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가 찍은 스샷은 아니구요,, 여기저기서 퍼왔습니다^^;;
이미 찍어진 스샷만 찾아 왔기 때문에 각 메뉴마다 설명되어 있길 원하셨다면
아쉽게도 그러진 못했습니다.
꽤 긴 글이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읽으시길^^

흔히 볼 수 있는 게임 중 투구 화면입니다. (물론 포수 시점의 화면도 있죠)
하지만 투수 시점의 화면이 좀 더 실감나기에 RTTS 메뉴에선 항상 이 시점입니다.
우측에 보면 구질 선택 창이 있습니다. 잘 보면 4SFB 구질에 노란 빛이 나고 있죠.
포수가 던지길 원하는 구질입니다.
포수 리드 시스템이 있어서 던질 때마다 구질과 던질 위치를 포수가 말해주죠.
하지만 그대로 던져도 되고 자기가 던지고 싶은대로 던져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큰 거 한방 맞았을때 내가 누구를 비난하느냐의 차이랄까요^^;;)
구질 명칭 바로 위에 파란색 게이지 바가 보이는데요,
이건 구질별 적응도 입니다.
현재 박찬호 선수의 구질 중 CH 즉, 체인지업이 가장 이 수치가 낮은데,
아마 이 구질로 던지다가 안타나 볼넷을 많이 내줬나봅니다.
(아니면 해당 구질을 계속해서 던지지 않았거나~~)
특정 구질로 삼진을 잡거나 아웃을 시키면 해당 구질의 적응도가 올라갑니다.
적응도가 올라가면 그만큼 해당 구질의 위력을 100% 발휘할 수 있겠죠.
이 게이지 바는 피칭 클러치가 높을수록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구질 선택 창 아래에 INT 와 PO 가 보입니다.
INT 는 고의 사구라는 것으로 일부러 볼넷을 내주는 겁니다.
이유야 여러가지죠. 해당 선수가 너무 잘 치면 실점이 두려우니까 거르거나,
더블 플레이를 위하여 만루를 채우려고 고의 사구를 하기도 합니다.
PO 는 피치 아웃인데요. 전략적인 투구 방법입니다.
스트라이크 존에서 한참 빠지는 공을 일부러 던지는 건데,
이유는 루상에 나가있는 주자를 견제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빠지는 공을 포수가 받자마자 바로 1 루로 견제구를 던집니다.
그럼 주자가 평소와는 다른 이 행동 때문에 아웃될 수도 있죠.
때문에 주로 포수가 요구합니다.
그리고 심판의 바로 위에 0-0 이란 숫자가 보이는데 바로 볼 카운트입니다.
앞의 숫자가 볼 / 뒤의 숫자가 스트라이크죠.
예를 들어 1-2 라면 2 스트라이크, 1 볼입니다.
(단, 한국이나 일본의 야구에서는 앞의 숫자가 스트라이크입니다.
서양 애들은 언어부터 시작해서 왜 죄다 거꾸로일까요;;ㅎㅎㅎ)

투구 화면에서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 보게 되는 화면입니다.
투수와 타자를 비교해서 보여주죠.
보시면 박찬호 투수는 85 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스트라이크가 무려 그중 72 나 되니까 오늘 제구력이 잘 되는 경기였군요.
중앙에 보면 능력치 게이지 바가 보입니다.
왼쪽에는 H/9 BB/9 K/9 이 있네요. 이건 설명했으니 생략하고,
오른쪽엔 ENG CFD STA 가 있습니다. STA 는 스태미너구요~
ENG 는 에너지입니다. 현재 박찬호 선수의 에너지는 바닥이네요.
구원 투수가 필요한 시점일듯 싶습니다.
CFD 는 자신감입니다. 안타나 볼넷, 실점을 할 수록 떨어집니다.
이 수치가 떨어지면 구위와 제구력 모두 낮아집니다. 악영향의 순환이죠.
하지만 지금 박찬호 선수는 워낙 잘 던져서 자신감 수치가 최상입니다.
이 수치를 되도록 높게 유지하면서 투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우측의 타자 정보창에서는 다른 것들은 넘어가도 PVis 가 무엇인지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Plate Vision 의 약자로 선구안입니다. 높을수록 볼넷을 잘 고르는 타자죠.
밑에 있는 부채꼴 모양의 그래프는 이 타자의 타격 방향을 알려줍니다.
현재 위 스샷의 선수는 좌타자인만큼 우측에 46 으로 가장 많은 타구를 보내고 있군요.

경기 도중 스타트 버튼을 눌러 나오는 팀 관리 화면에서 불펜을 선택하면
이렇게 화면이 나옵니다.
왼쪽 선수 목록에서 중간 계투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투입하기전 워밍 업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원하는 투수를 X 버튼으로 선택한 후에 워밍 업을 시켜주세요!!
그러면 화면처럼 선수가 나와 워밍 업을 합니다.
선수 바로 위에 선수 정보 창이 뜨는데 여기에 COLD 란 글자가 있습니다.
몸이 덜 풀렸다는거죠. RED 로 바뀌면 투입해주면 됩니다.
콜드일때도 투입할 수야 있는데 구질별 적응도가 떨어져서 난타당할 위험 큽니다.

게임 시작 전 라인업 설정 창입니다.
초록색 게이지는 ENG 즉, 에너지입니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경기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왠만하면 다른 후보 선수로 교체해서 경기에 나서게 하면 됩니다.
보이는 OVR 은 오버롤로서 종합 능력치란 뜻입니다.

투수진 설정창입니다.
좌측 상단이 5 명의 선발진이고 우측이 중간 계투진입니다.

선수 개인 카드 화면입니다.
왼쪽에 Height 는 신장입니다. 박찬호 선수의 키는 6피트 2인치네요.
(참고로 5' 11" = 180 cm / 6' 0" = 183 cm / 6' 1" = 186 cm / 6' 2" = 189 cm)
Weight 는 몸무게입니다. 박찬호 선수의 몸무게는 210 파운드입니다.
(참고로 200 파운드 = 약 90 kg / 210 파운드 = 약 95 kg)
Yrs PRO 는 프로 경력입니다.
오른쪽의 B/T 는 B 는 배팅으로 방망이 잡는 손 / T 는 송구 시의 손 위치입니다.
박찬호 선수는 모두 오른손 잡이네요.
AGE 는 나이,
SAL 은 연봉입니다. 박찬호 선수의 연봉은 220 만 달러 정도네요.
한때 1500 만 달러도 받았던 코리안 특급인데 ㅎㅎ

선수 개인 카드의 MLB 경력 정보창입니다.
오직 메이저 리그 경력만 표시됩니다.
밑의 Total 은 통산 성적이죠.

스카우팅 리포트 정보창입니다.
다른 명칭은 다 알겠지만 Potential 이란 명칭은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잠재력이란 뜻으로 높을수록 뛰어난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밑에는 이 선수에 대한 평가가 다양한 문장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스타급 선수는 아니지만 쓸만한 투수로서
괜찮은 슬라이더를 보유하고 있으며 너무 자주 등판시키면 지친다라고 평가되네요.

리그 선두 부문 정보창입니다.
우측 하단에 박찬호 선수의 시즌 성적이 나오는데,
다른 용어는 다 설명했지만 vs LHH vs RHH 가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vs LHH 는 좌타자에 대한 피안타율 / vs RHH 는 우타자에 대한 피안타율입니다.
보통 우완 투수는 좌타자에게 약하며 좌완 투수는 좌타자에게 강합니다.
박찬호 선수는 좌타자에게 피안타율이 3할이 넘고 우타자에겐 2할 초반대네요.
즉, 좌타자에게 더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 다 낮을수록 투수에게 좋은 수치죠.
투수 이야기가 나온만큼 투수 성적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이기에 성적 비교 재미가 쏠쏠하죠.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대만특급 "왕첸밍" 선수와
템파베이의 희망 좌완 에이스 "스캇 캐즈미어" 선수의 비교입니다.
두 선수 모두 소속팀에서 1 선발을 맡고 있는 뛰어난 실력의 선수죠.
보통 투수에게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영예가 있습니다.
3 개의 부문에서 모두 리그 1 위를 하면 트리플 크라운이라고 하는데요,
다승 / 방어율 / 탈삼진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선 왕첸밍 선수는 19 승 7 패로 상당히 좋은 성적입니다.
캐즈미어 선수는 13 승 9 패로 일단 두자리수 승수는 거뒀지만 괜찮은 성적 정도구요.
그런데 방어율을 보면 캐즈미어 선수가 좀 더 낮습니다.
즉, 자신이 등판한 경기에서 캐즈미어 선수가 실점을 더 적게 한다는 뜻이죠.
그런데도 왕첸밍 선수가 승수가 훨씬 많네요.
이유는 뉴욕 양키스가 강팀이기에 그렇습니다. 타선이 투수를 제대로 지원해주고 있죠.
그러다보니 방어율이 좀 높아도 타선의 위력이 충분히 극복해줍니다.
반면에 캐즈미어 선수의 소속팀인 템파베이는 약체팀입니다.
방어율이 준수한 편이지만 승수가 13 승 밖에 되지 않는 이유죠.
피안타는 두 선수가 비슷한 편이고, 볼넷은 캐즈미어가 훨씬 많네요.
제구력은 캐즈미어가 더욱 불안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탈삼진은 캐즈미어가 2 배 이상 많이 잡았군요.
즉, 캐즈미어는 제구력이 불안하지만 힘으로 타자를 윽박질러 삼진을 잡아내는
전형적인 파워피쳐(정통파 투수)의 선수입니다.
참고로 왕첸밍은 땅볼 투수 입니다. 즉, 타자를 삼진으로 요리하기 보다는
땅볼을 유도해서 아웃시켜버리는 스타일이죠.

MLB 현역 최강의 좌완 에이스 "요한 산타나"의 지난 시즌 성적입니다.
올 시즌은 내셔널 리그 팀인 뉴욕 메츠 소속이지만
바로 이전 시즌까지 아메리칸 리그 팀인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이었습니다.
15 승 13 패로 패배 수가 많지만 그래도 준수한 성적이구요,
이닝은 219 이닝이나 소화했습니다. 이닝 이터라 할만하네요.
게다가 피안타는 180 여개 정도.
안타를 적게 허용하는 에이스의 면모를 갖췄습니다.
볼넷도 50 여개. 제구력도 안정적인데다가 탈삼진은 235 개로 많습니다.
제구력까지 뛰어난 파워 피쳐입니다.
위에서 말한 캐즈미어보다는 확실히 위력이 좀 더 강한 투수라 할 수 있죠.
그러나 최강 에이스라는 평가에 비해서 3.32 란 방어율이 약간 높게 느껴집니다.
특히 한때 방어율 2점대 중반을 마크하던 산타나였기에 말이죠.
안타도 적게 허용한 편이고 볼넷도 적은 편인데
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방어율은 조금 높은 편입니다.
결국 큰거를 많이 맞았다. 즉, 장타 허용을 많이 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안타 자체는 적게 맞았지만 그 안타 중 장타가 비교적 많다는 뜻이죠.
실제로 요한 산타나의 피홈런은 지난 시즌에 가장 많았습니다.
강속구와 체인지업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투구를 주무기로 하는 산타나이지만,
구질이 파악되면 바로 장타로 이어지는게 이런 투구 패턴의 흠이죠.
산타나의 직구 위력이 감소되면서 체인지업이 약발이 그만큼 떨어졌고,
결국 홈런을 많이 맞게 된거죠.
이렇게 야구는 각종 숫자로 표기된 기록만 가지고 해당 선수의 장단점과
특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보분들도 이런 야구의 매력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이미 찍어진 스샷만 찾아 왔기 때문에 각 메뉴마다 설명되어 있길 원하셨다면
아쉽게도 그러진 못했습니다.
꽤 긴 글이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읽으시길^^

흔히 볼 수 있는 게임 중 투구 화면입니다. (물론 포수 시점의 화면도 있죠)
하지만 투수 시점의 화면이 좀 더 실감나기에 RTTS 메뉴에선 항상 이 시점입니다.
우측에 보면 구질 선택 창이 있습니다. 잘 보면 4SFB 구질에 노란 빛이 나고 있죠.
포수가 던지길 원하는 구질입니다.
포수 리드 시스템이 있어서 던질 때마다 구질과 던질 위치를 포수가 말해주죠.
하지만 그대로 던져도 되고 자기가 던지고 싶은대로 던져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큰 거 한방 맞았을때 내가 누구를 비난하느냐의 차이랄까요^^;;)
구질 명칭 바로 위에 파란색 게이지 바가 보이는데요,
이건 구질별 적응도 입니다.
현재 박찬호 선수의 구질 중 CH 즉, 체인지업이 가장 이 수치가 낮은데,
아마 이 구질로 던지다가 안타나 볼넷을 많이 내줬나봅니다.
(아니면 해당 구질을 계속해서 던지지 않았거나~~)
특정 구질로 삼진을 잡거나 아웃을 시키면 해당 구질의 적응도가 올라갑니다.
적응도가 올라가면 그만큼 해당 구질의 위력을 100% 발휘할 수 있겠죠.
이 게이지 바는 피칭 클러치가 높을수록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구질 선택 창 아래에 INT 와 PO 가 보입니다.
INT 는 고의 사구라는 것으로 일부러 볼넷을 내주는 겁니다.
이유야 여러가지죠. 해당 선수가 너무 잘 치면 실점이 두려우니까 거르거나,
더블 플레이를 위하여 만루를 채우려고 고의 사구를 하기도 합니다.
PO 는 피치 아웃인데요. 전략적인 투구 방법입니다.
스트라이크 존에서 한참 빠지는 공을 일부러 던지는 건데,
이유는 루상에 나가있는 주자를 견제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빠지는 공을 포수가 받자마자 바로 1 루로 견제구를 던집니다.
그럼 주자가 평소와는 다른 이 행동 때문에 아웃될 수도 있죠.
때문에 주로 포수가 요구합니다.
그리고 심판의 바로 위에 0-0 이란 숫자가 보이는데 바로 볼 카운트입니다.
앞의 숫자가 볼 / 뒤의 숫자가 스트라이크죠.
예를 들어 1-2 라면 2 스트라이크, 1 볼입니다.
(단, 한국이나 일본의 야구에서는 앞의 숫자가 스트라이크입니다.
서양 애들은 언어부터 시작해서 왜 죄다 거꾸로일까요;;ㅎㅎㅎ)

투구 화면에서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 보게 되는 화면입니다.
투수와 타자를 비교해서 보여주죠.
보시면 박찬호 투수는 85 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스트라이크가 무려 그중 72 나 되니까 오늘 제구력이 잘 되는 경기였군요.
중앙에 보면 능력치 게이지 바가 보입니다.
왼쪽에는 H/9 BB/9 K/9 이 있네요. 이건 설명했으니 생략하고,
오른쪽엔 ENG CFD STA 가 있습니다. STA 는 스태미너구요~
ENG 는 에너지입니다. 현재 박찬호 선수의 에너지는 바닥이네요.
구원 투수가 필요한 시점일듯 싶습니다.
CFD 는 자신감입니다. 안타나 볼넷, 실점을 할 수록 떨어집니다.
이 수치가 떨어지면 구위와 제구력 모두 낮아집니다. 악영향의 순환이죠.
하지만 지금 박찬호 선수는 워낙 잘 던져서 자신감 수치가 최상입니다.
이 수치를 되도록 높게 유지하면서 투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우측의 타자 정보창에서는 다른 것들은 넘어가도 PVis 가 무엇인지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Plate Vision 의 약자로 선구안입니다. 높을수록 볼넷을 잘 고르는 타자죠.
밑에 있는 부채꼴 모양의 그래프는 이 타자의 타격 방향을 알려줍니다.
현재 위 스샷의 선수는 좌타자인만큼 우측에 46 으로 가장 많은 타구를 보내고 있군요.

경기 도중 스타트 버튼을 눌러 나오는 팀 관리 화면에서 불펜을 선택하면
이렇게 화면이 나옵니다.
왼쪽 선수 목록에서 중간 계투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투입하기전 워밍 업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원하는 투수를 X 버튼으로 선택한 후에 워밍 업을 시켜주세요!!
그러면 화면처럼 선수가 나와 워밍 업을 합니다.
선수 바로 위에 선수 정보 창이 뜨는데 여기에 COLD 란 글자가 있습니다.
몸이 덜 풀렸다는거죠. RED 로 바뀌면 투입해주면 됩니다.
콜드일때도 투입할 수야 있는데 구질별 적응도가 떨어져서 난타당할 위험 큽니다.

게임 시작 전 라인업 설정 창입니다.
초록색 게이지는 ENG 즉, 에너지입니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경기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왠만하면 다른 후보 선수로 교체해서 경기에 나서게 하면 됩니다.
보이는 OVR 은 오버롤로서 종합 능력치란 뜻입니다.

투수진 설정창입니다.
좌측 상단이 5 명의 선발진이고 우측이 중간 계투진입니다.

선수 개인 카드 화면입니다.
왼쪽에 Height 는 신장입니다. 박찬호 선수의 키는 6피트 2인치네요.
(참고로 5' 11" = 180 cm / 6' 0" = 183 cm / 6' 1" = 186 cm / 6' 2" = 189 cm)
Weight 는 몸무게입니다. 박찬호 선수의 몸무게는 210 파운드입니다.
(참고로 200 파운드 = 약 90 kg / 210 파운드 = 약 95 kg)
Yrs PRO 는 프로 경력입니다.
오른쪽의 B/T 는 B 는 배팅으로 방망이 잡는 손 / T 는 송구 시의 손 위치입니다.
박찬호 선수는 모두 오른손 잡이네요.
AGE 는 나이,
SAL 은 연봉입니다. 박찬호 선수의 연봉은 220 만 달러 정도네요.
한때 1500 만 달러도 받았던 코리안 특급인데 ㅎㅎ

선수 개인 카드의 MLB 경력 정보창입니다.
오직 메이저 리그 경력만 표시됩니다.
밑의 Total 은 통산 성적이죠.

스카우팅 리포트 정보창입니다.
다른 명칭은 다 알겠지만 Potential 이란 명칭은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잠재력이란 뜻으로 높을수록 뛰어난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밑에는 이 선수에 대한 평가가 다양한 문장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스타급 선수는 아니지만 쓸만한 투수로서
괜찮은 슬라이더를 보유하고 있으며 너무 자주 등판시키면 지친다라고 평가되네요.

리그 선두 부문 정보창입니다.
우측 하단에 박찬호 선수의 시즌 성적이 나오는데,
다른 용어는 다 설명했지만 vs LHH vs RHH 가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vs LHH 는 좌타자에 대한 피안타율 / vs RHH 는 우타자에 대한 피안타율입니다.
보통 우완 투수는 좌타자에게 약하며 좌완 투수는 좌타자에게 강합니다.
박찬호 선수는 좌타자에게 피안타율이 3할이 넘고 우타자에겐 2할 초반대네요.
즉, 좌타자에게 더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 다 낮을수록 투수에게 좋은 수치죠.
투수 이야기가 나온만큼 투수 성적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이기에 성적 비교 재미가 쏠쏠하죠.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대만특급 "왕첸밍" 선수와
템파베이의 희망 좌완 에이스 "스캇 캐즈미어" 선수의 비교입니다.
두 선수 모두 소속팀에서 1 선발을 맡고 있는 뛰어난 실력의 선수죠.
보통 투수에게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영예가 있습니다.
3 개의 부문에서 모두 리그 1 위를 하면 트리플 크라운이라고 하는데요,
다승 / 방어율 / 탈삼진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선 왕첸밍 선수는 19 승 7 패로 상당히 좋은 성적입니다.
캐즈미어 선수는 13 승 9 패로 일단 두자리수 승수는 거뒀지만 괜찮은 성적 정도구요.
그런데 방어율을 보면 캐즈미어 선수가 좀 더 낮습니다.
즉, 자신이 등판한 경기에서 캐즈미어 선수가 실점을 더 적게 한다는 뜻이죠.
그런데도 왕첸밍 선수가 승수가 훨씬 많네요.
이유는 뉴욕 양키스가 강팀이기에 그렇습니다. 타선이 투수를 제대로 지원해주고 있죠.
그러다보니 방어율이 좀 높아도 타선의 위력이 충분히 극복해줍니다.
반면에 캐즈미어 선수의 소속팀인 템파베이는 약체팀입니다.
방어율이 준수한 편이지만 승수가 13 승 밖에 되지 않는 이유죠.
피안타는 두 선수가 비슷한 편이고, 볼넷은 캐즈미어가 훨씬 많네요.
제구력은 캐즈미어가 더욱 불안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탈삼진은 캐즈미어가 2 배 이상 많이 잡았군요.
즉, 캐즈미어는 제구력이 불안하지만 힘으로 타자를 윽박질러 삼진을 잡아내는
전형적인 파워피쳐(정통파 투수)의 선수입니다.
참고로 왕첸밍은 땅볼 투수 입니다. 즉, 타자를 삼진으로 요리하기 보다는
땅볼을 유도해서 아웃시켜버리는 스타일이죠.

MLB 현역 최강의 좌완 에이스 "요한 산타나"의 지난 시즌 성적입니다.
올 시즌은 내셔널 리그 팀인 뉴욕 메츠 소속이지만
바로 이전 시즌까지 아메리칸 리그 팀인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이었습니다.
15 승 13 패로 패배 수가 많지만 그래도 준수한 성적이구요,
이닝은 219 이닝이나 소화했습니다. 이닝 이터라 할만하네요.
게다가 피안타는 180 여개 정도.
안타를 적게 허용하는 에이스의 면모를 갖췄습니다.
볼넷도 50 여개. 제구력도 안정적인데다가 탈삼진은 235 개로 많습니다.
제구력까지 뛰어난 파워 피쳐입니다.
위에서 말한 캐즈미어보다는 확실히 위력이 좀 더 강한 투수라 할 수 있죠.
그러나 최강 에이스라는 평가에 비해서 3.32 란 방어율이 약간 높게 느껴집니다.
특히 한때 방어율 2점대 중반을 마크하던 산타나였기에 말이죠.
안타도 적게 허용한 편이고 볼넷도 적은 편인데
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방어율은 조금 높은 편입니다.
결국 큰거를 많이 맞았다. 즉, 장타 허용을 많이 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안타 자체는 적게 맞았지만 그 안타 중 장타가 비교적 많다는 뜻이죠.
실제로 요한 산타나의 피홈런은 지난 시즌에 가장 많았습니다.
강속구와 체인지업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투구를 주무기로 하는 산타나이지만,
구질이 파악되면 바로 장타로 이어지는게 이런 투구 패턴의 흠이죠.
산타나의 직구 위력이 감소되면서 체인지업이 약발이 그만큼 떨어졌고,
결국 홈런을 많이 맞게 된거죠.
이렇게 야구는 각종 숫자로 표기된 기록만 가지고 해당 선수의 장단점과
특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보분들도 이런 야구의 매력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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