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퀘백스튜디오가 몬트리올보다 기술적인 부분은 부족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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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이 유비 단일 스튜디오중에 제일 큰 규모이고 게임엔진(넥스트엔빌)도 여기서 만든거 같은데

퀘벡이 확실히 몬트리올에 비해 게임엔진을 활용한 최적화 기술이 부족한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분들 지적되로... 미술적인 그래픽도 오리진이 훨씬 분위기 있게 잘 살렸다 봐요.

특히 동기화 포인트서 보는 풍경이나 독수리 날려서 보는 풍경은 오리진이 훨씬 멋졌지요.

나일강변 세누 저공 비행하면서 구경하면서 감탄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오디세이 하면서 그래픽적으로 오리진 만큼 감탄한적은 없는거 같아요.

빨리 버그/최적화 패치좀 제대로 나왔음 좋겠어요.

게임성 좋아서 이런걸로 까이면 그것만큼 아쉬운것도 없을텐데..

기술진 총 동원해서라도 빨리 잡아야함

[redwind1]

저도 그래픽 적인 부분 공감합니다. 제 눈이 머 막눈이긴 한데 오리진때는 슬림에 fhd tv 였는데
지금은 프로에 4k tv 인데도 오리진때가 조금 더 괜찮은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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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 화사해진만큼 현실감은 조금 결여되지 않았나 싶어요. 전체 풍경 자체가 너무 밝고 맑아서 그래픽 단점이 도드라지게 드러나는거 같기두 하구요

[Yee 백]

오디세이하면서 감탄했는데 오랜만에 오리진 해보니까 오리진이 뭔가 더 자연스럽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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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너무 청명하고 맑아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오리진은 모래바람이나 안개 때문인지 분위기가 사실적으로 느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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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센스는 오리진이 나은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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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게임 컨셉 자체가 깨끗하고 맑고 밝게 표현되서... 중후한 느낌이 나던 오리진과 대비되는거 같아요.

[NOMAD78]

오디 배경음이 별루라구요 ? 그건 개인 취향인듯...헐..

[딩딩즈]

와 그럼 오리진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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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나 전투는 오디세이보다 재미 없다는게 중론입니다 ^^.. 대신 전투의 무게감은 상당합니다

[티아티스]

제 생각에도 오리진이 퀘동선과 갈수록 날림이 되어가는 스토리가 문제였지 게임적 완성도는 오리진이 더 높았던거 같네요. 글픽이랑 환경효과들도..
오디세이는 대신 스토리가 탄탄한데 오리진과 달리 향후 패치로도 개선될 가능성이 있어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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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스토리가 너무 중요해서요. 오딧 버그는 시간지나면 패치되겠죠 ^^

[은탁]

제가 하고싶은 말 다 써있네요. 그래서 전 오리진이 제 맘속 최고예요. 그리고 동선대로 지역 하나씩 다 조지고 가는게 넘 좋았고요. 지금 오딧세이는 중구난방이여서 미칠꺼같아요. 막상 한 지역씩 하려고 맘 먹으면 하다가 질려서 끄고 다시 켰다가 끄고 반복입니다.

[NOMAD78]

2300 명 Vs 500 부족하고 시간적 여유도 부족했다고 보여요.

하지만 게임상에 그리스 전역을 이정도 표현 해둔거 보면 짝짝짝 잘만들었다 생각되네요.

[NOMAD78]

동기화 포인트서 보는 풍경이나 독수리 날려서 보는 풍경은 오리진이 훨씬 멋졌지요. ( 이건 개인차 있는듯 합니다 그냥 느낌상 감성차이 )
오디 하면서 오리진 다시(파라오 다시 하려고 ) 플레이 중에 있는데 동시에 돌려 보면 왔다 갔다 보교해보면
PS4pro 기준 오디가 더 떨어지거나 부족하다 생각보다 더 앞선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2300 명 Vs 500 시간적 여유도 부족했다고 보여요. 하지만 게임상에 그리스 전역을 이정도 표현 해둔거 보면 짝짝짝 잘만들었다 생각되네요.

[루리웹-5099705600]

스튜디오 전체가 어크 개발에 몰빵하진 않겠지요. 스튜디오 내에서도 여러 팀이 있고.. 세계 각지의 팀들이 분업해서 만드는걸로 알고 있어요. 오리진은 천명 가까이 투입됬다고 들었어요. 오디세이는 오리진 기반으로 만들어서 개발인원이 더 적을수도 있을거 같지만... 광할한 맵을 보면 또 많은 인원이 투입됬을거 같아요

[-원펀맨-]

그래도 결론은 오딧세이가 더 재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