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젠슬레이II 라 세컨드폼 완성 시 윈치캐논과 서브암 2개가 남아
활용 차 이것저것 해 보았습니다ㅎㅎ
아래와 같이 흐루두두2 어깨유닛을 바깥으로 조립, 양 옆에는 컴포짓 실드를 붙이고
아래쪽에 붙는 어깨유닛 뒤에는 서브암과 캐논을 추가로 붙여 주었습니다.
이거는 몇일 전에 해본 상태입니다.
위와 대비, 어깨유닛 위치 및 컴포짓 실드 유무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아래쪽 어깨유닛의 부착되는 각도도 다르네요 ㅎㅎ
부착용 조인트가 반대라, 이 경우 뒤쪽의 윈치캐논을 좀 더 위쪽으로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만
서브암끼리 간섭이 있어 다소 복잡해 보입니다.
컴포짓 실드를 흐루두두 2 어깨유닛 측면에 붙인 모습입니다.
어깨유닛을 표준과 달리 바깥으로 붙인 것은 이것을 위해서입니다 ㅎㅎㅎㅎ
비어보이는 느낌을 덜 수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컴포짓 실드 내측에는 흐루두두2의 조인트 2개를 조합해 주었습니다.
레고처럼 이것저것 끼우다 보니 발견한, 나름 쓸모있는 조합입니다ㅎㅎ
컴포짓 실드 덕에 자리를 빼앗긴 하얀색 빔포?는 안쪽으로 부착해주었습니다.
가성비가 좋지 않아 고민고민하다 결국 AOZ 한정에 손을 대게 되네요 ㅎㅎ
그래도 다행히 여러 분들이 AOZ 라인업 리뷰를 해 주신 덕에, 나름의 구매 기준은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OZ에 조예가 깊으신 엘프란님 정성리뷰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래나 저래나 결국 다 사게 되겠지요..ㅎㅎㅎㅎ
모두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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