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레즈벨그는 월면 진영의 FA로, 기동력에 특화되어 초원거리로부터의 전격 침공을 가능하게 하는 고기동 기체입니다.
가동에 필요한 유닛을 제외하고 외장을 한계까지 벗긴 독특한 스타일 덕분에, 기습 고속 전투가 가능하다는 설정입니다.
정면입니다.
전체적으로 얄쌍한 스타일이면서, 허벅지와 어깨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헤드입니다.
에일리언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깨엔 유선형의 대형 부스터인 서브 슬러스터가 있습니다.
흐레즈벨그 전신에 클리어파츠가 다수 사용되고 있는데, 설정상으론 월면 진영의 독자적인 실드 생성기인 「베릴 유닛」 입니다.
기체를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장벽을 생성하는 기능' 을 갖추고 있지만, 주로 대기중에 비행할 때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전투시에 장벽을 사용하는 경우는 적다고 합니다.
다리엔 거대한 부스터인 이온 부스터와 플랩이 위로 가동 가능합니다.
등 뒤로도 거대한 부스터가 있어, 이 기체의 콘셉트가 기습 고속 전투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복부에는 '65mm 건포드' 라고 하는 실탄화기가 현가되어 있습니다.
소형인 것 외에 두드러진 특징은 없지만, 근거리라면 아키텍처의 프레임을 꿰뚫을 정도의 위력은 된다고 합니다.
베릴샷 런처는 TCS 오실레이터를 공격용으로 전환시킨 장비로, 기관부에서 생성한 실드를 탄환으로 사용합니다.
높은 파괴력을 가졌지만, 대기 중에서는 비거리에 비례하여 위력이 감소한다는 결점도 있습니다.
흐레즈벨그의 고속 이동 형태인, 사이드와인더 모드입니다.
프레임 구조를 변화시키고 추진기를 한 방향으로 집중시켜, 폭발적인 추력을 얻는다고 합니다.
TCS 오실레이터(클리어파츠) 를 통해 기체 주위에 실드를 전개시킴으로써, 대기권 돌입과 대기 중에서의 고속 비행이 가능합니다.
공역학을 무시한 특이한 형태 때문에, 대기 중에서의 운용 시에는 이 'TCS의 전개' 가 필수라는 설정이네요.
베릴 유닛의 동력원은 본체의 동력원과 공유하고 있어, 폭발적인 가속비행은 가능하지만 장기간 활동은 어렵다고 합니다.
변형중에 형태가 멋져서 찍어봤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어깨와 팔만 달아줘도 멋질 것 같습니다.
에일리언이 연상되는 독특한 디자인과 콘셉트의 기체, 흐레즈벨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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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컬러링과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장식장 내에서도 나름 분위기가 살더라구요! | 22.09.14 2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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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012년에 출시됐으니까 벌써 10년이 지난 디자인이 되었네요? 지금봐도 여전히 세련된 것 같아요! | 22.09.15 14: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