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잡지에 듣는다!
『 게마가 』우메다 코지 인터뷰 Vol.1
안녕하세요!
게임 잡지 편집부에서 비타를 말한다! 이 특별 기획도 벌써 제 3탄을 맞이했습니다.
이번에 이야기를 들은 분은 게마가의 전 편집장이며 현재 게마가 전자 미디어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우메다 코지 씨 입니다.
"게임, 미디어"에서 폭넓게 활약하는 우메다씨는 비타의 어떤 기능에 주목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뜨거운 토크가 시작됩니다!
◎ 최고의 서프라이즈는 3G 기능
게임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3G/Wi-Fi 모델을 선택해야한다!
1월 PS미팅에서 비타를 보신 감상을 부탁드립니다.
발표 전부터 "차세대 PSP"로 세간에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는 훨씬 고성능인지라
놀랐습니다.
어떤 기대를 하고 계셨나요?
여러가지 기능을 생각했습니다. UMD 드라이브가 있을까? 스마트폰과 같은 터치 방식인가?
전화 기능은 있는지. SCE가 어떤것을 장착할지 전혀 몰랐습니다.
소니에릭슨과 협력하여 전화기 형태의 하드가 될지도 모른다고 예상했었습니다.
그렇게 어떻게 될 지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두근두근하며 회장으로 향했습니다.
가장 놀란 기능은 무엇인가요?
플레이스테이션3 수준의 고화질의 그래픽에 전후면 터치, 자이로센서와 카메라, 2개의 아날로그
스틱 등 생각 할 수 잇는 모든 것이 탑재되어 있던것은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가장 놀란
것은 3G입니다.
게임기이면서 3G를 탑재했다는것에 놀라셨군요
거기에 전화기는 아니더군요. "역시 게임기!"라는 놀라움도 있었습니다.
PSP에서도 "3G 통신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누구나 생각했었죠. iPad에서도 3G/Wi-Fi 모델과
Wi-Fi 모델의 차이는 있어 많은 문제점이 있었자나요. 그런 험한 장애에 잘 도 도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3G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전원을 넣는 순간 바로 인터넷에 연결되는것이죠. 옛날, iPod touch와 모바일 Wi-Fi라우터로도
몇달을 보냈거든요. "Web을 보고 메일을 송수신하고 Mixi 확인 정도라면 이것으로 충분"라고
했었지만 요세는 다르거든요. 모바일 Wi-FI라우터의 전원을 켜 망을 확인하고 그리고 iPod Touch
전원을 넣어 Wi-Fi 를 찾는다는 2가지 단계가 필요한거죠. 지하철에서 기다리는 동안 그런것을
하려면 너무 늦습니다. 얼른 전원을 켜고 바로 메일을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쪽이 당연히
더 편리합니다. 한번 3G장비에 길들여 지면 원래의 장비로는 돌아갈 수 없죠.
비타도 절대 3G/Wi-Fi 모델이 편리하겠죠.
게임기에 3G 기능이 있으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통신망이 확실히 갖추어 졌다는 전제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연결하여 데이터를
송수신 할 수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 비타는 시대의 흐름과 일본인의 국민성에 맞는 하드
3G 연결 기능과 소셜 기능. 게임은 더 즐거워진다.
조작쪽에서는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사실 입력 장치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확실히 전후면 터치에 좌우 아날로그스틱이
있기 때문에 크리에이터에게는 만들고 싶은 게임이 어떤것이든 도전 할 수 있는 폭 넓은 하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것들을 전부 활용한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없으니까요.
"터치를 사용한 조작도 할 수 있게 된다."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터치 밖에 할 수 없다"는
아니죠. 하지만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이 있는것은 기쁘군요.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에 대한 평가가 높더군요
뒷면 터치 패드보다 그쪽이 중요하죠. 입력 장치가 늘어난 것은 좋은일이지만 그렇게 심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타를 본 게마가 편집부의 반응은 어떤가요?
기대들도 크지만 불안감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불안 요소는 해외 시장입니다.
지금 게임 시장은 해외 자나요. 영화도 그렇죠. 헐리우드 영화에 비하면 일본 영화는 규모가
작다고 느껴집니다. 영화 잡지에서의 취급도 서양의 영화 쪽이 더욱 큽니다. 게임에서도 그렇죠.
개래서 비타가 해외에서 성공할지가 불안한겁니다. 그것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역시 컨텐츠의
파워가 관건이죠. 킬러 컨텐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어떨까요?
일본에서는 일본인의 국민성에 맞는 기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높게 평가하는것은
소셜 기능을 표준으로 하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합한 것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소셜 게임이 열풍이니까요. 시대는 확실히 그쪽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비타는 하드 메이커에서
소셜 기능을 제공한다는 의의가 큽니다. 예를 들어 iPhone의 경우에는 하드웨어는 애플,
이동 통신사는 소프트뱅크, 게임은 모바일, GREE 자나요. 그런면에서 비타는 하드와 소프트웨어가
같은 메이커라는것이 강점입니다. 비타의 경우 3G 통신과 소셜기능이 표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적인 요소를 자꾸 도입 할 수 있다는것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재미가 있을까요?
mixi 어플에서도 "도와줘""이 아이템을 가지고 싶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친구끼리 서로 돕고
하자나요. 캐주얼 게임 뿐 아니라 비타의 굵직한 게임에서도 이런 소셜 적인 요소가 포함된다면
즐거울것 같습니다. "필요한 자료좀 나눠 주세요"라고 아이템을 교환한다던지 말이죠.
이런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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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기능에 큰 기대를 건 우메다씨
후편에서 더 많은 토크가 이어집니다.
다음을 기대해 주세요.
출처 : 공식홈페이지
제 1탄.『 GRAVITY DAZE 』인터뷰 Vol.1
ㄴ Vol.2
ㄴ Vol.3
제 2탄. 모두의 골프 Next 개발자 인터뷰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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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탄. 버추어 테니스4 개발자 인터뷰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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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탄. 시노비도2 : 산화 개발자 인터뷰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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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탄. 블레이 블루 CS Extend 개발자 인터뷰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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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Vol.3
제 6탄. 진 삼국무쌍 개발자 인터뷰 Vol.1
패미통 편집장 인터뷰 전편
ㄴ 후편
전격플레이스테이션 편집장 인터뷰 전편
ㄴ 후편
게마가 편집장 인터뷰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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