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링크) ::
어둠땅 사전 패치를 통해 은빛십자군 마상시합 광장에 이런저런 변경점이 적용되지만, 그 중 특히 흥미로운 것으로는 다른 도시의 깃발과 다르게 용사의 투기장에 있는 언더시티 깃발만이 쓰러진 상태라는 점입니다.
:: 테스트 서버 - 넘어진 깃발 ::
지역을 살펴보면 은빛십자군 마상시합 광장이 전체적으로 스컬지의 공격을 받고 있음에도, 용사의 투기장은 멀쩡하고 (스컬지 적들과 부상당한 은빛십자군 병사들을 제외하면 말이죠) 나머지 도시의 깃발 또한 그대로 서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언더시티 깃발이 쓰러져 있는 이유가 은빛십자군의 행동이리라 추측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호드에게서 떨어져 나왔으며 어둠땅과 현 세계의 장막을 파괴하고 스컬지가 난동을 부리는 사단을 일으킨 주범인 실바나스 윈드러너를 반대한다는 상징적인 의미일 수도 있겠죠.
아래에서 깃발이 멀쩡하게 서 있는 현 서버의 사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본 서버 - 넘어지지 않은 깃발 ::
현재까지 은빛십자군 마상시합 광장에서이런 변경점이 이루어진 곳은 여기 뿐으로, 호드의 용맹전사 투기장이나 선리버 막사 내에는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이가 그저 실수일까요, 아니면 은빛십자군의 의도한 행동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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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얘기하는건 현재의 마상시합 광장이고 랩업할 땐 위상 시스템으로 리분 당시의 모습이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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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님卍
여기서 얘기하는건 현재의 마상시합 광장이고 랩업할 땐 위상 시스템으로 리분 당시의 모습이겠죵? | 20.09.09 20: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