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신세기 에반게리온] 번개의 천사 라미엘, 네르프를 돌파해라.

[바르바로이]

사도를 죽이려는 사악한 단체 " 네르프 " 

네르프의 사령관 "겐도",부사령관 "후유츠키"

딱봐도 악당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사악해보입니다. 

샴셸이 사악하고 추악한 보라색 로봇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한뒤 

방문한 다음사도 , 제 5사도 라미엘입니다. 

개성있게 생긴 사도입니다, 아담(부모님)은 참 예쁜 자식들이 많네요. 과연 라미엘은 부모님을 구출할수 있을까요?

( 참고: 라미엘은 번개의 천사라고 하더군요. 위키백과,엔하위키 참고 ) 

또다시 사도를 살해하기 위해 출격한 못된 보라색 로봇.. 

" 나의 형제,자매를 죽여놓고 무사할줄 알았느냐? 이 뻔뻔한놈! " 

라미엘은 꽤나 성깔있는 사도인지 먼저 공격을 가합니다. 

물론 부모님을 납치한 악당 조직에서 보낸 로봇인데 당연히 공격해야 합니다. 라미엘의 공격은 죄가 없습니다. 

상당히 강력한 라미엘.. 

이번에야 말로 이 강력한 힘으로 부모님(아담)을 구출해낼수 있을까요? 

한편 사악한 보라색로봇이 사라지자 적절한 지점을 찾는 라미엘 

힘내라 라미엘! 

라미엘은 드릴을 이용해서 네르프를 돌파하려고 합니다.

요란하게 공격하지 않고 조용히 드릴로 네르프를 돌파하려는 라미엘 

조금이라도 도시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배려하는 라미엘의 고운 마음을 볼수 있습니다.

부셔지는곳도 이 도로 일부분일뿐.. 

다른 도시는 피해가 없습니다. 아아.. 자신의 적들인 인간들이 만든 도시가 피해가 가지않게 하는 라미엘.. 

너무 착한 아이입니다. 

한편 사악한 인간들은 사악한 보라색 로봇 풍선까지 가져와 라미엘을 놀려먹습니다. 못된것들 

참 풍선을 정교하게 만들었네요. 이거 막 팔도 움직입니다.

이런 기술력으로 빈민들을 먹여살릴 생각은 안하고 부모를 잃은 불쌍한 아이들을 죽이는데 쓰고 있습니다. 

에반게리온은 재평가 되야합니다. 비극적인 사도들의 이야기들로.. 

공격을 가하는 라미엘 

어디까지나 먼저 인간측에서 풍선으로 어그로를 끌었습니다. 결코 라미엘은 죄가 없습니다. 

풍선을 공격하고나자 열차포가 라미엘을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마음이 약한 라미엘, 일단 방어를 합니다. 

누구든 부모를 찾으려는 아이들을 방해하면 큰일 나는거에요, 아주 큰일나는거야. 

한편 네르프는 라미엘을 살해하려고 전략자위대에서 만들던 살인병기를 무단 강탈합니다. 

군인과 연구원 표정좀 보십시오, 고생해서 만들었더니 먹튀하겠다는 태도를 보이는 네르프 

같은 인간들에게도 폐끼치는 네르프의 위엄! , 훌륭하다 훌륭해 네르프놈들 

어째뜬 이번에는 사악한 로봇을 2기나 출격시킵니다.. 

보라색로봇, 오렌지색 로봇.. 아아.. 라미엘.. 살아남길.. 

크고 아름다운 거대한 총, 일본의 모든 전력을 쓴다고합니다. 

불쌍한 아이를 죽이려고 이제는 일본의 모든 전기까지 강탈합니다. 

사악한 네르프 놈들 

부모님을 찾기위해 드릴을 파고있는 라미엘과 그 주변의 도시들.. 

근데 전부 불이 꺼집니다.

라미엘도 뭔가 불안하다는 생각을 했을것입니다. 

도시들이 어두워지니 인간들이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 말입니다.. 

납치된 부모를 찾으려고 방문한,, 그리고 사람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드릴로 조용히 네르프를 돌파하려는 

불쌍한 라미엘을 죽이기위해 일본의 모든 전력이 나쁜 보라색 로봇이 쓰는 총에 이용됩니다. 

그러나 눈치가 빠른 라미엘

이대로 가다가는 부모님을 못찾고 죽게될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 총을 무단으로 강탈한것입니다. 

네르프가 만든게 아니에요. 같은 인류것도 강탈하는 욕심많은 네르프의 휑포 

청문회를 열어 쓴맛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라미엘의 약점인 코어를 노리고 있네요. 사악한 것들 

그리고 총을 발사합니다. , 네르프에게 대화따위는 없습니다. 

오직 폭력과 무력만이 있을뿐입니다. 

살기위해 라미엘도 빔을 쏩니다. 

서로 만나는 라미엘의 빔과 사악한 로봇이 쏘는 총에서 발사한 빔.. 

그 빔이 서로 엉켜 한폭의 그림을 연출합니다. 

강력한 폭팔을 내는 라미엘의 빔, 

아무래도 라미엘이 부모님(아담)과 형제,자매인 사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면 

제루엘과 함께 집안의 군기반장이 됬을겁니다. 

거대한 불기둥(?)이.. 

마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 나오는 바벨탑 같습니다. 

거대한 불기둥을 지켜보는 라미엘 

드디어 장갑판을 모두 돌파한 라미엘!

좀만 더 가면 부모님(아담)이 있을겁니다. 힘내라 라미엘! 

사악한 로봇놈이 또 공격하려 하자 다시 공격을 하려는 라미엘

부모 납치하고 자식들은 모두 살해하는 사악한 단체 네르프의 대결 

강력한 빔을 발사합니다. 사악한 로봇놈들이 죽었을까요? 

나쁜 오렌지 로봇이 거대한 방패로 방어하고 있었네요.. 

그틈을 타서 다시 총을 발사하고.. 

라미엘에게 날라가는 사악한 빔.. 

결국 빔에 맞게된 라미엘.. 

얼마나 아플까요... 가슴이 너무나도 아픕니다.. 부모를 찾으려 했을뿐인데... 

아아..ㅠㅠ 라미엘.. 

부모 찾으려는 불쌍한 아이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기뻐하는 사악한 인간놈들! 

결국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는 라미엘..

장갑판 다 돌파했는데.. 비극적인 사도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에반게리온은 재평가 되어야 합니다. 안노 감독은 반성해야 합니다. 

불쌍한 사도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쌉총]

ㅋㅋㅋ 나름 참신한 시리즈네요

[po잉여wer]

애초에 이름부터가 Angel . 천사인데

에바 초호기는 어딜봐도 악마. EOE에서 전략 자위대가 ' 에바 초호기, 역시 악마인건가?' 에서 볼 수 있듯이 전형적인 선과 악의 대결이군요, 근데 선이 쳐발림...

그리고 유심히 보면 선공격한 사도들은 거의 없고 거즘 다 에바들이 선빵친건데 특히 산달폰은 태어나자마자 쥬금...

사도 화이팅!

[젠거]

세상에 신생아를...

[데이드레이]

아빠찾으려다 일가족 몰살당하는 스토리...

[phantoam]

이번편을 보면 역시 선빵이 최고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스나이퍼 스킬에는 못 당하죠 넵

[휼링]

제일 맘에 드는 사도였네요

[오비스 기어]

이 글 보면 진짜 그럴듯하다.

[✔]

아흙 사도는 저렇게 착한 아이들인데 나쁜 리림들

[Dakota Rose]

마치 자연을 자기 것인마냥 쓰고있는 인간을 비판하는 느낌과 비슷한 맥락이네요. 근데 알아야될게 기존의 비판 방식을 뒤엎으려면 존재의 의미를 찾아야 하고 그것또한 비판할 수 있어야 됩니다. 예를들면 인간을 만들었다는 신들... 예수님이나 어떤 모든 신을 부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 그런 배짱이 없으므로 그냥 웃고 볼꼐요 ㅋㅋㅋㅋㅋ 재밌네요 ㅋㅋㅋ 웃자고 만든거죠? ㅋㅋㅋㅋ

[유갓The]

아뇨 사도 입장에서 매우 진지한데요 궁서체입니다

[레비우스☆]

이거 머지?

[po잉여wer]

무슨 소리신지...

것보다 이러한 시각은 작품 내에서도 시도됬었는데요

신지가 사도를 왜 공격해야 하는가. 에 대해 고찰한적이 있죠 그에대해 아스카 왈
' 너 바보니? 튀어오는 불똥은 털어버리는게 당연하잖아' 라고 말합니다.

애초부터 악마의 모습을 표방한 에반게리온과 천사의 이름을 가진 사도들이 인류를 공격(? 정당방위 아님ㅋㅋ) 하는것 자체가 굉장히 흥미롭지 않나요?
거기다가 정말 자세히 뜯어보면 인류가 을마나 잔인한 짓을 했는가를 생각하면

이런 전형적인 선, 악의 대결을 한번 비틀어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노도
이 점을 노렷다고 생각함

[습히너]

뭐하러 그걸 다 비판합니까. 그냥 내가 인간이니까 인간편인거지 사도 입장에서 생각하면 사실 인간놈들 다 죽일놈들이죠.

이 죽일놈들이라는 결과 또한 인간의 사고방식에서 생각했을 경우이므로 이게 항상 옳다고도 못하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요.

[데이드레이]

웃자고 쓰는 글에 사생결단내자고 싸우지 맙시다.

[아야어여오요]

웃자고 쓴 글에 진지의 스멜이

[RapeTime]

존나 진지빠네, 찰떡같이 글 쓰니까 개떡같이 해석하고있어..

[고쿠토 미키야]

자기 빔맞을까봐 대타까지 세우는 사악한 네르프 쉬키들.

[수류탄헤딩]

이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Essence-]

아쉬운건 문장이 길고 표현이 계속 글마다 같아서 식상해진다는 감이 좀 있네요;; ㅎ
간략하게 대화체로 구성했으면 좀 더 재밌었을듯한데.

[바르바로이]

음.. 그렇군요.. 다음 사도인 가기엘 편에서는 Essence님 말씀대로 대화체로 간략하게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수준이하하루히의우훗]

이제 에반게리온 보면 '조까네'밖에 생각이 안나네. -_-;

[닭날개건담]

1:1로 밀리까 2:1로 싸우러 오는 치사한 리린넘들

[별사위]

횡포, 폭발 입니당~ 진지 합니다 궁서체임 ㅋㅋㅋㅋㅋ

[환타사랑1]

슬픔이 분노가 용솟음치네여- ㅜㅡㅜ

[개밥그릇]

라미엘은 신극장판 서 때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ㅠㅠ

전투장면 하나하나가 전율!!

[근초코왕]

굴착꾼 라미엘
오레오 다레닷토 오모테야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