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스터즈 공방의 타브입니다.
최근 묵혀둔 작업들을 연달아 롤아웃시키는 중입니다.
계획에 딱 적당한 가조매물이 올라와서 구매하였습니다.
헌데 뭐라 형용할수 없는 묵은 냄새에 분해도 하지않고 급히 세척부터 진행 하였습니다.
적당히 말린후 조립 확인
백팩과 팔의 무장을 적당히 이식한 후 도색에 들어갑니다.
색 배치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햇갈리지 않도록
분류를 다시 해주었습니다.
사포질 후 다시 세척
사용할 컬러들을 준비합니다.
라벨에 붙은 이름은 대부분 이전에 임의대로 사용한 흔적입니다.
이번엔 먹선지우는 공정없이 그냥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중간 조립후 색확인을 해봅니다.
처음에는 최신제품인 메탈콤포지트 컬러를 고려했지만
도저히 멋져보이지가 않아서 구판 배색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팔뚝 장갑의 흰색을 파랗게 잘못 칠했습니다)
오래된 건식데칼이 다행히 잘 붙었습니다.
날개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각종 접합선들은 C형 가공과 도색후 마스킹, 수정을 거쳐서 없애주었습니다.
데칼 전/후 (팔뚝수정전)
구형킷의 부품이니만큼 적나라한 접합선이 다수 존재합니다.
도색 다 하고나서 뒤늦게 기억난 라이플의 무게와 악력문제를
추가 부품을 제작하여 해결하였습니다.
덕분에 무거운 라이플을 잘 들고 서 있습니다.
이후 완성 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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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했던 버드모드
구판과의 비교
이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윙제로 EW 하나가 남았네요.
어떻게 만들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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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멋집니다. 만들었으니 이제 반다이에서도 이 버전으로 나오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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