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이번주 조립한 킷들입니다.

[비염천]

일반 소체 작업 중 찍은 사진

아머 소체 작업 중 찍은 사진

일반 소체 완성 작

아머 소체 완성

표정 파츠(탄포X 습식에서 선택한 표정)

바이크 로봇 완성

걸프라 소체와 비교 사진

바이크 형태 변형 사진

최종 구성 및 디오라마

먼저 우박문창의 샤코&샤크입니다.

진짜 가면라이더 555를 걸프라로 만들면 이지만...

장점은 색분할이 좋긴 합니다.

그리고 습식도 세터만 필요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조립이 빡셉니다.

정확히는 볼조인트 일부나 관절 일부는 사포로 갈아야 될 정도입니다.

안 갈면 작업중에 보이는 것처럼 점토로 해야됩니다.

황동이면 되지 않겠냐 하지만

볼조인트 대다수가 빼기에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하나 더 사거나 그 부분의 부위만 따로 사야될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주의가 심각하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바이크가 너무 크더군요... 적당히 크면 다행인데 제트 슬라이거 같은 느낌입니다.

아니 우리가 원하는 것은 오토바진인데 온 것은 제트 슬라이거라니.......

이렇기에 단점이 부각 된 느낌이지만

신생프라회사에서 이정도면 나쁘지 않더군요...

다만 제가 이후에 조립한 킷이나 저번주의 30MP 레이를 조립하면서 느낀 것 때문에 부각된 바가 없더군요..

당장의 화모선 구련도 볼조인트는 안 갈아도 되었는데 말이죠...

그렇기에 주의가 요하는 킷이긴 합니다.

소체

이그라이트01과 같이 포징

마지막으로 30MM 레비닉스 타입A입니다.

가지고 있는 이그라이트01 부대의 대장기로 놓을려고 했는데 빙고네요

다만 리볼버는 빼고 이그라이트 무장을 들려주니

그게 흠이지만 조립은 역시 반다이라고 느껴집니다.

이번주 조립한 킷 때샷입니다.

P.S 다음주 30MS 티아샤 등 없으면 뭐 조립할지 고민이네요...

[에트와르]

일반 소체는 명조 방랑자랑 비슷하네요.

[비염천]

듣고보니 그렇네여...
참고로 몇몇 파츠는 온전해서 일반소체 완성한 것처럼 됩니다.

[해팡]

오토바진 다리가 너무 긴게 불만입니다 진짜

[비염천]

바이크 형태를 위해서라지만 진짜 큰것도 그렇고 다리가 좀 많이 큰 것도 그렇긴 합니다.

[비염천]

그래서 바이크 상태로만 있게 되더군여

[잎사귀]

이거 저도 살까 하는물건인데
부품간의 단차는 문제 없나요?

[비염천]

샤코면 사포로 갈아야하는 부품들이 있고 볼조인트 일부는 리얼 그래야 됩니다.
레비닉스는 그냥 스무스합니다. 그냥 단차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