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smp는 진짜 선을 넘은거같네요.

[더울땐콜라]

다그온때도 저렴한건아니었지만 인지도가 미묘한걸 어느정도 감안하고 6000엔정도 잘하면 할인이들어가니 그나마 좀 괜찮았습니다. 근데 가면 갈수록 가격이 청전부지로오르고 그마저도 2호메카를 한정으로 돌려버리니 할인도 기대하기 힘들어져버렸네요.

이게 퀄리티라도 따라올라주면모르겠는데 한대에 십만원의가치를 하는가 하면 그건또아닌거같고요.  프라 실 재질도 별로고 구조도 불안하고 아무리 변형을 최대한 노력했다고 해도 그말이 퀄리티,가성비로 이어지는게 아니다보니 애정으로 커버할 범위를 넘어 구매를 고민하게됩니다.

앞으로 다간 엑카 어쩌면 다그온 2.0이 나올수도있겠지만 이러한 상승폭이면 시리즈 구매를 중단하고 언젠가 나올지도모르는 모데로이드 용자쪽을 기대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반다이도나름 사정이있겠지만 식완쪽은 이제와선 지나치게 기형적인 브랜드인거같습니다.

[melly]

중국 보따리상을 이용하라고 강요하는 정책이네요 그래도 일반판이면 실버만 해도 중국 보따리상 갈 이유가 없는데 프반에 12배를 때리면 답이 없죠

[직구지온잔당군]

참 제이데커때 그렇게 욕 처먹었다고 골드란은 기깔나게 냈나 싶더니
소라카게와 레온카이저를 이중 한정이라는 뒤통수 후려갈기기......

더러워서 안산다

[rowkqdl]

환율을 떠나서 구매층(40~50대)를 겨냥한 가격대를 형성한다는게 선을 분명히 많이 넘었죠 일반 건프라보다 소량 판매된다는 이유만이라기에는 초기에도 감수했던 가격에서 이제는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날라가는중이라 일본에서도 말이 많더라구요 과거 가성비의 반다이에서 명품메이커 가격으로 물건의 값어치를 올리겠다는 심보인데
발무다가 그렇게 날라갔다는걸 알아야할겁니다...

[야자와 니코니코]

미니 프라 치고 잘 나오는 제품군이란 인상인데 가격은 이제 미니하지 않아서 마이트 가인 이후로 접었네요

[베이크란츠]

버전 두개로 나누는것도 킹받아요...

[마르텔]

캡틴 샤크만 내준다면 딱 거기까지만 사고 smp쪽은 안사려구요...설마설마했는데 레온카이저를 한정질 할 줄이야....

[블레이징]

저도 smp용자는 마이트건너를 끝으로 안사고 있습니다.
가격은 계속 오르는데 퀄리티는 더 떨어져서요.

[renirevenge]

확실히 퀄리티만큼은 K캅스 애들보다 훨씬 나아보이기는 하는데....... 왜 한정질을 해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