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 비젼의 사장 죠니 마키시마
본편에선 진 사쵸와의 계약을 파기하며 첫등장했고
그라파이트의 사후 그의 버그바이저를 입수했습니다.
이후 극장판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협력자인
카게나리에게 이용당하는 듯 했고 닌자와
파의 한자를 구분 못하는 바보스러움을 보였죠.
본성을 드러낸 카게나리에 의해 리타이어하지만
쓰러지기 직전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웁니다.
뭐, PV만 봤어도 그가 이대로 퇴장하지
않을 거란 걸 예상할 수 있었지만요.
마이티 크리에이터의 활약으로 게임 세계가
붕괴하자 마도카 앞에 나타난 외국 사쵸
3개의 가샤 트로피가 그에게로 흡수됬습니다.
그렇게 이 극장판의 진 최종보스로서 각성합니다.
이후 카게나리를 설득 중이던 CR 팀 앞에 나타나 흑막 인증하죠.
사망 플래그를 말하며 버그스터로 변신하는데...
본편의 페이크 보스였던 게무데우스의 아종 게무데우스 마키나가 됐습니다.
BGM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King of Evil
라이더들이 집중포화를 갈겼지만 씨알도 안 먹혔고
반격 한방에 전원의 변신을 해제시켰죠.
브레이브와 에그제이드가 각각 레벨 100,
무적이 아니였다지만 압도적인 힘입니다.
파라드와 사쵸가 목숨을 건 돌격을 했는데...
힘을 억제해 거대화를 해제시켰지만 시간벌기가 한계였죠.
그렇게 마키나는 여유롭게 물러납니다.
이후 자신을 막으러 온 키리야와 타이가를 상대하러 강림
죽음조차 각오한 두 사람을 너무도 간단히 무력화시켰습니다.
월아천충스러은 참격으로 마무리지으려 했지만 난입한 히이로에게 저지됐죠.
히이로와 타이가를 동시에 상대하는데 레벨 100이 있어서 압도하진 못 합니다.
허나 두 사람은 어떤 대미지도 못 입혔고 마키나가
힘을 완전히 회복하자 기방출 한 방에 변신이 해제됐죠.
파라드와 사쵸를 뱉어내면서 다시 거대화한 게무데우스 마키나
다른 사람도 아닌 그 사쵸가 이런 말을
했단 점에서 적의 강함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걸 끝낼 수 있는 하이퍼 무적이 오면서 해피엔딩이 됐지만요.
외국 사쵸는 빌런으로서 별루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찌질한 악역이 되기 쉽상인 자칭 신인데다 무적 게이머에게
압도당한다는 스포를 봐서 싱겁게 끝날거라 예상했었죠.
그러나 막상 보니 자칭 신 특유의 찌질함보단 의외의
강함과 포스를 보였고 무적과도 꽤 치고박다 졌더군요.
1회용 빌런이였지만 의외로 맘에 드는 캐릭터였습니다.
블러드, 어나더 쿠우가, 발크스, 등 다음 작품들의
극장판 보스들이 영 글러먹은지라 더욱 돋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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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드는 까지 맙시다. 제 한 몸 불살라 라이더 극장판 역사상 최고의 뽕을 뽑아주신 최고 최선의 샌드백좌이십니다.
(IP보기클릭)175.223.***.***
사실 이미 한번 공략해서 그렇지 본편에선 파라드랑 둘이 덤벼도 못이기다가 진사쵸가 통수쳐줘서 공략한거니 마키나버젼이 강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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