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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에반게리온] 마하그리드 x 에반게리온 컬래버레이션 의류 발매 [7]
추천 3 조회 2960 댓글수 7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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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1945443 | 공지 | [필독] 애니 정보 게시판 통합 공지사항 (29) | 양웬리 | 35 | 300934 | 2015.12.27 |
2341516 | 정보 | 오카룽 | 13 | 7549 | 2024.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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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1496 | 정보 | 시다 미라이 | 6 | 1854 | 2024.05.19 | |
2341495 | 정보 | 시다 미라이 | 3 | 884 | 2024.05.19 | |
2341492 | 정보 | 루리웹-019534197 | 12 | 4747 | 2024.0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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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1488 | 정보 | 하나사키 모모코 | 3 | 459 | 2024.05.19 | |
2341487 | 정보 | 에르스테리아 | 3 | 507 | 2024.05.19 | |
2341484 | 정보 | 에르스테리아 | 3 | 525 | 2024.05.19 | |
2341483 | 정보 | 이토 시즈카 | 5 | 1402 | 2024.05.19 | |
2341480 | 정보 | MOYASEA | 9 | 4558 | 2024.05.19 | |
2341478 | 정보 | 루리웹-019534197 | 24 | 11176 | 2024.05.19 | |
2341477 | 정보 | 마이온 | 2 | 737 | 2024.05.19 | |
2341473 | 정보 | 마이온 | 2 | 553 | 2024.05.19 | |
2341467 | 정보 | 로이든 | 2 | 1714 | 2024.05.19 | |
2341464 | 정보 | 검은배추 | 3 | 1215 | 2024.05.19 | |
2341461 | 정보 | 二律背反 | 7 | 3390 | 2024.05.19 | |
2341460 | 정보 | 이토 시즈카 | 5 | 2579 | 2024.05.19 | |
2341458 | 정보 | 하나사키 모모코 | 4 | 1758 | 2024.05.19 | |
2341457 | 정보 | 루리웹-019534197 | 10 | 3908 | 2024.05.19 | |
2341453 | 정보 | 불꽃남자 쟈기만 | 2 | 1108 | 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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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보고 알았다 옷걸이가 좋으니까 씹덕옷도 소화가 가능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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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배 만큼이나 튀어나온 검은 백팩에 가슴을 가로지르는 버클을 꼼꼼하게 채우고 누워서 유투브 보다 찌그러져 좌우대칭이 맞지않는 금테안경에 언제 닦았는지 모를 렌즈에는 기름기와 지문이 가득 묻어있으며 어제 산 에반게리온 티셔츠엔 이제 창고에서 꺼낸듯한 시큼한 원단냄새와 땀내가 섞여 풍긴다 자글자글하게 주름지고 넉넉한 기장의 회색 면바지는 명치까지 끌어올려 안정감을 더하고 있으며 1년내내 신는 나이키 통가죽 신발은 밑창이 떨어질듯 하지만 아직 제 기능은 간신히 하고있다 손목에 결박하듯 물려있는 갤럭시워치6를 한껏 뽐내며 폴드5로 화면꽉차게 확대하여 애니메이션을 반복 숙지한다 벚꽃잎이 피던 지던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며 온몸을 감싸는 에반게리온의 기운에 내 영혼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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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 비싼거 아녀 | 24.05.07 1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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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보고 알았다 옷걸이가 좋으니까 씹덕옷도 소화가 가능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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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자피 유게들은 안맞아서 못입을듯 | 24.05.07 1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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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배 만큼이나 튀어나온 검은 백팩에 가슴을 가로지르는 버클을 꼼꼼하게 채우고 누워서 유투브 보다 찌그러져 좌우대칭이 맞지않는 금테안경에 언제 닦았는지 모를 렌즈에는 기름기와 지문이 가득 묻어있으며 어제 산 에반게리온 티셔츠엔 이제 창고에서 꺼낸듯한 시큼한 원단냄새와 땀내가 섞여 풍긴다 자글자글하게 주름지고 넉넉한 기장의 회색 면바지는 명치까지 끌어올려 안정감을 더하고 있으며 1년내내 신는 나이키 통가죽 신발은 밑창이 떨어질듯 하지만 아직 제 기능은 간신히 하고있다 손목에 결박하듯 물려있는 갤럭시워치6를 한껏 뽐내며 폴드5로 화면꽉차게 확대하여 애니메이션을 반복 숙지한다 벚꽃잎이 피던 지던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며 온몸을 감싸는 에반게리온의 기운에 내 영혼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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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밯ㅋㅋ | 24.05.07 1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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