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보] 영화 '신문기자' 심은경,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단독] [7]
추천 25 조회 7433 댓글수 7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3414770 | 정보 | lej2741 | 1 | 781 | 16:06 | |
3414730 | 정보 | 블루보틀 | 12 | 4996 | 13:34 | |
3414724 | 정보 | 블루보틀 | 9 | 3505 | 13:25 | |
3414695 | 정보 | CC 지터스 | 1 | 1384 | 11:45 | |
3414687 | 정보 | 지정생존자 | 6 | 1800 | 11:27 | |
3414674 | 정보 | RYUKEN | 9 | 2447 | 10:51 | |
3414647 | 정보 | RYUKEN | 21 | 3502 | 07:28 | |
3414644 | 정보 | 둠 닥터 | 7 | 2199 | 06:36 | |
3414640 | 정보 | 둠 닥터 | 11 | 2199 | 05:39 | |
3414639 | 정보 | 둠 닥터 | 2 | 1080 | 05:29 | |
3414623 | 정보 | 원히트원더-미국춤™ | 2 | 2223 | 01:01 | |
3414602 | 예고편 | Gabriela | 1 | 1293 | 2024.05.11 | |
3414559 | 정보 | 둠 닥터 | 3 | 1026 | 2024.05.11 | |
3414558 | 정보 | @Crash@ | 10 | 3234 | 2024.05.11 | |
3414499 | 정보 | BeWith | 3 | 1441 | 2024.05.11 | |
3414465 | 예고편 | 고바우 | 6 | 3108 | 2024.05.11 | |
3414464 | 예고편 | 고바우 | 3 | 1300 | 2024.05.11 | |
3414418 | 정보 | 아이쓰 | 7 | 6382 | 2024.05.11 | |
3414371 | 정보 | RYUKEN | 9 | 5853 | 2024.05.11 | |
3414330 | 정보 | 물개의 파트나 | 3 | 2680 | 2024.05.11 | |
3414317 | 정보 | 원히트원더-미국춤™ | 1 | 2314 | 2024.05.11 | |
3414306 | 정보 | 둠 닥터 | 6 | 3831 | 2024.05.11 | |
3414304 | 정보 | RYUKEN | 12 | 9905 | 2024.05.11 | |
3414303 | 정보 | RYUKEN | 13 | 5639 | 2024.05.11 | |
3414269 | 정보 | 둠 닥터 | 5 | 2349 | 2024.05.10 | |
3414261 | 정보 | 화곡1 | 3 | 3801 | 2024.05.10 | |
3414253 | 정보 | 둠 닥터 | 9 | 9071 | 2024.05.10 | |
3414239 | 정보 |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 34 | 10276 | 2024.05.10 |
(IP보기클릭)175.123.***.***
일본 배우들이 후환이 무섭다고 거절한 배역을 맡은 한국 배우가 상을 받았다... 거참 재미있군 그래
(IP보기클릭)124.5.***.***
극장에서 봤는데 일본에서는 흔치 않는 권력의 비리를 폭로한 영화라 이슈화 됐는데 영화 스케일이 좀 작음. 우리는 MB민간인 사찰 폭로, 박근혜때 노승일 폭로 등등 메가톤급 드라마틱한 현실을 겪어서 그런지 좀 약하게 느껴짐. 그런데 결말이 폭로할지 말지 열린결말이라서 답없는 나라라고 느꼈음.
(IP보기클릭)1.227.***.***
이러는 거 보면 일본 영화계도 그 나라나 그 영화계의 문제점을 인식 못하고 있는 건 아니었네요. (자본의, 제도적) 힘이 부족해서 대세를 바꾸지는 못하고 있는 듯하지만.
(IP보기클릭)1.231.***.***
이거 보니까 일본 아카데미 우수상이 다른 나라기준으로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거더만. 실제 수상이라 볼 수 있는 최우수상은 우수상 받은 작품들 가운데 3월에 뽑는거라 함.
(IP보기클릭)211.198.***.***
마지막 장면에 입모양으로 전하는 말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일본의 모습이라고 생각했어요. 결국엔 안 될 거라는 걸 말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IP보기클릭)175.123.***.***
일본 배우들이 후환이 무섭다고 거절한 배역을 맡은 한국 배우가 상을 받았다... 거참 재미있군 그래
(IP보기클릭)124.5.***.***
극장에서 봤는데 일본에서는 흔치 않는 권력의 비리를 폭로한 영화라 이슈화 됐는데 영화 스케일이 좀 작음. 우리는 MB민간인 사찰 폭로, 박근혜때 노승일 폭로 등등 메가톤급 드라마틱한 현실을 겪어서 그런지 좀 약하게 느껴짐. 그런데 결말이 폭로할지 말지 열린결말이라서 답없는 나라라고 느꼈음.
(IP보기클릭)211.198.***.***
hanhogyu
마지막 장면에 입모양으로 전하는 말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일본의 모습이라고 생각했어요. 결국엔 안 될 거라는 걸 말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 20.01.16 21:35 | | |
(IP보기클릭)1.227.***.***
이러는 거 보면 일본 영화계도 그 나라나 그 영화계의 문제점을 인식 못하고 있는 건 아니었네요. (자본의, 제도적) 힘이 부족해서 대세를 바꾸지는 못하고 있는 듯하지만.
(IP보기클릭)1.231.***.***
이거 보니까 일본 아카데미 우수상이 다른 나라기준으로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거더만. 실제 수상이라 볼 수 있는 최우수상은 우수상 받은 작품들 가운데 3월에 뽑는거라 함.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3.62.***.***
할리쓰리쨩V
아 이미 개봉 끝났구나 ㅠㅠ | 20.01.16 21: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