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두입니다.
mg트라이온 기초 작업을 끝내고 2호로보 개조까지 계획이 있다 말씀드렸었는데
이제서야 손을 대네요.
설정은 이렇습니다.
팀 빌드버스터즈의 새로운 맴버로 자리를 굳히고 준결승 까지 올라간 "사카이 미나토"는 자신에게 출전권을 넘겨준 '코데라 마사미'가 항상 마음에 걸린다. 경기가 3인체제 이기에 함께 할 순 없지만 단기로 트라이온3만큼 강력하며 트라이온3와 합체하여 "그레이트 트라이온 S"가 될"슈페리올 드레곤"을 제작, 마사미에게 건넨다.
......는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코데라 마사미는 이분 입니다.
네, 2호기의 이름은 슈페리올 드레곤 입니다.
그렇습니다. s건담이 베이스 이고, 변신형태는 "용" 입니다.
고양이, 새, 물고기는 한번에 바를정도로 강력한 용 이죠.
사진 나갑니다.
아직 골반 이하 작업만 1차 끝났습니다.
트라이온때 그렇듯 단순하게 갑니다.
g어택커의 기수의 위치를 등에서 허리로 내립니다. 이는 드래곤 모드의 꼬리이자 날개가 붙을 등을 비워두기 위함 입니다.
그리고 코어파이터를 상하로 쪼개어 뒷굼치에 붙입니다.
발목 보호대는 제거 합니다.
끝!
네, 옆모습입니다. 기수가 허리로 내려가고 뒷꿈치의 코아파이터 잔해가 보입니다.
저 잔해와 뒷꿈치 연결은 파워로더 파츠의 유용입니다. 아~ 있을때 더 사야겠어요. 파워로더 파츠 너무 유용해요.
손도 더 만들어야 하고 말이죠
뒷모습 입니다. 별거 없네요
변형을 하려면 코아파이터 잔해를 내리고 발을 180도 돌린후 벌려줍니다.
꼬리를 내리고 자세를 엉거주춤 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럼 끝!
요롷게 되지요.
아, 합체시엔 정강이 아래가 발이 됩니다.
g봄버 변형시 처럼 접어주면 끝납니다. 정강이 연결부가 발목 연결부가 되고. 코아파이터 잔해가 뒷꿈치 비슷하게 되지만 힘이 없으므로 무릅 뒷 부분에 파츠를 더 해야 겠지요.
발 두개 다 놓으면 이렇습니다.
보통 슈퍼로봇이 그레이트 합체 후 프로포션과 가동이 다 죽어버리는데, 양쪽을 다 살리는게 목표 입니다.
이....골반과 허벅지 꼬리 파츠는 무기로 쓰일 예정입니다.
(생각은 안해두었지만요)
최대한 남는 파츠는 없애는것도 이번 목표 입니다.
2호로보 프로젝트 시작 입니다.
2호로보 선정부터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엔 zz니까 z와 합체시켜 퍼스트로 가자! 했는데 z의 개조가 만만찮아 보이고, 웬지 끌리지도 않더군요.
그러다 머릿속에 라이징오가 합체할때 용을 타고 구름위로 올라가는게 갑자기 생각나는겁니다.
이거요.
그래서...태울 요량으로 ex-s건담을 쓰려했는데, 이건 변형이 너무 어렵더군요.
결론은, 태우는건 포기하고 변형의 단순화와 합체시 가동&프로포션에 신경 쓰는걸 목표로 s건담으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골반이하는 쉬웠지만 문제는 가슴팍 이상 부분 입니다.
거긴 유용할 파츠가 없어요. 만들어야 해요. 머릿속에 있는게 잘 나올지 모르겠네요.
아마 합체를 염두에 두려면 1차 작업이 끝난 트라이온도 중간중간 손 봐야 할 거 같습니다.
다음글은 언제가 될까요......
이상 만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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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레이트 트라이온으로 합체시킬 2호기는 드래곤 메카로 가려고요. 소체는 에이지2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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