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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시니어 ASIC 매니저 Ashish Shukla 라는 분이
Xbox Series X 사양 발표 기사에 대해 단 댓글입니다.
"기사를 보니 좋네요. SOC 개발 리드로서, 이 커스텀 칩은 1.5년 걸려 낳은 제 아기였습니다."
프로젝트 스칼렛 (Xbox Series X)의 커스텀 SOC 칩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올해 1월 7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 2018년 7월 이전부터 Xbox Series X 의 커스텀 SOC 칩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유추해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Ashish Shukla 라는 분은 2016년부터 AMD에 재직하고 있는 분으로
차세대 게임 콘솔의 SOC를 책임지고 있는 분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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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펙 그거 경쟁기종 스펙 나오는거 봐서 나중에 상향조정하면 되잖아요? 얼마 걸리지도 않겠구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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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가 코타나 접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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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칩 시스템 (System-on-a-chip 또는 System on chip, SOC, SoC)은 하나의 집적회로에 집적된 컴퓨터나 전자 시스템 부품을 가리킨다. 디지털 신호, 아날로그 신호, 혼성 신호와 RF 기능등이 단일 칩에 구현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영역에 주로 사용된다.] 콘솔에서 SOC면 CPU+GPU가 합쳐진 칩셋을 뜻하겠죠.
(IP보기클릭)115.22.***.***
아직 미공개인데 신형엑박에 들어가는 칩셋이 저런 기간이 걸렸다면 신형플스에 들어갈 것도 저런 기간이 걸릴 테고 만약 신형엑박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면 더 올리더라도 한계가 있을 테니 새로운 칩셋을 개발해서 다음신형플스에 적용하는 게 빠를 것으로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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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지옥
System on chip | 20.03.16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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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단테의 지옥
[단일 칩 시스템 (System-on-a-chip 또는 System on chip, SOC, SoC)은 하나의 집적회로에 집적된 컴퓨터나 전자 시스템 부품을 가리킨다. 디지털 신호, 아날로그 신호, 혼성 신호와 RF 기능등이 단일 칩에 구현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영역에 주로 사용된다.] 콘솔에서 SOC면 CPU+GPU가 합쳐진 칩셋을 뜻하겠죠. | 20.03.16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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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단테의 지옥
아직 미공개인데 신형엑박에 들어가는 칩셋이 저런 기간이 걸렸다면 신형플스에 들어갈 것도 저런 기간이 걸릴 테고 만약 신형엑박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면 더 올리더라도 한계가 있을 테니 새로운 칩셋을 개발해서 다음신형플스에 적용하는 게 빠를 것으로 보여서요. | 20.03.16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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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펙 그거 경쟁기종 스펙 나오는거 봐서 나중에 상향조정하면 되잖아요? 얼마 걸리지도 않겠구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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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나빠나
마소가 코타나 접는답니다. | 20.03.16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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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번역에는 최소라고 써 놓은거 보니 옮기면서 빼서 그런듯 | 20.03.16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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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 my baby 를 어떻게 그렇게 해석하실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 20.03.16 16: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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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땡땡땡 was my baby 그러면 이걸 낳았다는게 아니라 뭐뭐를 애지중지 했다라는 표현입니다. 1.5년동안 chip was my baby는 내가 그 칩을 1.5년 애지중지했다(헌신을 다 해서 일했다)지 1.5년이 걸려서 만들었다(낳았다)라는 표현이 아닙니다;; | 20.03.16 16:36 | | |
(IP보기클릭)76.95.***.***
저분이 링크드인 설명을 보면 칩의 검증을 지휘했던게(verification lead)이 업무중 검증과정동안은 자기가 리드였으니까 그검증과정을 인솔한걸 '한 1.5년동안 내가 애지중지했다' 라고 표현했을것 입니다. | 20.03.16 16:47 | | |
(IP보기클릭)76.95.***.***
왜 저 출처에서 번역이 이상하게 나왔는지 알아내었습니다;; 스샷에 있는 코멘트에쓴 SOC DV에서 DV는 개발을 줄인말이 아니라 디자인 베리피케이션(Design Verification)을 줄인 말입니다. 저분은 업무가 베리피케이션의 리드(Lead verification)를 이끌었던거고요. 출처에 글 올리신분이 DV를 개발(Develop)의 약자로 잘못이해하신듯.. | 20.03.16 17:02 | | |
(IP보기클릭)124.50.***.***
님이 쓰신 '그 일을 했다' 댓글을 저는 그 분야에 종사했다는 의미로 읽었네요.. 착오에 사과드립니다 네 정확히 따지면 1.5년동안 '그 칩'에 대해서 일했다 그렇게 써야겠죠 xsx soc 개발에 1.5년 걸렸다 이거는 저 문장에서 '도출한 결론'인거죠 그래서 나온 이 글 제목이 뭐 참일수도 있고 거짓일수도 있는 문장이긴 한데 완전한 억측, 완전한 거짓은 아니죠 | 20.03.16 18:26 | | |
(IP보기클릭)124.50.***.***
그리고 DV 가 Dev 이던 디자인 브리피케이션이던 간에 그건 부차적인 문제고.. 아무튼 해당 칩에 1.5년 간 일했다는 발언이 있으니 그게 개발기간을 추측할 수 있는 포인트 아닌가요? 정확히 무슨 업무를 했건간에 칩 개발이랑 완전히 무관한 일이 아닌 이상 당연히 그런 작업들도 개발기간의 일부죠 | 20.03.16 18: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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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일했다면 그냥 그건 일한 기간이지 개발이 1.5년 걸렸다라는 얘기는 아니지요. 일단 위의 정보만으로 정보를 도출한다면 디자인 검증 업무를 한 사람이 1.5년동안 내가 애지중지했다한거라 '디자인 검증이 1.5년이 걸렸다'가 맞는거지요. 개발은 검증단계 전에 마쳤을텐; 뭐 굳이 끼워맞춰서 개발이란 단어를 써야겠다 하면 '개발이 1.5년 이상 걸렸다'가 차라리 맞지 '개발이 1.5년 걸렸다'는 아니지요;; 후자는 큰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 20.03.16 18:48 | | |
(IP보기클릭)124.50.***.***
윗댓글에도 있지만 원래 제목은 1.5 앞에 최소가 붙어있습니다 제가 미희님은 아닙니다만 최소까지 제목에 쓰면 메인노출 제목은 최소 뒤의 글자들은 완전히 짤리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제목을 변경하신걸로 추측해봅니다 뭐 조금이라도 클릭수를 늘리고 싶다거나 아무튼 의도가 있는 편집이란거죠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말은 해석의 방향성 문제라는거죠 번역을 잘못한게 아니라 | 20.03.16 19:11 | | |
(IP보기클릭)76.95.***.***
아 저는 제목을 보고 한 얘기였습니다 | 20.03.16 19:19 | | |
(IP보기클릭)76.95.***.***
하튼 추측이 틀리지는 않지만 검증지휘를 1.5년을 했다라는 얘기가 -> 1.5년 걸려 낳은 제 아기 로 되더라도 추측은 틀리지는 않는다는게 뭐 잘못가도 서울로만 가면 되는건가... 같아 보였다라는 거지요. 뭐 1+4=5고 3+2=5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 20.03.16 1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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