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달 정도 전에 완성한 녀석인데 이래저래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업로드하는 하얀 사자비입니다. =ㅅ=
외장은 사출면 위에 쿵스 파운데이션 화이트를 바로 올리고, 마스킹 한 뒤 SMP IJN그레이를 올렸습니다. 2번으로 외장 도색이 끝! 꺄르륵!!
그리고 메탈파츠는 이 녀석을 시험적으로 사용해 봤어요.
요렇게 생긴 전자부품 소켓에서 검은색 플라스틱을 제거하고 비즈 및 버니어핀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샵에서 파는 메탈파츠보다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직경이 2mm정도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큰 느낌이었지만 메탈비즈 대용으로 굉장히 쓸 만 했습니다. =ㅅ=
데칼은 모델링홀릭의 홀로그램 데칼을 사용했어요.
무광으로 마감하면 홀로그램이 완전히 죽어서 그냥 파란 데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우선 전체를 반광으로 마감한 다음 데칼을 피해서 부분적으로 무광으로 마감했습니다.
사진은 작업실 형님께서 찍어주시고 편집까지 해 주셨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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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되서 힘이1/3으로 빠지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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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개조를 하여 mg판 미스사자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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