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보] K무비 육성했던 영발기금, 17년 만에 폐지되나…영화계 "최악의 결정" 반발 [10]
추천 11 조회 4532 댓글수 10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3416693 | 정보 | 환경보호의중요성 | 9 | 2118 | 2024.05.16 | |
3416692 | 정보 | 블루보틀 | 14 | 6455 | 2024.05.16 | |
3416679 | 예고편 | 이토 시즈카 | 4 | 1073 | 2024.05.16 | |
3416645 | 정보 | RYUKEN | 8 | 2049 | 2024.05.16 | |
3416543 | 정보 | @Crash@ | 4 | 1570 | 2024.05.16 | |
3416475 | 정보 | 지정생존자 | 10 | 5035 | 2024.05.16 | |
3416418 | 정보 | 물개의 파트나 | 6 | 4459 | 2024.05.16 | |
3416410 | 정보 | 블루보틀 | 13 | 3565 | 2024.05.16 | |
3416398 | 정보 | RYUKEN | 9 | 2895 | 2024.05.16 | |
3416337 | 정보 | RYUKEN | 14 | 5607 | 2024.05.16 | |
3416332 | 정보 | RYUKEN | 22 | 6855 | 2024.05.16 | |
3416327 | 정보 | 둠 닥터 | 6 | 3454 | 2024.05.16 | |
3416323 | 정보 | 둠 닥터 | 4 | 4059 | 2024.05.16 | |
3416321 | 정보 | RYUKEN | 5 | 5290 | 2024.05.16 | |
3416319 | 정보 | 아이쓰 | 18 | 6374 | 2024.05.16 | |
3416318 | 정보 | 아이쓰 | 10 | 5925 | 2024.05.16 | |
3416312 | 정보 | 블루보틀 | 10 | 5684 | 2024.05.16 | |
3416295 | 정보 | 둠 닥터 | 5 | 1903 | 2024.05.16 | |
3416292 | 정보 | 홍련Z | 9 | 3032 | 2024.05.16 | |
3416273 | 정보 | 둠 닥터 | 12 | 2066 | 2024.05.16 | |
3416269 | 정보 | 둠 닥터 | 7 | 2677 | 2024.05.15 | |
3416266 | 정보 | 둠 닥터 | 8 | 3266 | 2024.05.15 | |
3416265 | 정보 | 둠 닥터 | 10 | 4168 | 2024.05.15 | |
3416264 | 정보 | abcde12345 | 8 | 5020 | 2024.05.15 | |
3416230 | 정보 | 블루보틀 | 10 | 6478 | 2024.05.15 | |
3416225 | 정보 | 지정생존자 | 7 | 2891 | 2024.05.15 | |
3416206 | 정보 | 블루보틀 | 16 | 5888 | 2024.05.15 | |
3416174 | 정보 | 블루보틀 | 14 | 6193 | 2024.05.15 |
(IP보기클릭)125.129.***.***
그거 독립 영화 제작하는 데 지원하는 자금 아닌가? 어떻게 그걸 끊냐? 아주 부자들만 챙기는 못된 정부네.
(IP보기클릭)1.252.***.***
꼴랑 500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돈이 어디로 갈 돈이었는 지가 중요함. 항간에는 서울의 봄, 파묘등이 흥행하니까 잘라버린 거라는 의견도 있는 듯...
(IP보기클릭)211.194.***.***
영화발전기금은 독립·예술영화 지원을 포함해 한국 영화 전반의 창작과 제작, 수출 등에 쓰이고 관리하는 건 영화진흥위원회. 근데 그동안 영화발전기금은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음. 입장권 부과금이 뭐냐면 극장을 찾은 관객이 입장권을 살 때 요금에 포함되는 것으로, 입장권 가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 즉 여태까진 누군가가 영화를 볼 때 그 중 3%의 돈이 영화발전기금으로 빠졌음 근데 이번에 그걸 폐지하기로 한 거. 주된 이유는 관객이 줄었기 때문이고 실제로 영화발전기금은 2022년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800억원을 차입하는 등 긴급 수혈을 받기도 했음 그래서 문체부는 다른 재원을 통해 영화산업을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함 다시 말해 여태까진 관객들의 표 값에서 일정 비율을 떼서 지원했지만 내년 1월부턴 정부가 직접 예산을 지원한다는 거 이건 안정적인 지원 금액이 나온다는 점에선 긍정적이지만 다르게 보면 정부의 입김에 맞는 사업만 지원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음
(IP보기클릭)59.16.***.***
쇼군, 오늘도 미션 하나 성공입니다!
(IP보기클릭)223.39.***.***
이유는?
(IP보기클릭)210.218.***.***
(IP보기클릭)1.252.***.***
(IP보기클릭)104.28.***.***
(IP보기클릭)125.129.***.***
미역메소
그거 독립 영화 제작하는 데 지원하는 자금 아닌가? 어떻게 그걸 끊냐? 아주 부자들만 챙기는 못된 정부네. | 24.03.27 23:03 | | |
(IP보기클릭)223.39.***.***
미역메소
이유는? | 24.03.27 23:04 | | |
(IP보기클릭)27.1.***.***
아마 저 자금이 영진위같은데로 가는데 영진위가 여성 서사 우대 및 여성 창작자 우대 시상식같은 정신나간 짓거리를 계속해서? | 24.03.27 23:38 | | |
(IP보기클릭)59.16.***.***
쇼군, 오늘도 미션 하나 성공입니다!
(IP보기클릭)210.218.***.***
영화계: 어딜 감히? | 24.03.27 23:42 | | |
(IP보기클릭)211.194.***.***
영화발전기금은 독립·예술영화 지원을 포함해 한국 영화 전반의 창작과 제작, 수출 등에 쓰이고 관리하는 건 영화진흥위원회. 근데 그동안 영화발전기금은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음. 입장권 부과금이 뭐냐면 극장을 찾은 관객이 입장권을 살 때 요금에 포함되는 것으로, 입장권 가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 즉 여태까진 누군가가 영화를 볼 때 그 중 3%의 돈이 영화발전기금으로 빠졌음 근데 이번에 그걸 폐지하기로 한 거. 주된 이유는 관객이 줄었기 때문이고 실제로 영화발전기금은 2022년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800억원을 차입하는 등 긴급 수혈을 받기도 했음 그래서 문체부는 다른 재원을 통해 영화산업을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함 다시 말해 여태까진 관객들의 표 값에서 일정 비율을 떼서 지원했지만 내년 1월부턴 정부가 직접 예산을 지원한다는 거 이건 안정적인 지원 금액이 나온다는 점에선 긍정적이지만 다르게 보면 정부의 입김에 맞는 사업만 지원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음
(IP보기클릭)2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