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스포츠물은 좀 별로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 편입니다.
제가 운동을 마라톤, 헬창질만 하다보니 관심이 없어서 찾아서 본게 덤최몇, 썬더일레븐, 쿠로코의농구 딱 3개만 봤어요. ㅇㅅㅇ 슬램덩크도 안봄
그러다가 자택근무 도중에 갓직히 유튜브 틀어놓고 애니보면서 월급 돚거질 하는데 란마1/2 정주행을 다 하고 우연히 유튜브알고리즘이
이 애니로 이끌더군요.
초 3때인가 sbs에서 해주던거 노래만 들어봤고 그 떄도 OP 노래가 너무 개쩔어서 딱 1화만 감상해봤고
이게 그 테니스로 공룡 조지는 만화라길래 팝콘 들고 감상을 하기로 했습니덩.
딱 봤을 때 부터 이 애니에 주인공 같은 류시우.
천재, 영재같은 먼치킨 주인공 스러운 느낌입니다.
뭔가 선배들을 개바르면서 테니스부의 주장이 되거나, 류시우가 학교를 1등으로 만드는 그런 만화 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2번째로 비춰지는 차태석.
오프닝에서 군것질하는 모습이라거나 시우를 챙겨주는 듯한 선배일 포지션 같아 보이고
1인자는 아니고 실력을 중간인데 나루토로 따지면 이루카 정도일 거 같음.
2000년대 애니인데 투블럭인 조형택.
뭔가 오프닝만 봤을 때는 큰 특징없이 지나가서 2학년일 듯.
두손으로 라켓휘두르며 나오는 마영일
제가 테니스를 안하고 배드민턴만 쳐봐갖고 뭔가 두손으로 라켓 휘두르는거 왤케 웃긴지 ㅋㅋㅋ
두손 스윙 떄문에 블리치에 자라키 켄파치가 말하듯 양손으로 하면 썜ㅋ 이게 생각나갔고 파워, 힘캐릭 같네요.
덤블링하면서 등장하는 이상혁.
딱 봤을 때부터 그냥 어디든지 필요한 시끄러운 타입 같아 보입니다.
좋게말하면 분위기 메이커 / 나쁘게 말하면 까불어대는 포지션.
그냥 딱 개인적인 첫 이미지가 G건담의 사이사이시 가 떠오른다고 할까요.
2명이 같이 나오는 구마준/심관우.
태그 듀얼이 있듯이 테니스도 복합 게임이 있을테니 2명이 같이 나온다는 것은 이 2명은 복식게임에 특화된 포지션 같군요.
웅이랑는 다른 미형 실눈캐 유진.
실눈캐가 이 당시에 여자들 꼬이는 그런게 있었던거 같은데, 아님 말고 ㅇㅅㅇ
맨처음 잡지샷 모델로도 나와서 그냥 내가 주장이다 싶은 독고시형.
보통 마지막에 나오는 이런 애들이 주인공 류시우를 꽤 레벨업 시켜주거나 마지막에 넘어서야할 벽 같은 느낌이군요.
테니스로 공룡 죽이는 짤이 얘가 하던거 같은데 ㅇㅅㅇ
근데 지금까지 봤을 때는 캐릭터 소개만 오프닝 1화부터니까
1기 OP에서만 하는건 나쁘지는 않은데 보다보니 유희왕 AV 6기 OP가 떠오르네요.
소개만하고 내용이 없는데 이건 1기라서 매우 좋은듯. ㅋ 오늘도 앜파 1패
그리고 주인공측에 주역 멤버들이 다 지나가고 나오는 라이벌급 캐릭들
배경도 단순한데다가, 그냥 이미지 1장 가져온 이런느낌인데 나름대로 노래가 띵곡이고 실루엣 덕분에 꽤나 간지
쿠로코의 농구에서도 기적에 세대들로 꽤 기대치를 높여준거랑 같은 효과 같아요.
여하튼 빅재미일지 중간 하차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초딩시절에 안보고 지금 봅니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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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정상적인 태니스 만화 였는데 어쩌다 메테오 스트라이크가 나오게 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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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정상적인 태니스 만화 였는데 어쩌다 메테오 스트라이크가 나오게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