기 위한
레진 옵션 제품입니다.
비싸지만 가격 만큼의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베테랑 제품은 유명합니다.
이 제품인 Kashtan은
CIWS:근접방어체계입니다.
Close In Weapon System의 약자이고
중/장거리 대공미사일 방어가 실패했을 때
전투함의 맨 마지막 방어체계입니다.
날아오는 적 미사일을 레이더로 추적하여
컴퓨터로 예상경로를 계산하고 거기에
포나 미사일을 쏴서 파괴하는 물건입니다.
적 미사일의 레이더나 적외선 시커:추적부를
교란하기 위한 채프나 플레어 기만체계와 다르게
직접 적 미사일을 파괴하기 때문에
능동방어체계의 일종입니다.
카쉬탄은 AK-630과 함께
러시아 해군에 공통으로 쓰이는
CIWS입니다.
참고로 실제 장비의 영상입니다.
사격 장면은 1분10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썸네일은 후기형인 Kashtan-M이고
미사일 런처는 안 올려진 사진이네요.
개틀링포가 6연장 2문이며
분당 10000발을 발사합니다.
미사일 런처를 같이 운용하는 방식이며
이 방식은 요새 육상 대공장비들에도
많이 쓰이는 방식입니다.
CIWS는 제가 현대 전투함 장비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장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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