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은 생략하고...핵심 내용만 요약해서 올립니다.
참고로 데모 버전을 플레이한 후 올린 프리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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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플레이해 본 한에서, 헤일로 워즈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다.
- 컷신 영상의 비주얼과 성우 연기는 일품.
- 그러나 플레이해 본 한에서, 인게임 비주얼은 그리 인상적이지 못했음. 다른 미션에서 뭔가 인상적인 비주얼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 헤일로 워즈는 액션에 많은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RTS 게임이라기 보다는 액션 게임처럼 느껴지는 면이 있었다.
- 계획적, 전략적 사고를 하지 않고 전투를 벌이고는 했지만, 이 첫 두 미션은 그저 단순히 전투 몇 번하고 기지 건설하고 하는 것만은 아니다.
- 무슨 말이냐면, 헤일로 워즈 데모를 자꾸 플레이해보니, 기지를 건설하고 공격을 계획하고 하는 일에 있어서 디테일한 깊이가 느껴졌다는 말이다.
- 만약,게임 본편이 데모 수준보다 더 디테일한 깊이를 갖고 있다면,
헤일로 워즈는 하드코어 RTS 유저들은 물론, 닥치고 개돌(run and gun) 성향의 유저들
까지도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다.
- 헤일로 워즈는 기존의 헤일로 시리즈(FPS)에 버금갈 만큼 편안한 컨트롤 체계를 갖췄다고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조작체계를 가능한 한 최대로 단순화하기 위해 엄청난 고려를 한 것이 느껴졌다.
- 그러나 카메라 조작은 제한이 있고 유연성이 부족해서 조금 참을성을 요구했다.
- 공격 버튼은 X와 Y버튼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Y 공격으로 좀 더 화끈하고 재미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워트호그 Y 공격은 적들을 향해 들이받는 공격이며, 보병 Y 공격은, 플레이어가 지정한 위치에 수류탄을 투척한다.
마치 하늘을 향해 수많은 화살을 쏘는 궁수들처럼, 수많은 보병들이 한꺼번에 수류탄을 투척하는 모습은 우습기도 하다.
- 앙상블은 헤일로 세계를 완벽히 그려냈다. 적들이 징징대는 소리, 워트호그 엔진 소음 등등.. 심지어 Stephen Rippy (에이즈 오브~ 시리즈 음악 작곡가)가 만든 음악 또한 헤일로의 특징을 제대로 구현하고 있다. 헤일로 워즈 개발에 투자한 수많은 시간이 그런 점에서 빛을 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 또 헤일로 워즈는 다른 헤일로 시리즈들보다 중요한 스토리를 더 많이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 헤일로 워즈의 미션들은 다른 RTS들보다 더 잘 짜여 들어간 플롯라인을 갖고 있다.
- 현재 시점에서 판단해 보건데, 헤일로 워즈는 아주 좋아 보인다.
그리고 우리는 이 게임을 더 많이 해 보고 싶다.
우리는 아직 수박 겉핥기 정도 밖에 플레이해보지 못했지만,
가정용 콘솔에 RTS 장르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헤일로 프랜차이즈를 연결하고 확장시키는 것,
이 두 가지에 대해 헤일로 워즈는 잠재력이 있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http://thatgamingsite.com/article-102-Halo-Wars-Preview.html
참고로 데모 버전을 플레이한 후 올린 프리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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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플레이해 본 한에서, 헤일로 워즈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다.
- 컷신 영상의 비주얼과 성우 연기는 일품.
- 그러나 플레이해 본 한에서, 인게임 비주얼은 그리 인상적이지 못했음. 다른 미션에서 뭔가 인상적인 비주얼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 헤일로 워즈는 액션에 많은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RTS 게임이라기 보다는 액션 게임처럼 느껴지는 면이 있었다.
- 계획적, 전략적 사고를 하지 않고 전투를 벌이고는 했지만, 이 첫 두 미션은 그저 단순히 전투 몇 번하고 기지 건설하고 하는 것만은 아니다.
- 무슨 말이냐면, 헤일로 워즈 데모를 자꾸 플레이해보니, 기지를 건설하고 공격을 계획하고 하는 일에 있어서 디테일한 깊이가 느껴졌다는 말이다.
- 만약,게임 본편이 데모 수준보다 더 디테일한 깊이를 갖고 있다면,
헤일로 워즈는 하드코어 RTS 유저들은 물론, 닥치고 개돌(run and gun) 성향의 유저들
까지도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다.
- 헤일로 워즈는 기존의 헤일로 시리즈(FPS)에 버금갈 만큼 편안한 컨트롤 체계를 갖췄다고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조작체계를 가능한 한 최대로 단순화하기 위해 엄청난 고려를 한 것이 느껴졌다.
- 그러나 카메라 조작은 제한이 있고 유연성이 부족해서 조금 참을성을 요구했다.
- 공격 버튼은 X와 Y버튼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Y 공격으로 좀 더 화끈하고 재미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워트호그 Y 공격은 적들을 향해 들이받는 공격이며, 보병 Y 공격은, 플레이어가 지정한 위치에 수류탄을 투척한다.
마치 하늘을 향해 수많은 화살을 쏘는 궁수들처럼, 수많은 보병들이 한꺼번에 수류탄을 투척하는 모습은 우습기도 하다.
- 앙상블은 헤일로 세계를 완벽히 그려냈다. 적들이 징징대는 소리, 워트호그 엔진 소음 등등.. 심지어 Stephen Rippy (에이즈 오브~ 시리즈 음악 작곡가)가 만든 음악 또한 헤일로의 특징을 제대로 구현하고 있다. 헤일로 워즈 개발에 투자한 수많은 시간이 그런 점에서 빛을 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 또 헤일로 워즈는 다른 헤일로 시리즈들보다 중요한 스토리를 더 많이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 헤일로 워즈의 미션들은 다른 RTS들보다 더 잘 짜여 들어간 플롯라인을 갖고 있다.
- 현재 시점에서 판단해 보건데, 헤일로 워즈는 아주 좋아 보인다.
그리고 우리는 이 게임을 더 많이 해 보고 싶다.
우리는 아직 수박 겉핥기 정도 밖에 플레이해보지 못했지만,
가정용 콘솔에 RTS 장르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헤일로 프랜차이즈를 연결하고 확장시키는 것,
이 두 가지에 대해 헤일로 워즈는 잠재력이 있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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