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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Fate UBW] UBW 의 진정한 시작을 알린 10화 리뷰 (BGM,스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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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2849 |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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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세이버 팬이지만 정말 완성도 높게 나온 10화라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세이버가 계속 시로를 지켜줄 수 있다면 시로의 주인공 데뷔는 불가능했지요. 확실히 루트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직접 플레이할 때는 너무 충격적이라 좀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그만큼 쿠즈키가 대단하다는 거니까요. 서번트 둘을 상대로 승리했다는 건 페스나, 아니 페제까지 통틀어 봐도 손에 꼽을 만한 성과...ㄷㄷㄷ 정말 UBW 포텐 다 몰려있는 후반부 전투들이 기대됩니다. 1쿨은 그저 예고에 지나지 않았다는 퀄리티가 나오길 바라네요. 좋은 리뷰에 당연히 추천 주고 갑니다!
14.12.1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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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쿠즈키에게 죽기 일보 직전이었던 시로의 시선이 린을 향하면서 음악이 함께 고조되는 부분은 정말 명장면으로 꼽습니다. 무검이 기대되는군요.
14.12.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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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로가 쓰러진 린을 보고 각성하는 장면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ㅠㅜㅜㅜㅜㅜㅜㅜ
14.12.1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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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죽이는 검이다
14.12.1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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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드립니다 | 14.12.18 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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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bgm 하나 나오면 소원이 없겠네요.. 마밤 ost 정말 좋아요
14.12.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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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갑니당 | 14.12.18 0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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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가 정말 좋죠. 좋은것도 좋은건데 음악과 장면배치가 너무 자연스럽단 느낌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14.12.18 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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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팬이지만 정말 완성도 높게 나온 10화라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세이버가 계속 시로를 지켜줄 수 있다면 시로의 주인공 데뷔는 불가능했지요. 확실히 루트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직접 플레이할 때는 너무 충격적이라 좀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그만큼 쿠즈키가 대단하다는 거니까요. 서번트 둘을 상대로 승리했다는 건 페스나, 아니 페제까지 통틀어 봐도 손에 꼽을 만한 성과...ㄷㄷㄷ 정말 UBW 포텐 다 몰려있는 후반부 전투들이 기대됩니다. 1쿨은 그저 예고에 지나지 않았다는 퀄리티가 나오길 바라네요. 좋은 리뷰에 당연히 추천 주고 갑니다!
14.12.1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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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W 의 진짜 재미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있죠 정말...2기 방영까지 기다리는게 벌써부터 무서워집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 14.12.18 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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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로가 쓰러진 린을 보고 각성하는 장면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ㅠㅜㅜㅜㅜㅜㅜㅜ
14.12.1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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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죽이는 검이다
14.12.1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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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쿠즈키에게 죽기 일보 직전이었던 시로의 시선이 린을 향하면서 음악이 함께 고조되는 부분은 정말 명장면으로 꼽습니다. 무검이 기대되는군요.
14.12.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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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스 온!
14.12.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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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미사일!
14.12.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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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리뷰는 보는 맛이 있네요 간장막야 부분에서 감탄하고 갑니다
14.12.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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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번 화는 아처vs시로, 길덩국vs시로에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한 관문으로서 손색이 없었다고 평가합니다. 두 싸움에서 무한의 검제를 어떻게 표현할 지 매우 기대되네요. 그 걸 잘 리뷰해신 작성자 님께도 박수!
14.12.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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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푸대접 논란도 잠재운 화였죠. 원작에선 린이 쳐맞고 콜록콜록(...)했는데 그대로 묘사했으면 짤방감이 나오지않았을까싶습니다.
14.12.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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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딘의 극장판이 (TV판과 중복된다고 해도) 이 투영신을 통째로 삭제해 버렸다는 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인 주인공 각성신으로 어레인지해줬더군요. 제작진의 시로 사랑이 팍팍 느껴졌습니다. ㅡㅜ
14.12.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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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블루레이에서 타이가 도장도 넣어주면 좋겠는데..
14.12.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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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트나피쉬팀의 후예라는 부분에서 떠오른 건데 엑스트라ccc서 우트나피쉬팀은 반 인간 반 식물이 되어 영생을 얻었다고 묘사되었는데 엑스트라 후속작이니 세이비어 디자인 우려먹었구나 했는데. 그거랑 성배 이리야 디자인도 어느 정도 따왔던 거 같네요. 멸망하려는 인류를 구하고자 스스로 그런 운명을 택한 우트나피쉬팀, 원치도 않았는데 성배로 타고나 인류의 대숙청을 위해 사용될 뻔한 이리야를 대조시키려고요.
14.12.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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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읽는 재미가 솔솔한 리뷰네요. 내용을 조금 반박하자면, 캐스터와 소이치로의 방심이라고 하신 부분은 생각을 달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5차 성배 전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최후의 승자가 될 마스터는 이리야입니다. 그녀의 서번트 버서커가 가지고 있는 압도적인 강력함은 이미 많은 마스터들이 직간접적인 전투 경험을 통해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버서커의 보구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 설정상 B급 이하 공격 무시라고 하지만, 공격에 A급 B급이라는 게 어디있냐는 생각이 듭니다. 상황에 따라 대미지라는 게 달라질 수도 있는 건데 너무 텍스트의 조문에 빠져드는 건 작품 감상에도 방해되는 거 같아요 - 그 외에 다른 보구가 존재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버서커를 상대로 근접 전투를 벌여 승리한 - 승리한 것처럼 보인 - 세이버는 최종 승리를 위해 필요한 존재였을 겁니다. 린처럼 세이버의 마스터와 동맹을 맺는 게 좋지만, 캐스터는 이미 시로로부터 확고한 거절을 당한 입장이지요. 소이치로, 어쌔신, 캐스터 3인의 능력으로 버서커를 완전히 제압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데, 버서커를 상대로 분투했던 세이버를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없는 상황.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캐스터의 보구 때문에라도 캐스터는 의식을 잃은 세이버를 소이치로가 죽이는 것보다는 본인이 직접 나서서 보구를 사용하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4.12.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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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방심이라고 한건 분명 세이버를 푹 찌를 기회가 길었음에도 너무 미적댔다는 의미였습니다. 게임할때도 좀 이해가 안간 장면이었거든요... | 14.12.18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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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은 직선처럼 보이나 선으로 움직이는 변칙적인 동작으로 적을 현혹시키는 사파의 속임수 기술이기 때문에 세이버와 같이 단련된 고수에게 움직임을 읽히면 2전째부턴 절대로 이길수 없는게 쿠즈키의 기술입니다" 이부분은 잘못서술 하신거 같습니다. 쿠즈키의 기술자체의 한계가 아니라 말그대로 서번트vs인간의 한계를 보여준거지요. (당장 보이지 않는 검의 간격을 알아내는것만으로도 기교적으로는 쿠즈키가 세이버를 능가하는거 같은데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신체적 스팩에서 아득히 밀리는 지라...) (이런것때문에 가장 욕을 먹는게 길가vs시로전이죠 무기투척기가 서로 가능하다는 상황하에서는 신체적으로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길가가 이기는게 당연한건데 발려버렸으닌까요) 페스나를 보면서 단순 기술적으로만 따져서 가장 극에 다다른 존재는 어쎄신이랑 저 쿠즈키인거 같더라구요
14.12.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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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말씀이네요. 원작 게임의 표현 자체가 애매하게 적혀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쿠즈키의 기술을 세이버는 받아낼 수 있는데, 세이버의 기술은 쿠즈키가 받아낼 수 없다는 점에서 세이버의 강력함이 부각되는 것 같네요. | 14.12.19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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