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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스트 디센던트
요즘은 어쩌다 접속후 수영복 스킨만 모두 사고..
전투플레이는 거의 못하는중.
실내 숙소가 나왔지만..거의 피규어 진열대.
여케를 숙소에 진열하는 기능 생김. 그러나 뭔가 많이 부족한듯...
여케 수집겜으로 취급하기엔 확실히 뭔가 부족함.
데미지 인플레이션 때문에 이젠 장비 빌드도 모르겠고
그냥 귀찮아서 게임포기함.
섹시한 스킨이나 나오면 그거나 좀 사주고 방치중.
2. 원스휴먼
몇개월 했다가 몇개월 게임접고..
다시 몇개월 했다가..다시 또 접고..
최근에는 2~3개월만에 접속후 뉴~달징모드 나왓길레 플레이중
근래들어 가장만히 유료 스킨과 하우징패키지를 구매한듯..ㅜㅜ
오랜만에 손대면 총질맛이 재밋음.
그러나 한두달하게 되면 금방 질림;
3.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이 전체적으로 매우 구림.
개발중인 게임이라서 유료 베타 서비스 수준;
나는 세기말 장르, 좀비물이 고프다. 그래서 그냥 해보는중.
귀찬을때는 단순 무식하게 총질을~
수영복 스킨이 여름에 나왔으나... 여케 몸이 드워프 마냥 뚱뚱하고 이상함;
주민 케릭이 어쩐일로 T백 패션으로 괜찮게 나옴.
딱 일일미션 할 정도만 조금씩 플레이하면서 존버중.
주민 육성에 은근히 돈 좀 쓰게됨.
4. 액션대마인
게임을 완전히 접고 싶은데...
섹시한 여케들 땜에 못접는 미련의 망자 1인.
잊을만하면 괜찬은 여케, 스킨이나 무기가 나올때면 어쩌다 종종 구매해줌.
염색질은 매우 불편하고 관리도 매우 힘듬.
장비 관리도 힘듬.
아~ 귀찮아 접고싶어!!
그동안 사둔 스킨과 여케 수집한거 땜에 존버중.
5. 던전 스토커즈
게임이 조금 단순하고 구림.
개발중인 게임이라 그런지 컨탠츠가 빈약.
개발중인 게임이라서 유료 베타 서비스 수준.
이세계 중세 판타지배경의 타르코프식 장르는 은근히 재밋음.
그러나 PVE만 자주 반복노동을 하면 금방 질리기도 함.
기본적으로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이랑 같이 둘다 켜놓고 일일미션 정도만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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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이 매우 적은 다른겜들은 기록 생략;
황금연휴인데...
휴무가 긴 날에는
자연속에서 홀로 생존하는 서바이벌/하우징물..
혹은 세기말 좀비물 게임이 급땡기는 1인..
손 오브 포레스트는 한번 플레이하면 하루가 허무하게 순삭당해서리..
너무 타임머신이라서 위험하니 좀 피하고..
이거나 해볼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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