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위딘1 때부터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처음 발매전부터 트레일러보고 크리처들의 소름돋는 모습과 분위기때문에 압도 당했었는데
역시가 역시더라구요. 명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블위딘2 로 전작보다 긴장감은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깜짝 놀랄부분도 많고
돌아다닐곳 수집요소 등 전체적으로 활동 범위가 넓어져서 좋네요
1편은 정말 좁은 스테이지에 언제 어디서 들이닥칠지 모르는 크리처들.. 그리고 그 머리긴 누나 아오.. 생각만해도 끔직 ㅎㅎ
여튼 챕터6까지 했는데 벌써 9시간 넘게플레이중입니다. 어마무시하네요.
그리고
여담인데 거울앞 혹은 거울방에서 바이올린 음악 들리자나요 참고로 이 음악은
2004년에 개봉한 "맨 온 파이어" 에서 나오는 곡이기도 합니다 ㅎㅎ
맨 온파이어 영화도 납치된 소녀를 찾는다는 내용이 이블위딘과 매우 흡사하네요.
아마 제작진들이 맨 온파이어에서 영감을 얻어 넣지 않았나 하네요
(IP보기클릭)122.34.***.***
(IP보기클릭)121.133.***.***
옙 ㅎㅎ 한번 꼭 보시길 바랍니다. | 17.11.26 16: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