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유닛 우드페커'의 파생상품인 '블레이즈보어'입니다.
제품에는 우드페커에서 사용하던 남는 부품이 많아서 아깝기도하고 거의다 달아봤습니다.
특히, 순정 블레이즈보어의 조종간은 무선이라 우드페커의 형태를 활용했네요.
거버너를 태운 느낌은 파워수트같습니다.
기존의 벌크암이 보톰즈라면 블레이즈보어는 헐크버스터네요.
앞은 다 막힌 느낌인데 뒤에선 다리가 드러납니다.
사진으로 보면 참 이쁩니다.
골반부가 가느다란 축관절에 PC부품이란 극악한 구조가 아니라면 튼튼하겠지만 헐렁거립니다.
가격이 같은 부스터팩 비행기의 볼륨
벌크암은 빠져야하기에 위에서 찍어봅니다.
같은 가격이라 하면 개인적으론 부스터팩쪽을 추천합니다.
가격감안하면 보어는 너무 작아요.
벌크암 비행형태와 함께 비교하면 꼬맹이가 되어버립니다.
골반부 헐렁거리는 느낌도 그렇고 우드페커 계통은 썩 맘에 들지 않네요.
그래도 세워놓으면 이만한 박력이 없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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