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유희왕 VRAINS] 상대의 힘도 나의 힘으로

[지나가던 ??]

BGM : 유희왕 VRAINS - 바렐로드 드래곤

바렐로드 드래곤 뿐만 아니라

4체의 강력한 드래곤을 추가로 불러낸 리볼버.

모두가 경악하고 유사쿠를 걱정합니다.

유사쿠는 한계의 한계까지 몰리지만 간신히

라이프를 지키죠.

갑분 고백(?) 타임.

그 선언에 리볼버는 크게 웃습니다.

그러나 비웃음도 도발도

결의를 다진 유사쿠에겐 1도 안 통했죠.

라이프를 절반 줄여

묘지의 또 다른 함정을 발동하는 유사쿠.

인코드 토커가 소환됩니다.

토폴로직 검블러의 효과로 패를 전부 잃지만

오히려 바라던 바였죠.

졸지에 몬스터 1장을 패로 되돌려야 하는 리볼버.

유일하게 링크 몬스터가 아닌 오토베렛을 되돌리죠.

유사쿠는 몬스터 2체를 더 불러냈고,

트랜스코드와 토폴로직 보머가 링크됐죠.

토폴로직 보머의 효과는 실드 핸들러의

효과로 무효화 되어 있습니다.

공격력이 500씩 올라간 두 몬스터.

트랜스코드의 효과로 파워코드가 부활하고,

이 역시 공격력이 500 상승합니다.

급기야 영 활약을 못하지만 에이스 몬스터

파이어월 드래곤도 강림하죠.

어느센가 적 아군 할 것 없이 서로 링크된

몬스터들.

적도 이용한 큰 그림이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군은 물론 적까지 이용하여 트랜스코드의

공격력은 9000을 돌파하죠.

물론 리볼버도 호락호락하지 않았기에

유사쿠의 몬스터들은 순식간에 무력화됩니다.

그럼에도 남은 수가 있었던 유사쿠.

BGM : 유희왕 VRAINS - 바람을 움켜 잡는 자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한 디코드 토커를

소환합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파이어월을 재친

플레이메이커의 진정한 에이스죠.

어느덧 디코드 토커의 공격력도 9200까지 오르죠.

크고 아름다운 일격이 작렬하면서 리볼버가 패합니다.

싸움의 의식에서부터 시작된 이벤트.

적 주력몹이 집결하여 도저히 답이 없을 듯

했지만 적의 강력한 힘마저 이용하여

시원하게 역관광태웠죠.

[루리웹-3278186432]

저 장면을 다시봐도 엑스칼리버 보구 오마쥬인것 같아요

[끼토성화]

디코드 토커의 활약은 좋지만 파이어 월이 그만큼 푸시를 못 받은건 아쉽더군요
스덕과 정크 워리어나 네오스나 플레임 윙맨 같은 관계를 원햇지만

현실의 이슈와 함께 디코드 토커에 에이스 자리를 완전히 내줫죠

[데스티니MK1]

이 다음 보스인 보머는 듀얼에서 치트키쓰는 기분이라서 평가가 나락갔죠;; 브레인즈의 전성기 듀얼은 아무래도 저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