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정지, 역행, 가속 등 다양한 시간 능력으로
마나와 토카, 오리가미를 농락한 쿠루미
급기야 공간진을 일으켜 주변을 날려버리려 했는데...
정령이 되어 나타난 코토리가 공간진을
일으켜 쿠루미의 것을 상쇄시켰습니다.
시도는 여동생의 처음보는 모습에 어리둥절할 수 밖에 없었죠.
BGM : 데이트 어 라이브 - Ground Zero
자프키엘로 공중에서 공격해오는 쿠루미
코토리는 이에 대응하면서도 시도에게서 떨어집니다.
쿠루미는 마나를 농락했던 시간정지 탄환을 쏘는데...
탄환을 튕겨낸 코토리는 정지해버리죠.
쿠루미는 분신들로 집중포화를 갈기고...
벌집이 된 코토리를 확인사살합니다.
한껏 우월감에 취하는 쿠루미
그러나 코토리의 상태가 이상한데...
"!!!"
어느새 코토리의 상처는 완치되 있었죠.
언제 다쳤냐는 듯 멀쩡히 일어서는 코토리
쿠루미는 분신들과 스스로에게 고속이동의 탄환을 쏩니다.
시도가 타겟이 되자 코토리는 시도를 날려버리는데...
그 틈을 놓지지 않고 분신들이 덮쳐옵니다.
사실 쿠루미들의 노림수는 이거였죠.
허나 코토리의 일격에 모두 나가 떨어지는 쿠루미들
상처투성이가 된 쿠루미는 시간역행 탄환으로 회복합니다.
반격하려던 코토리였으나 뭐가 이상이 생겼네요.
뭔가 달라진 코토리의 눈빛
카마엘의 형태가 할버드에서 대포로 변합니다.
심상치 않은 포스에 당황한 쿠루미는 분신들을 방패로 쓰죠.
분신들을 전멸시킨 카마엘의 광선
쿠루미 본체도 큰 대미지를 입어 무릎을 꿇었습니다.
어찌나 대미지가 심한지 코토리의 도발에 반박도 못하네요.
라타토스크의 방침을 제외해도 사랑하는
여동생이 살인자가 되는 걸 보기 싫은 시도
말려는 봤지만 코토리의 광기를 느꼈습니다.
결국 제 몸을 방패로 하죠.
이에 코토리도 재정신으로 돌아오지만...
한발 늦었습니다.
시도는 주인공 보정으로 어찌저찌 목숨을 건지죠.
덤으로 잠들어 있던 동안 잊고 있었던,
코토리가 정령이 됐던 과거를 떠올립니다.
그와 동시에 흑막에 관한 부분도
갠적으로 본작에서 가장 흥미롭게 봤던
배틀이 코토리 vs 쿠루미였습니다.
쿠루미는 다양한 시간 능력을 다루는 대신 화력이
매우 빈약했는데 불사신 급 재생에 막강한 화력을
보유한 코토리에겐 시간이 지날수록 압도당했죠.
상성 외에도 컨셉 광기 vs 진짜 광기
느낌도 나서 여러모로 인상적이였습니다.
애니가 잘 묘사했다면 엔젤가미 vs 토카도 재밌게
봤겠지만 J.C.에게 전투씬을 바랄 순 없었죠.(-_-;;)
(IP보기클릭)14.6.***.***
1기 퀄은 두고두고 비교되는 전설이다..
(IP보기클릭)112.147.***.***
(IP보기클릭)121.182.***.***
지나고보니 1기가 극장판급이었다는 전설...
(IP보기클릭)110.45.***.***
1기 2기 제작사가 둘 다 망했는데 마치 1기 제작사는 힘을 다 쏟아낸 끝에 재가 되어 사라졌다면 2기 제작사는 온갖 작붕으로 욕먹다 토막나서 사라진 그런 느낌...ㅋㅋㅋㅋ
(IP보기클릭)14.6.***.***
1기 퀄은 두고두고 비교되는 전설이다..
(IP보기클릭)112.147.***.***
(IP보기클릭)121.182.***.***
지나고보니 1기가 극장판급이었다는 전설...
(IP보기클릭)110.45.***.***
1기 2기 제작사가 둘 다 망했는데 마치 1기 제작사는 힘을 다 쏟아낸 끝에 재가 되어 사라졌다면 2기 제작사는 온갖 작붕으로 욕먹다 토막나서 사라진 그런 느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