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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K무비 육성했던 영발기금, 17년 만에 폐지되나…영화계 "최악의 결정" 반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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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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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독립 영화 제작하는 데 지원하는 자금 아닌가? 어떻게 그걸 끊냐? 아주 부자들만 챙기는 못된 정부네.
24.03.27 23:03

(IP보기클릭)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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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500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돈이 어디로 갈 돈이었는 지가 중요함. 항간에는 서울의 봄, 파묘등이 흥행하니까 잘라버린 거라는 의견도 있는 듯...
24.03.27 22:48

(IP보기클릭)211.194.***.***

BEST
영화발전기금은 독립·예술영화 지원을 포함해 한국 영화 전반의 창작과 제작, 수출 등에 쓰이고 관리하는 건 영화진흥위원회. 근데 그동안 영화발전기금은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음. 입장권 부과금이 뭐냐면 극장을 찾은 관객이 입장권을 살 때 요금에 포함되는 것으로, 입장권 가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 즉 여태까진 누군가가 영화를 볼 때 그 중 3%의 돈이 영화발전기금으로 빠졌음 근데 이번에 그걸 폐지하기로 한 거. 주된 이유는 관객이 줄었기 때문이고 실제로 영화발전기금은 2022년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800억원을 차입하는 등 긴급 수혈을 받기도 했음 그래서 문체부는 다른 재원을 통해 영화산업을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함 다시 말해 여태까진 관객들의 표 값에서 일정 비율을 떼서 지원했지만 내년 1월부턴 정부가 직접 예산을 지원한다는 거 이건 안정적인 지원 금액이 나온다는 점에선 긍정적이지만 다르게 보면 정부의 입김에 맞는 사업만 지원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음
24.03.28 00:04

(IP보기클릭)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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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오늘도 미션 하나 성공입니다!
24.03.27 23:13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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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24.03.27 23:04

(IP보기클릭)210.218.***.***

저거 어떻게 못막나요?
24.03.27 22:46

(IP보기클릭)1.252.***.***

BEST 꼴랑 500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돈이 어디로 갈 돈이었는 지가 중요함. 항간에는 서울의 봄, 파묘등이 흥행하니까 잘라버린 거라는 의견도 있는 듯...
24.03.27 22:48

(IP보기클릭)104.28.***.***

이건 폐지 찬성
24.03.27 22:55

(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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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독립 영화 제작하는 데 지원하는 자금 아닌가? 어떻게 그걸 끊냐? 아주 부자들만 챙기는 못된 정부네. | 24.03.27 23:03 | | |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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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메소
이유는? | 24.03.27 23:04 | | |

(IP보기클릭)27.1.***.***

키보드12개
아마 저 자금이 영진위같은데로 가는데 영진위가 여성 서사 우대 및 여성 창작자 우대 시상식같은 정신나간 짓거리를 계속해서? | 24.03.27 23:38 | | |

(IP보기클릭)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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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오늘도 미션 하나 성공입니다!
24.03.27 23:13

(IP보기클릭)210.218.***.***

Insensible
영화계: 어딜 감히? | 24.03.27 23:42 | | |

(IP보기클릭)211.194.***.***

BEST
영화발전기금은 독립·예술영화 지원을 포함해 한국 영화 전반의 창작과 제작, 수출 등에 쓰이고 관리하는 건 영화진흥위원회. 근데 그동안 영화발전기금은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음. 입장권 부과금이 뭐냐면 극장을 찾은 관객이 입장권을 살 때 요금에 포함되는 것으로, 입장권 가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 즉 여태까진 누군가가 영화를 볼 때 그 중 3%의 돈이 영화발전기금으로 빠졌음 근데 이번에 그걸 폐지하기로 한 거. 주된 이유는 관객이 줄었기 때문이고 실제로 영화발전기금은 2022년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800억원을 차입하는 등 긴급 수혈을 받기도 했음 그래서 문체부는 다른 재원을 통해 영화산업을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함 다시 말해 여태까진 관객들의 표 값에서 일정 비율을 떼서 지원했지만 내년 1월부턴 정부가 직접 예산을 지원한다는 거 이건 안정적인 지원 금액이 나온다는 점에선 긍정적이지만 다르게 보면 정부의 입김에 맞는 사업만 지원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음
24.03.28 00:04

(IP보기클릭)220.86.***.***

ㅋㅋㅋㅋㅋ 걱정 마세요 다들 영화 푯값에서 빠지는거 결국 다 우리 세금에서 추가로 떼갈테니까 ㅋㅋㅋㅋ 눈가리고 아웅잼~
24.03.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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