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무쌍을 좋아해서 진삼은 다 해봤고 전무도 3개 쯤은 해봤습니다.
호라이즌 하다 넘어와서 이제 타마키 엔딩 1개 보구 2회차 시작했습니다.
(삽질하느라 보통 난이도로 엔딩 1개 봤는데 레벨이 27까지...켁...)
다른 분들이 얘기하신 부분들이 거의 공감이 되네요.
브레이브 시스템...
회차 넘길 때 케릭 얻는거 초기화...
프리모드...
사실 브레이브 시스템은 실제로는 크게 어렵거나 난감하지 않은데,
마음에 부담이 생겨요.(브레이브 레벨을 올려야되~ 아직 보스 잡으러 가면 안되~)
회차 넘기고 케릭 얻는 것도 원하는 케릭이 나올 때까진 그냥 초기 케릭으로 진행해야 된다는 불편함이 분명 있긴 있네요.
프리모드는... 사실 있으면 좋겠지만, 저는 프리모드 보다 더 원하는게, 전국무쌍4에 있던 유랑연무 같은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더군요. 이계연무라던지 해서.
키워 놓은 케릭으로 방향성 좀 잡고 쭉 달려보고 싶은데 이게 엔딩 수집과 회차 진행시 초기화 땜에... 마음이 불편하네요.
결론은 재미는 있는데 뭔가 하면서 마음에 부담이나 불편함이 공존하는 애매한 게임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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