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리뷰. 잘 정리되어 있지만 독창성의 부족이나 경험 부족을 볼 수 있는 개발도상 게임
온라인 게임을 계속해서 만들어 온 개발 스튜디오……특히 한국이나 중국의 스튜디오가 「패키지형」의 대작 게임에 도전한다, 라고 하는 무브먼트가, 작금의 게임 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다.「Stellar Blade(스텔라 블레이드)」는 그 흐름 속에 있는 작품의 하나다. 하지만 그 퀄리티는, 기존의 「잘 나가는 상품」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다고 하는 인상에 머무르며, 「저명작을 리스펙트 한 게임」의 영역을 넘는 것은 아니다. 업계에 「패카자형」의 개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Stellar Blade'는 지난 4월 26일 출시된 액션 RPG. 지원 플랫폼은 PlayStation 5. 가격은 패키지 버전과 다운로드 버전 스탠다드 에디션이 8980엔.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이 9980엔(세금 포함)이다. 개발사는 「승리의 여신:NIKKE」로 저명한 SHIFT UP이다.
※ 본고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뷰용 코드(통상판)의 플레이에 기초해 집필. 또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스토리에 관한 구체적인 기술은 없다. 다만 스토리에 관한 감상은 말하고 있으므로, 미클리어인 사람은 주의해 주었으면 한다.
'패키지형' 대작 게임에 도전
캐치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본작이지만, 그 구성 요소는 다른 작품과 비교하면, 매우 특수한 것으로 되어 있다. 흔히 'SEKIRO 라이크'라고 불리는, 저스트 타이밍의 방어와 전용 게이지의 조합을 베이스로, 플래티넘 게임즈의 액션 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회피와 커맨드 입력에 의한 경묘한 전개를 조합한 전투 시스템.「미녀형의 안드로이드가 이형의 괴물과 싸운다」라고 하는 비주얼과 스토리는, 일본의 서브 컬쳐의 영향이 짙다. '총몽'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의 포맷이다. 근년 발매된 게임으로 말하면, 「니어 오토마타」가 대표적이다(이것은 SHIFT UP의 다른 작품 「승리의 여신:NIKKE」에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본작은 한국산의 게임이지만, 실태로서는 일본 문화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이며, 게임 속에는 이른바 「한국다움」이 별로 나와 있지 않은 인상을 받았다. 굳이 말하자면 인간의 3D 모델일 것이다. 한국 하면 세계적인 대중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나라이며, 이러한 상황은 불가사의하게 여겨진다. 여기에는 한국의 게임문화와 역사가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PC방'(일본의 넷카페)을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맞춰 발달한 것이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게임 문화로 일본을 비롯한 세계에 큰 영향을 줬다.
한편, 이 운영형 게임이라는 현지의 주류를 거스르듯, 「패키지형 인디 게임」을 제작하는 흐름도 한국에서는 활발하다. 한국의 게임쇼 지스타가 지난해 인디게임 부스를 차린 것은 기억에 생생하다.
그렇지만, 「초대작」이면서 「패키지형」의 게임에 관해서는 아직 개발도상에 있다. 한국은 게임 전용기와 소프트웨어를 살 필요성이 희박한 환경에 있기 때문에, 컴퓨터 RPG나 JRPG처럼, 토착 문화에 입각하는, 또한 초대작의 스케일을 견딜 수 있는 패키지형의 게임 포맷을 만들어 내기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외부 포맷에 의존하는 상태에 있다.
또한 온라인 게임을 계속해서 만들어 온 개발 스튜디오가(특히 한국과 비슷한 온라인 게임 문화의 형태를 가진 국가의 스튜디오가), 레드 오션화된 시장에 대한 대책으로서 재고가 필요 없는 다운로드 판매를 통해서 롱 세일즈를 전망할 수 있는 패키지형의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는 무브먼트도 언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는 본작의 개발사인 SHIFT UP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예를 들면, NEOWIZ는 「Lies of P」를 세상에 내보내고, Paper Games는 「백면천상」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Cygames가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를 발매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 때 『Stellar Blade』는 오늘날 게임 문화를 상징하는 작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현 시점에 있어서, 게임 어워드는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지만, 대상을 수상한 작품의 개발 스튜디오는, 일본을 제외하면 구미가 압도적으로 많다. 언젠가 한국과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권에 소속된 국가들의 작품이 대상을 차지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본작은 그 한 걸음이 되는 작품이 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일본 문화를 바탕으로 한 칵테일
이제 문화 이야기는 접어두고, 『Stellar Blade』의 내용에 관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필자는 이 작품을 형용함에 있어 '일본문화를 바탕으로 한 칵테일'이라고 평했는데, 이는 구성요소가 어질러져 있다는 뜻이 아니라 혼합물로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뜻이다. 액션 RPG 작품에 필요한 요소들이 과부족 없이 갖춰져 있어 저마다 발목을 잡고 있지는 않다.
우선 주목하고 싶은 것은 작품의 핵심을 이루는 전투 시스템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본작은 「SEKIRO 라이크」와 「플래티넘 게임즈풍의 디자인」을 조합한 전투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 두 가지 요소가 단순히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너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방어 행동으로부터의 파생으로서 복수의 공격 커맨드를 준비함으로써, 전투 체험을 「카운터 주체」가 아니라, 「공방의 싸움」이라고 하는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
주인공의 육성이 종반이 되면 자발적인 공격을 통해서도 적의 전용 게이지를 깎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좀더 체험으로서는 「싸움」에 가까워져 가는 것이 훌륭하다. 저스트 방어로 줄이는 게이지와는 또 다른 게이지 「쉴드 게이지」도 준비하고 있어 적의 이 게이지를 깎기 위해서 플레이어측으로부터의 적극적인 공격을 장려하고 있다는 것도 재미있다. 리드미컬한 사운드트랙은 전투의 경묘함을 돋보이게 함으로써 성질이 다른 두 전투의 요소를 하나로 묶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전술의 핵이 되는 방어의 타이밍에 관해서는 비교적 까다로우며, 소지량이 한정되어 있는 회복 자원과 함께, 본 작품은 고난이도 지향을 채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액션 게임 초보자 구제용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체험의 버라이어티를 확보해 주는 육성 요소나 적의 종류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싫증을 느끼게 하기 전에 게임이 엔딩에 도달해 주기 때문에 필자로서는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플레이어가 뛰어다니게 될 필드와 던전에 대해서는 상당히 유저 친화적인 제작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골까지의 유도가 강할 뿐만 아니라, 전후로부터 어프로치 가능한 사다리의 움직임이나, (배경 설정 때문에) 산소 흡입이 필요 없는 수중 탐색, 판정이 느슨한 터널 맵 등, 플레이어에게 전투 이외에 스트레스를 가능한 한 느끼지 않게 하는 궁리를 볼 수 있다.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사격 전용 던전이나 간단한 미니게임은 체험의 매너리즘을 해소하기 위한 강심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본작에는 세계관을 파고드는 서브퀘스트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는 심부름 형식이지만, 달성 후에 의뢰 발주자에게 워프해서 주거나, 필드중의 패스트 트래블 포인트가 풍부하거나 하는 등, 왕복하는 귀찮음을 해소하기 위한 궁리를 볼 수 있다.
「Stellar Blade」는 작금의 액션 RPG가 갖추고 있는 요소를 대략 망라하면서, 플레이어층의 확대를 의식한 디자인이 이루어지고 있다.특히 자사제의 스마트폰 대응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층을 향한 배려가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SEKIRO 라이크」한 액션 RPG는 본고의 집필 시점에 있어서의 유행의 첨단이지만, 그것을 단순히 흉내내는 고난이도 게임을 만든 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기개를 느끼게 한다.
아직은 여명기기 때문에
그렇지만, 「Stellar Blade」는 게임 속에 독자성이 있는 명확한 강점이 없다.「SEKIRO: SHADOWS DIE TWICE」나 「니어 오토마타」가 아닌 「Stellar Blade」를 해야 하는 이유가 게임 시스템을 통해서 제공되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일본 문화의 칵테일이기 때문에 생기는 강렬한 기시감을 지울 수 없는 것이다. 이 기시감을 통해서, 리스펙트된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에 세련되지 않은 부분이 눈에 띄게 되어 버렸다.
예를 들어 전투에 관해서, 본 작품과 같은 장르의 작품은, 플레이어 캐릭터와 적의 모습이 겹치지 않도록 적의 크기나 카메라 워크를 조정하는 것이다. 겹쳐지면 적의 모션을 시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특히 본작과 같은 카운터 전술이 핵이 되고 있는 작품에 있어서는 중요한 점이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주인공과 적 캐릭터와의 체격 차이가 일관되지 않고, 기본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카메라 위치와 맞물려, 작은 잡몹과의 싸움이나 보스의 형태 변화시 등, 사각(死角)에서부터 공격받고 있는 감각을 받기 쉽다.
또한 전투에는 초보자 구제용으로서 적의 공격이 거의 QTE가 되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지만, QTE가 되는 공격과 그렇게 되지 않는 공격이 있어 그 기준이 명백하지 않다. 좀 더 말하면, 전투의 대부분을 QTE로 하는 것으로, 본작의 특기인 스타일리시한 경묘함을 죽여 버리고 있다.
필드 디자인에 관해서는 하나하나의 던전이 완전 클리어까지 미묘하게 길다는 것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후반의 난이도 조정에 관해서 '잡스러움'을 느끼고 말았다. 즉사 트랩이 메인이 되는 내용이나, 급격한 보스의 강화(특히 즉사 공격을 사용해 오는 점), 그리고 클라이맥스가 되는 던전의 내용.
게임 플레이의 추진력이 되는 스토리가 좋다면, 이러한 「잡스러움」은 신경 쓰기 어렵지만, 본작의 스토리는 너무 알기 쉬워서, 체험으로서는 얄팍하게 비쳐졌다. 흔히 있는 플롯 위에서 수상한 캐릭터가 "저는 수상한 인물입니다" 하고 계속 어필하며 그 사실대로 진행되는 놀라움 없는 전개에는 새하얗게 질려버렸다. 또, 본작은 캐릭터 중심의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지만, 인물상의 깊이가 부족해, 등장 인물의 대부분에게 기호적, 무대 장치적인 인상을 받는다. 이러한 이야기와 함께, 본작은 게임 전체가 엉성한 체험 구조가 되어 버렸다.
그 밖에도 이 작품에 대해 할 말이 많다. 탐색 가능한 넓은 필드에 대해 미니 맵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주인공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특징적인 랜드마크를 많이 마련하는 것이 좋고, 멀티 엔딩을 채택한다면 주회 플레이를 편안하게 하는 기능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본작은 액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유저로서 상정하고 있으므로, 체험의 완수를 향해서, 내용을 스킵 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러한 찬합의 구석을 찌르는 듯한 '시시한 지적'은, 작품을 뚫고 나오는 강렬한 매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덮어 버릴 수 있는 것이다. 본 작품의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로는 『NIKKE』 개발사에 의한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이 미려한 3D 미소녀 게임이라는 점을 들 수 있지만, 필자는 거기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 세상에 명작이 넘쳐나는 상황 속에서 왜 『Stellar Blade』를 놀 필요가 있는가, 라는 필자의 초반부에 품었던 의문에 대해 작품은 클리어 후에도 여전히 대답해주지 않았다.
이 「게임으로서의 강점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한국에 있어서의 초대작 패키지형 소프트 개발이 여명기에 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필자는 추측하고 있다. 업계 전체에 노하우가 축적되지 않은 것일 것이다. 온라인 게임에 대해, 패키지의 개발이 아직 세련되지 않은 것의 발현이라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통틀어서 『Stellar Blade』는 한국의 게임업계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인식시키는 게임이다. 용케도 세상에 내놓았다는 마음도 있지만, 필자로서는 「기존의 요소를 잘 받아들여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 이상의 코멘트를 남길 수 없는 답답함이 웃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업계의 막다른 골목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의 사나이들이 '패키지형'에 도전한다는 무브먼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그것이 국가 문화에 뿌리내릴지는 알 수 없지만, SHIFT UP의 활약을 비롯해 이들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IP보기클릭)222.97.***.***
기사요약:국밥 만들던 나라에서 햄버거가 나왔다 근데 은근 맛있게 잘만들었는데 아직은 맥도날드와 롯데리아의 맛이 난다. 앞으로 이 집만의 햄버거 맛이 났으면 좋겠다.
(IP보기클릭)106.101.***.***
아쉬운 점은 아쉽고 향후가 기대된다는 내용인데 여기서도 본문 내용들은 지적받지 않았나요 ㅋㅋ 무조건 찬사만 보내야하나
(IP보기클릭)104.28.***.***
틀린말은 없구만 모든 리뷰사이트가 자국게임이라생각하고 후하게만 평해야 한단말인가요? 젤다나 엘든링에게도 이런식으로 평가하는 리뷰사이트는 존재함
(IP보기클릭)222.120.***.***
전형적인 제목만 보고 떠드는 사람
(IP보기클릭)122.43.***.***
저 리뷰어 로닌 혹평 떄렸음
(IP보기클릭)220.94.***.***
(IP보기클릭)106.101.***.***
4781215687
스텔라 블레이드는 그 쪽발이 게임 영향받고 만든 게임입니다 | 24.05.06 18:35 | | |
(IP보기클릭)125.130.***.***
4781215687
| 24.05.06 18:48 | | |
(IP보기클릭)59.25.***.***
4781215687
이게 원본아닌가? | 24.05.06 18:50 | | |
(IP보기클릭)221.143.***.***
4781215687
| 24.05.06 18:53 | | |
(IP보기클릭)121.169.***.***
4781215687
뭘 일해라 절해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06 20:00 | | |
(IP보기클릭)115.20.***.***
이래라 저래라겠지…. | 24.05.06 20:08 | | |
(IP보기클릭)223.39.***.***
깔끔둥이
갑분 친목 뭐지? | 24.05.06 20:14 | | |
(IP보기클릭)125.184.***.***
4781215687
내리긴 뭘 내려 더 큰거 간다 | 24.05.07 00:45 | | |
(IP보기클릭)106.102.***.***
4781215687
어그로 좀 재밌게 클어봐라 | 24.05.07 01:49 | | |
(IP보기클릭)182.221.***.***
저기서 말하는 총몽이라는것도 따지면 일본문화는 아니지 않냐..ㅋㅋㅋㅋㅋㅋ 쿵푸 무협 풀롯(중국문화)에 서양 베이스를 깐거지 | 24.05.07 08:28 | | |
(IP보기클릭)182.221.***.***
따르릉
저기서 말하는 총몽이라는것도 일본문화는 아니지 않냐..ㅋㅋㅋㅋㅋㅋ 서양 베이스에 쿵푸 무협 풀롯(중국문화)를 깐거 | 24.05.07 08:28 | | |
(IP보기클릭)222.120.***.***
(IP보기클릭)14.49.***.***
(IP보기클릭)104.28.***.***
에스카 플로네
틀린말은 없구만 모든 리뷰사이트가 자국게임이라생각하고 후하게만 평해야 한단말인가요? 젤다나 엘든링에게도 이런식으로 평가하는 리뷰사이트는 존재함 | 24.05.06 18:25 | | |
(IP보기클릭)211.54.***.***
일본 리뷰사이트하면 일단 패미통이 떠올라서 더 부정적임ㅋㅋㅋ | 24.05.06 18:28 | | |
(IP보기클릭)122.43.***.***
에스카 플로네
저 리뷰어 로닌 혹평 떄렸음 | 24.05.06 18:30 | | |
(IP보기클릭)222.120.***.***
에스카 플로네
전형적인 제목만 보고 떠드는 사람 | 24.05.06 18:32 | | |
(IP보기클릭)221.143.***.***
님 평론가가 뭔 뜻인지 모름? 좋은 말만 해주는게 평론가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ㅋㅋ | 24.05.06 18:58 | | |
(IP보기클릭)1.225.***.***
아니 일본리뷰어인데도 나름 한국게임시장에 대해 이해도도 높고 스텔라블레이드라는 게임의 파악도 굉장히 세세하고 객관적으로 한것 같은데 뭐가 불만인거임..? | 24.05.06 18:59 | | |
(IP보기클릭)118.235.***.***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 호평 안해서 삐진거죠 ㅋㅋ | 24.05.06 19:39 | | |
(IP보기클릭)180.70.***.***
그럼 리뷰어 많은 나라 게임은 항상 호평임? | 24.05.06 19:57 | | |
(IP보기클릭)175.115.***.***
기술적 같은 강점 같은건 언급할만도 했는데 일본은 aaa도 모션 신경 덜쓰는 게임들 있는거보면 관점이나 중요하게 보는게 좀 다른 것 같습니다 | 24.05.06 20:46 | | |
(IP보기클릭)118.235.***.***
그냥 오토마톤 저 편집자 말하는 걸 좀 띠껍게 말함. 로닌이나 파판16 같은 자국 게임도 대차게 깠음 | 24.05.06 21:30 | | |
(IP보기클릭)221.155.***.***
https://automaton-media.com/articles/impressionjp/20240402-288327/ 스텔라에 비하면 혹평도 아닌데 뭔 로닌도 혹평함? 오픈월드 말고는 최고라는데 혹평? | 24.05.06 23:47 | | |
(IP보기클릭)14.39.***.***
글 좀 읽었으면..... | 24.05.07 10:05 | | |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21.142.***.***
(IP보기클릭)211.247.***.***
그리고 말이 qte지 다른 키도 먹는 상태기 때문에 퍼펙트 패링 하라고 L1을 띄워줘도 회피 기동이나 공격 입력은 가능함. 말마따나 액션 초보자가 강한 공격에 반응 빨리 못해서 어버버하고 (게임 못할 정도로) 위축되지 말라고 시간 늦춰주는 기능에 가까움. | 24.05.06 18:54 | | |
(IP보기클릭)222.120.***.***
저도 QTE부분은 공감은 안가지만 어떤 의도로 썼는지는 이해가됩니다. 보스전시 QTE발동이되길래 결정타(막피상태)를 날리는 부분인줄 알았으나 중간에 QTE버튼이 뜨는것이였고 저는 그로기상태인 보스를 막 때리다보니 엉겁결에 발동이되었던것이었고.. 말그대로 흐름이 끊긴다를 이야기하고싶었던것 같은데 저역시 이는 남발한다 라는 말이 번역상 틀림이 없다면 이부분은 공감은 안되는부분입니다. 5, 6회 연속으로 그로기가 뜨는것도 아닌지라 개인적으로 거슬린다기보다 오히려 우와 소리가 나왔습니다. 연출이 훌륭해서... | 24.05.06 18:57 | | |
(IP보기클릭)220.83.***.***
거기다 원하면 스토리모드라도 옵션에서 끌수도있는데 | 24.05.06 21:22 | | |
(IP보기클릭)222.236.***.***
(IP보기클릭)218.232.***.***
있긴합니다. 화면 밖에서 몬스터가 공격하려고 하면 빨간색 인디케이터가 HUD에 표시됩니다 | 24.05.06 18:28 | | |
(IP보기클릭)222.236.***.***
그것만으로는 위치를 인식하기가 어려워서요.. 아예 없는 건 아니라는 점은 다행입니다 | 24.05.06 18:29 | | |
(IP보기클릭)122.135.***.***
글세요 다대일 상황은 갓옵이 훨씬 불합리 한거 같은데요 갓옵은 카메라 앵글자체가 노답인데... 스블은 하면서 다대일이 불합리하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 24.05.06 18:54 | | |
(IP보기클릭)182.172.***.***
다대일 전투는 L1+ㅅ하나면 거의 정리됨. 이걸 안써봐서 그럼. | 24.05.08 07:13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7.100.***.***
(IP보기클릭)222.120.***.***
시작하는 단계와 스토리가 뻔한건 굳이 관계가 없지요.. 보통 콘솔게임의 첫 스타트라면 스토리보다 조작감, 버그, 편의성 등을 우려하니까요. 오히려 새로운 IP니 참신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테크니컬적인 요소를 지적을 하나 스토리부분에서 지적을 하나 리뷰는 리뷰일뿐이니까 공감되는부분은 공감하고 안되는부분은 그냥 내생각하고 다르다고 생각하면될듯. 쭉 읽어보니까 억까라고 느낄만한 부분은 없고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요. | 24.05.06 18:41 | | |
(IP보기클릭)118.235.***.***
세일즈 포인트로 비주얼을 강조 한 게임이니까 참신한 스토리가 있기를 바라는게 무리라고 생각되서 쓴 댓글일뿐이죠. 리뷰 대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어디서 본듯한게 많고 전투부분에 대한 비평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액션 게임으로서 파는 게임이니까요. | 24.05.06 19:01 | | |
(IP보기클릭)222.97.***.***
기사요약:국밥 만들던 나라에서 햄버거가 나왔다 근데 은근 맛있게 잘만들었는데 아직은 맥도날드와 롯데리아의 맛이 난다. 앞으로 이 집만의 햄버거 맛이 났으면 좋겠다.
(IP보기클릭)14.36.***.***
다른나라는 햄버거 맛있게 만들면 안되나? 맛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님? 애초에 원조 따져가며 새로운걸 강요하는게 웃긴거임 혁신도 그게 더 좋을것 같으니까 이루어지는거지 기존것들 맛있게 버무리는것도 실력임 | 24.05.07 02:32 | | |
(IP보기클릭)106.101.***.***
아쉬운 점은 아쉽고 향후가 기대된다는 내용인데 여기서도 본문 내용들은 지적받지 않았나요 ㅋㅋ 무조건 찬사만 보내야하나
(IP보기클릭)211.234.***.***
무조건적인 비난도 아니고 칭찬도 하지만 한계점도 지적한 좋은 리뷴데 사람들이 예민하게 받아드리는거 같아요 | 24.05.06 18:38 | | |
(IP보기클릭)222.120.***.***
유튜브 국뽕채널들이 우후죽순생겨나고 안망하는 이유중 하나.. 물론 다른나라라고 이런 부류들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 24.05.06 18:42 | | |
(IP보기클릭)211.209.***.***
일단 그들은 내용을 읽지 않거든요 | 24.05.06 18:48 | | |
(IP보기클릭)58.127.***.***
유튜브 일뽕 채널이 안망하는 이유기도 하지 게다가 혐한까지 | 24.05.06 22:12 | | |
(IP보기클릭)220.79.***.***
(IP보기클릭)222.120.***.***
여러게임들에서 영감받은게 보였지만 특히 블소느낌이 저도 강하게 들었습니다ㅋㅋ | 24.05.06 18:46 | | |
(IP보기클릭)1.225.***.***
패링으로 체간깎아서 치명타 날리는건 세키로의 영향이 크긴하죠. 그게 이게임에서 가장크게 작용하는 부분이기도 하니까. | 24.05.06 19:02 | | |
(IP보기클릭)211.176.***.***
(IP보기클릭)220.126.***.***
(IP보기클릭)211.197.***.***
겉으로 보면 니어가 연상되고 패링 때문인지 세키로가 자주 언급되지만, 굳이 가장 비슷한 게임 딱 하나만 꼽으라면 전체적인 플레이 감각이나 시스템은 갓 오브 워에 가깝죠 | 24.05.06 18:41 | | |
(IP보기클릭)220.126.***.***
네 맞습니다. 전투 중 연출에 대해서는 ps4 갓오브워가 가깝습니다. 그 외에는 스타워즈 제다이 시리즈도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 24.05.06 18:43 | | |
(IP보기클릭)220.126.***.***
무지성 비추다는 사람은 뭐지.. 공감이 안되면 댓글이라도 달아보쇼, 뭐가 문제인지라도 좀 알게. 아니면 의견은 없는데,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비추박는 무지성 종자로 알겠습니다. | 24.05.06 18:48 | | |
(IP보기클릭)221.155.***.***
어디에 가깝다 하기 힘들 정도로 그냥 전형적인 3D액션 스타일임, 갓옵워처럼 블레이드로 적 땡기고 도끼 던져서 자빠트리는 것도 아닌데요. | 24.05.06 18:49 | | |
(IP보기클릭)220.126.***.***
사용하는 무기가 다르니 언급하신 공격방식도 다르긴 하죠. 적에게 가하는 공격의 연출이나 전투 중이나 마무리 연출이 이어지는 방식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 24.05.06 18:53 | | |
(IP보기클릭)221.155.***.***
적 마무리 연출은 갓 오브 워만의 특징이 아닙니다. 베요네타에도 있어요. | 24.05.06 18:56 | | |
(IP보기클릭)220.126.***.***
네, 그 게임'만'의 연출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 연출이 있는 게임은 더 있죠. 다만 갓 오브 워를 언급하신 분이 계시기에 비슷하다고 의견을 달았을 뿐입니다. | 24.05.06 18:58 | | |
(IP보기클릭)112.161.***.***
(IP보기클릭)121.175.***.***
좋은 리뷰인데 이 말 만은 공감 못하겠네여 ㅋㅋ | 24.05.06 19:05 | | |
(IP보기클릭)104.28.***.***
(IP보기클릭)218.146.***.***
(IP보기클릭)222.236.***.***
(IP보기클릭)121.176.***.***
(IP보기클릭)211.247.***.***
(IP보기클릭)211.44.***.***
(IP보기클릭)175.196.***.***
(IP보기클릭)1.231.***.***
(IP보기클릭)175.214.***.***
(IP보기클릭)221.155.***.***
세키로는 전투의 80%가 패링으로 진행되는데 당연히 아니죠. | 24.05.06 19:04 | | |
(IP보기클릭)116.123.***.***
(IP보기클릭)118.44.***.***
(IP보기클릭)175.196.***.***
(IP보기클릭)14.36.***.***
(IP보기클릭)221.163.***.***
저도 여기 공감. | 24.05.06 19:50 | | |
(IP보기클릭)1.244.***.***
쿨찐이 쓴 리뷰같음 | 24.05.06 20:02 | | |
(IP보기클릭)115.22.***.***
스토리는 솔직히 후벼파도 된다고 느끼는데 그래도 처음이니까 괜찮다 미래가 기대된다고 호평도 해주네요 ㅋㅋㅋㅋ | 24.05.06 20:14 | | |
(IP보기클릭)220.94.***.***
국화와칼 | 24.05.06 20:38 | | |
(IP보기클릭)118.235.***.***
액션은 일본게임 파쿠리 맞지 않나 흠 | 24.05.06 21:33 | | |
(IP보기클릭)183.99.***.***
현재 일반 유저들의 평이 좋고 베스트셀러라 대놓고 뭐라고하면 자기 욕먹을거 같으니까 은근슬쩍 돌려까는 느낌. | 24.05.06 21:46 | | |
(IP보기클릭)58.127.***.***
(IP보기클릭)221.163.***.***
(IP보기클릭)14.37.***.***
(IP보기클릭)14.50.***.***
여자 대 여자?! | 24.05.07 03:20 | | |
(IP보기클릭)1.231.***.***
(IP보기클릭)182.215.***.***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15.22.***.***
정작 이거 만든 사람은 되게 일본스러운 사람인데 그건 괜찮나보군요 그럼 ㅋㅋㅋ | 24.05.06 20:18 | | |
(IP보기클릭)223.38.***.***
뭔말이 하고싶은건지? 김형태씨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니 지나가세요. | 24.05.06 20:23 | | |
(IP보기클릭)115.22.***.***
'근데 틀린말은 없어서 동의하기도 합니다. 근데 뭔가 딱 일본스러워서 달갑진 않지만' | 24.05.06 20:23 | | |
(IP보기클릭)223.38.***.***
그것에 대한 불만도 이 댓글 보기전 밑에 하나 더 달았습니다. 그리고 이걸 삭제하려 했는대 댓글 다셨네요. 근데 댕센의 불만 포인트는 그래서 일본스러운것에 대해 왜 거부감을 가지냐 임? | 24.05.06 20:26 | | |
(IP보기클릭)211.34.***.***
(IP보기클릭)27.35.***.***
(IP보기클릭)220.83.***.***
엔진은 언리얼4임 시작부터 틀린댓글 ㅋ | 24.05.06 21:27 | | |
(IP보기클릭)27.35.***.***
시작은 '꽤 괜찮지만인데' ㅋ | 24.05.06 22:30 | | |
(IP보기클릭)112.173.***.***
그건 마치 디시애들이 루리웹에서 왔습니다 같은 농락용 첨언같은데 마지막의 제자리찾아갈것이랑 배치되는것부터 | 24.05.06 22:44 | | |
(IP보기클릭)27.35.***.***
뭔소린지 마치 외계인이 내려와 디비디비딥하는 소리같군 | 24.05.06 22:51 | | |
(IP보기클릭)180.67.***.***
(IP보기클릭)2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