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MGSD 에어리얼.

[가르넬류스]

이제까지 MGSD는 뭔가 왠지 조금 징그럽다는 느낌이 들어서 관심이 없다가

에어리얼은 귀엽길래 만들어 봤습니다.

나즈카 서페이서를 처음 써봤는데 (헤비,슈퍼헤비)  헤비의 색깔이 생각했던것 보다 밝아서 모노그레이로 다시 칠하고 하다보니

밝은 회색과 어두운 회색의 런너의 톤이 서로 바뀌어 버려서 애매한 상황이었는데 그냥 마무리 했습니다.

그래도 나즈카 서페이서 편하긴 하네요. 

보통 프레임 도색에 많이 쓸거 같은데 도막을 두껍지 않게 끝낼수 있는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은 전에 만들었던 풀메카닉스랑 같이 세워 봤는데 풀메카닉스도 다시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