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HGUC 크시 건담, 페넬로페

[호리미야]

언젠가는 도색하겠지 싶어서 조립만 했습니다. 다행히 부품이 오밀조밀해서 조립만 해도 심심해보이진 않네요.

페넬로페는 축관절로 개조까지 했지만 이거저거 자세를 잡아본 결과 그냥 가만히 서있는게 제일 멋있는거 같습니다.

어지간한 MG급보다 크다보니 눈에 확 띄는건 좋은데 장식장에 안들어가는게 문제네요...

[Tales117]

윙 시리즈가 조금 작다고는 하지만 MG보다 크다니 실물로 보면 엄청난 박력이 느껴질 것 같군요

[호리미야]

만들고나서 한번 놀라고 MG랑 비교해보고 또 놀랐네요. 두 대 함께 두니까 엄청 만족스럽습니다.

[라민]

저는 먹선만 넣어줬는데도 멋있더라구요 크시는 먹선넣기가 좋은데 페넬로페가 좀 어려워요 깔끔하게 하기가..

[호리미야]

페넬로페가 패널라인이 좀 얕은거 같더라구요. 도색 전에 패널라이너로 한번 그어줘야 될거 같은데 잘 될지...

[내이름이요?]

나타쿠 도색이 초 깔끔하신데, 이녀석들도 나중에 도색하시면 올려주세요
기데되네요~

[호리미야]

감사합니다!! 도색하게 된다면 또 올리겠습니다!

[아앍]

축관절로 어떻게 개조하신겁니까..... 저 크지에 무게를 감당가능하게 개조가 가능 한가요?

[호리미야]

저같은 경우엔 크시건담 고관절 부품만 따로 공수해서 페넬로페 부품을 파내고 끼우는 식으로 처리했는데 우연찮게 공간이 딱 뻑뻑하지도 헐겁지도 않게 끼워져서 그대로 보수없이 해결했습니다.

[베보베보베베보]

와 진짜 크기 어마 어마 하네요

[호리미야]

진짜 장난 아니게 큽니다...

[쿠보츠카요스]

mg로는 정령 나오지 않는겁니까? 유니콘은 그렇게 띄워 줘놓고 영상화도 됐는데 mg내줄만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